육전 다른데서 먹으면 맛없는 이유가 소금, 후추로 간해서 부치기 때문..
우리시댁 육전 정말 맛있거든요.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 후추...이렇게 섞어서 한장씩 발라줍니다. 냉장고에 재워둔후 밀가루, 계란해서 부쳐요.
쇠고기 1근일때 간장 4큰술, 설탕2큰술 비율 (1큰술15cc)
육전 다른데서 먹으면 맛없는 이유가 소금, 후추로 간해서 부치기 때문..
우리시댁 육전 정말 맛있거든요.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 후추...이렇게 섞어서 한장씩 발라줍니다. 냉장고에 재워둔후 밀가루, 계란해서 부쳐요.
쇠고기 1근일때 간장 4큰술, 설탕2큰술 비율 (1큰술15cc)
감사해요. 저도 해볼래요
다른집에서도 대부분 그렇게 하는걸로 알아요.
찹쌀고기건 육전이건
간장 참기름 설탕은 기본으로 해요
감사합니다
소고기 1근을 육전용으로 자르면 양이 꽤 많은데요
간장 4큰술로, 물론 참기름도 두 큰술 정도 포함되겠지만, 그 정도의 액체로 1근이 전부 다 발라지나요?
자세히 좀 설명해주세요.
참고 할게요.
육전에 간장+설탕 간을 하면 불고기 양념한 맛,
소금+후추 간을 하면 고기의 육향미가 느껴지는 맛입니다.
어느쪽을 선호하는지는 각자 취향이지만,
저희집은 육향미 느껴지는 소금+후추 간을 선호합니다.
간장+설탕 간한 육전 했는데, 이게 더 힘이 많이 드는데,
다들 한 입만 먹고 안먹더이다.
그리고, 육전도 채끝 등심에 소금+후추 간해서 부치면
야들야들하니 완전 맛있습니다.
맛있는 고기로 소금후추간만해서 부치면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 육전됩니다
고기 등급 떨어지면 양념 맛으로....
설탕을 왜 넣는지
육전은 소금.후추만해야 제맛 나던데.
간장,설탕이 들어가면 불고기맛 나요.
저는 육전을 두가지로 부쳐요.
1. 3~4mm두께로 떠온 육전
ㅡ 키친타올로 핏물 빼기
ㅡ 가는 소금, 후추 앞뒤로 뿌리기
ㅡ 넓은 채반에 육전을 널어놓고 통풍 잘되는 곳에 두기
ㅡ 가끔씩 뒤집어 겉면이 약간 꾸덕해지면
ㅡ 갈은 마늘을 앞뒤로 비벼주기
ㅡ 다시 한번 앞뒤로 통풍해주기
ㅡ 지퍼백에 부침가루 넣고 통풍시킨 고기 투하
ㅡ 지퍼백 쉐킷,쉐킷(한방에 다 됨)...가루 털어서
ㅡ 계란물해서 부치기(계란물에 맛소금 쬠 넣음)
ㅡ 접시에 낼때 가위로 길게 썰어서 냄
이 육전의 특징
... 식감이 오묘함, 육전인데 육포느낌이...
... 그렇다고 질기고 딱딱한 것이 아님
... 식어도 맛있음..식을수록 더 맛있다고 하기도
2. 얇은 육전
ㅡ 설도살을 불고기감 두께로 가지런히 썰어옴
ㅡ 고기를 바로 부침가루 앞뒤로 묻혀
ㅡ 간을 한 계란물 입히고 팬에 부쳐냄
ㅡ 파채와 나란히 접시에 냄
이 육전의 특징
.... 빨리 만들수 있음
.... 파채와 찰떡궁합
.... 따뜻할 때 상에 내면 무섭게 사라짐
담주 수요일에 하려고
방금 동네 정육점에 예약해두고 왔는데
마침 육전 글이 있어서 써봤습니다.
남자 세명이 육식동물이라
찐 고기요리 좋아해서
이맛도 저맛도 아닌 것은 패쑤한다는^^
육전은 채끝으로 하거나 설도로 해요.
둘중 고기 질이 좋은 것으로요.
경상도인데 고기를 살짝 건조시켜 소금후추뿌 리고 부치셨어요
육전 저장..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각자 식성대로 먹는거지 설탕은 왜넣냐 질떨어진 고기다 이런 타박은 왜 하지?
잠깐 설탕 때문에 망설였는데
기호데로 설탕 빼고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소금후추가 좋아요.
육전 먹고싶당
친정집 육전비법
소고기 적당한 두께로 썰어오면
칼집내고
키친타월로 핏기빼기
집간장+다진생강+술로 밑간해서 재운다음
밀가루 뭍히고 계란입혀서 전을하면 끝내줍니다.
꼭 집간장 입니다.
원글이 먼저 다른데서 먹으면 소금후추 뿐이라 맛이없다잖아요..
육전 맛내기
댓글 달지 않으셨나요? 넘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전 여기다 향신즙 1T(직접 만듦.시판x) 더 넣어서 재웠다 쓰는데 굿..
맛나겠네요
향신즙은 어떤재료로 만들었나요 윗님??
냉동실에 소고기 있은데 썰어서 한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