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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속상하고 슬픈 날이에요

...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23-09-21 19:18:26

익명으로 솔직하고 자세하게 털어놓고 싶은데

82에 해봤자 기분만 더 상하는

댓글이 달릴게 뻔하고

이용하는 다른 카페는 등급이 안돼서

익명게시판에 쓰지도 못하고

털어놓을 사람은 당연히 없고

돼지 먹보가 밥도 안 먹고

누워서 눈물만 흘리고 있네요

IP : 106.102.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9.21 7:32 PM (106.102.xxx.1)

    사연은 모르겠지만 뭔가 하려고 하지 말고 시간이 흘려가게 냅둬보세요. 될 일은 어떻게든 되니까요. 슬프면 슬픈대로 놔둬요. 좀 울다가 따뜻한 차 한잔 꼭 드세요.

  • 2.
    '23.9.21 7:33 PM (223.38.xxx.203)

    이것도 오지랖인지 들어드리고 싶네요 저도 그럴 때 많거든요 저는 그냥 욕 먹든말든 여기 글이라도 써요 반응이
    어떻든간에 따뜻한 말씀 건네주는 분들이 한두분이라도 계시고
    쓰는 동안 기분이 나아지기도 하더라고요
    얼마나 속상하시면 식욕도 없이 눈물만 흘리고 계실지
    안아드립니다… 토닥토닥…

  • 3. 에고
    '23.9.21 7:59 PM (219.248.xxx.168)

    다 잘 되기를요 힘내세요
    어차피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차근차근 내 마음부터 지키세요

  • 4.
    '23.9.21 11:05 PM (58.79.xxx.16)

    무엇때문인지 물어보고 싶고 듣고싶어요.
    음…저도 요즘 힘든데…해결될테니 기다리는중인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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