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하나 없는 집순이입니다.
악기 하나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경험이 없어서 조언을 구해요.
악기 휴대가 가능하고, 음색이 예쁘고, 관리가 편했으면 좋겠어요.
집 근처에 바이올린 학원이 있어서 배워볼까했는데요.
목디스크와 오십견이 생긴다고 하여 망설여집니다.
또 바이올린은 현도 갈아주어야하고 관리도 어렵겠죠?
취미 하나 없는 집순이입니다.
악기 하나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경험이 없어서 조언을 구해요.
악기 휴대가 가능하고, 음색이 예쁘고, 관리가 편했으면 좋겠어요.
집 근처에 바이올린 학원이 있어서 배워볼까했는데요.
목디스크와 오십견이 생긴다고 하여 망설여집니다.
또 바이올린은 현도 갈아주어야하고 관리도 어렵겠죠?
바이올린은 관리도 예민하고 배우기도 참 힘든 악기에요. 성인돼서 배우기엔 클라리넷도 좋더라구요. 초보가 해도 좀 들을만해요
클라리넷아나 플룻이요
우크렐레
오카리나
오카리나나 우쿨렐레 배워보세요
배우기 쉬워요 몸에 무리 안가구요
요즘도 있으려나 모르겠는데 전설의고향 바로 옆에 국악원 붙어있잖아요.
국립국악원 안에 평생교육원이 있는데 여기서 가야금 2년 코스로 배워줍니다.
가격도 무척 착하고 뭐니뭐니해도 선생님들이 최고로 손꼽히는 분들 이세요.
조율하는 현악기는 관리가 어려울 듯 하고, 관악기는 마스크 벗고 레슨받는 게 좀 꺼려져요. 코로나가 계속된다는 가정하에 관리 쉬운 현악기나 타악기, 독학 가능한 관악기로 생각 중이예요.
국악원 코스 정말 좋죠. 전 사물놀이를 잠깐 배웠는데요. 집에서 혼자 연주를 할 수 없다는 게 아쉬웠어요.
바이올린 배우고 있는데 어렵네요..선생님께서 7년정도는 해야..이제 어디가서 바이올린 배웁니다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셨어요..
우쿨렐레 추천합니다...독학으로도 가능해요
차라리 바이올린 비슷한 해금 배우세요 바이올린은 소리잘내기 너무 어려워요
독학생각하다뇨?
안배우니만 못해요
취미는 돈들여야 재밌고 잘 배울수있어요
특히나 악기는 더해요
저도 플룻이나 클라리넷 같은 관악기 추천드리고 싶은데, 마스크 벗기 그러면 현악기네요.
바이올린은 오십견 목디스크가 문제가 아니에요. 제대로 된 소리 내기가 어려워요. 몇 년을 해도 깽깽거리는 소리가 먼저 들리거든요.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고 내만족으로 배운다.. 라고 하시면 바이올린 좋아요. 휴대 쉽고 어느 악기와도 다 잘 어울리구요.
우쿨렐레요 가볍고 쉽고 연주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전 올해부터 언젠가 한번 배우고 싶었던 첼로 배웁니다..크기도 크고 관리도 까다롭고 그럼에도ㅈ불구하고 너무 좋아요..꼭 마음에 드는 악기 찾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