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를 3번 정도 만들어봤어요.
첨엔 풀도 쑤어서? 만들었더니 이삼일 후 슬라임이 되어서 버리고
단단히 맘 먹고 다음엔 풀 안만들고 만들었는데도 이삼일 후엔 끈적끈적 슬라임이 되어서 아이들이 엄청 웃어요ㅜㅜ
도대체 풀도 안만들어 넣었는데 왜 그럴까요??
깍두기를 3번 정도 만들어봤어요.
첨엔 풀도 쑤어서? 만들었더니 이삼일 후 슬라임이 되어서 버리고
단단히 맘 먹고 다음엔 풀 안만들고 만들었는데도 이삼일 후엔 끈적끈적 슬라임이 되어서 아이들이 엄청 웃어요ㅜㅜ
도대체 풀도 안만들어 넣었는데 왜 그럴까요??
설탕넣으면 콧물 됩니다.
많이 넣으셨나요?
고춧가루 마늘 새우젓 매실액 간양파만 넣는데 그래요
양파넣치말아보세요
간양파요
양파는 채썰어 넣어야지
갈아넣으면 콧물됩니다
간양파 뺄게요~ 감사해요
ㅋㅋㅋ 아이들이 웃어줘서 다행
간양파 안넣어도 찐득하게 됐었어요. 누구는 설탕을 넣지 말라하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다가 이번에 모 레시피 보고 따라했는데 네번째 콧물 찐득한 거 없어요. 약간 숙박 치처럼 잠그 긴 했지만 광고라고 할까봐 어디라고 말도 못하겠고 그 사투리 쓰는 김모식이간
간양파 안넣어도 찐득하게 됐었어요. 누구는 설탕을 넣지 말라하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다가 이번에 모 레시피 보고 따라했는데 네번째 콧물 찐득한 거 없어요. 약간 석박지처럼 담그 긴 했지만 광고라고 할까봐 어디라고 말도 못하겠고 그 사투리 쓰는 김모시기아저씨
양파 빼시고 혹시 파를 넣고 싶으면 대파말고 쪽파를.쓰세요.
그리고 무에 따라 깍두기에 코가 생기는 것도 있더라고요.
쩌 깍두기 담글때마다 양파는 꼭 갈아서 넣었는데
한번도 끈적거린적 없었어요.
양파는 아님
설탕과 대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