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9.20 8:12 PM
(39.116.xxx.19)
그냥 질문이요
집이 깨끗하실 거 같아요
2. ···
'23.9.20 8:15 PM
(112.153.xxx.142)
예 다들 오시면 그말씀하셔요
3. ..
'23.9.20 8:16 PM
(222.236.xxx.19)
그쵸. 저도 집사고 하면서악착같이 대출갚고 하면서 식비부터 줄였던것 같아요
전 혼자라서 가능하지만... 가족이 있으면 이렇게 사는건 불가능할듯.싶어요 ..
4. ···
'23.9.20 8:19 PM
(112.153.xxx.142)
자녀들 입에들어갈 음식은 아끼면 미안하시요?
5. 아지
'23.9.20 8:21 PM
(122.42.xxx.82)
하루종일 부엌에만 있겠네요 학생이 있는 가정이라면요
6. ···
'23.9.20 8:23 PM
(112.153.xxx.142)
-
삭제된댓글
부엌에서 요리만들어 맛있게 식사하는게 기쁨이네요
7. ···
'23.9.20 8:25 PM
(112.153.xxx.142)
뭐 대단한요리아니지만 소소한 재료로 이것저것만들어 먹으면 재미도 있어요 부엌이싫지않네요
8. snowmelt
'23.9.20 8:25 PM
(125.181.xxx.3)
맞아요.
물가 많이 올랐다해도 매식 줄이면 식비 많이 아낄 수 있어요. 편하다는 이유로 배달시켜 먹기도 하지만, 돌아서면 아까워요. 딱히 더 맛있지도 않은데...
9. 모자라요.
'23.9.20 8:25 PM
(220.83.xxx.33)
진짜 삼시 세끼 집밥 먹는 집인데 2인이지만 소식하시나봐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물 고기 나가는 집이라서 고기 일주일에 3만원 넘어요.
요즘 삼겹살도 비싸고 그냥 닭고기 아님 돼지 앞다리 살정도로 사야 3만원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지인이 과일 가져다 주셔서 그런지 모르지만 과일값이 장난 아니죠.... ㅠㅠ
10. ㅇㅇ
'23.9.20 8:27 PM
(106.101.xxx.187)
플러스 병원비도 덜 들겠네요.
뭘 할 에너지 없어 외식하고 건강 나빠져
병원비들고 악순환이었거든요, 예전에는요.
11. ···
'23.9.20 8:29 PM
(112.153.xxx.142)
예 지금 수면때문에 병원다니는거빼군
딱히아프진않네요 다행이죠
12. ...
'23.9.20 8:30 PM
(114.207.xxx.109)
맞아요 가공식품 과자 빵류만 덜 사도 돈 아껴지긴해요
13. 어수
'23.9.20 8:31 PM
(122.42.xxx.82)
하는사람이나 하지 부엌에서 종종거리다 우울증 올듯요
사람마다 틀리죠
차라리 돈벌듯요
14. ker
'23.9.20 8:33 PM
(114.204.xxx.203)
2식구 식비는 50만원근처면 되고
카드비 150 정도 나와요
기타 잡비가 많이나오대요
명절엔 이리저리 돈이 깨지고요
15. ker
'23.9.20 8:34 PM
(114.204.xxx.203)
집에 있는걸로 메뉴 정해서 간단히 소식해요
고기도 가끔 반근이면 둘이 먹고
16. ..
'23.9.20 8:36 PM
(182.220.xxx.5)
돈은 적게 들죠.
귀찮기는 하고요.
외식 안좋아해서 할 수 없이 해먹어요.
17. 전
'23.9.20 8:53 PM
(121.165.xxx.112)
원래 외식 별로 안좋아해서 대부분 집밥인데요.
장바구니 물가가 너무 올라서 돈이 안아껴져요.
집앞이 가락시장이라 채소, 과일 저렴하게 먹었는데
요즘은 전혀 저렴하지 않다는..
18. ..
'23.9.20 8:55 PM
(180.69.xxx.29)
집밥도 가족 입들이 협조해야 가능해요 솜씨없다고 싫다하면 답도 없기도해요
19. 맞아요
'23.9.20 9:04 P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물가 아무리 올라도 집에서 해먹으면 정말 저렴해요
무 한박스 10개가 만원밖에 안해요.생채.깍두기.무침.나물 다 가능
꽃게 3키로가 2만원이고 .꽃게탕.해물탕..
감자 한박스가 15000원입니다.간식류 어마무시 다양
잔치국수 만들어먹어도 4그릇 재료비 몇천원이고
소고기,돼지고기 엄청 싸졌지만 그나마 비싸다면 다짐육 사다가 떡갈비 동그랑땡 전...수도없는 반찬 나와요
밀가루 한포대밀 있어도 소금이스트만 있어도 별별빵이 다 가능하구요.
사먹느냐 만들어 먹느냐 가격차가 너무 커요
요즘은 인터넷에 얼마나 맛있는 레시피들이 깔려있나요.
20. ㅎㅎ
'23.9.20 9:13 PM
(106.101.xxx.211)
무한박스 열개가 만원요??
햇무 한개에 이천원 넘어요
배추 한포기에 팔천원 넘구요
오늘 오전에 이마트갔다가 배추 한포기에 사천원 하길래 얼른 집어왔어요 그리고 애들 있으면 부식비 많이 나옵니다
21. ...
'23.9.20 9:25 PM
(121.151.xxx.18)
아이들이있으면 현실적으로 힘들어요
치킨 피자 파스타 마라탕등등
다해줄수도 다 못먹게할수도없으니까요
아이들이 대학생인데 타지가서
주중에 부부둘인데
진짜 돈적게써요
고기도 안먹고요
22. 햇무?
'23.9.20 9:28 PM
(180.70.xxx.154)
어제 이마트에서 남자 종아리만한 무 1300원에 사왔는데요..
23. ...
'23.9.20 10:01 P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치킨,피자,탕수육,감자탕,순대국,마라탕 다 만들어 먹어요.
샐러드 채소 1키로 사서 끼니마다 드레싱 뿌려먹고
감자 양파 5키로 박스로 사서 다양하게 먹죠.
밀가루로 빵 과자 다 구워먹고
고기는 소 돼지 닭 오리 돌아가며 먹어요.
식재료는 저렴하게 대량구매해서 다양하게 만들어서 먹고
너무 많으면 근처 사는 친구랑 나눠요.
물가 많이 올랐지만 저렴한 것도 많아요.
과일도 못난이로 사면 사과 개당 천원, 햇배 천육백원 해요.
어젠 청도반시 5키로 13천원에 주문해뒀어요.55개래요.
먹다가 많으면 냉동하고 김치할 때에도 넣을거예요.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가능하겠지만 적은 돈으로도 잘 먹고 살아요.
24. ...
'23.9.20 10:09 PM
(211.108.xxx.113)
딴지 죄송하지만 몰라서 못하는거 아니지 않나요? 의미없는 글인거 같아요 공부도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듯이요
지극히 개인 성향에 따라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주방에 신경쓰고 먹는거 아낄 시간에 돈을 더버는 쪽을 택하겠어요 스트레스 덜받구요 해먹으면야 당연히 덜들겠지만 짜증나서 일을 못할것 같아요
25. 집밥을
'23.9.20 10:18 PM
(1.250.xxx.105)
포기하면 왠만한 고연봉아니고서는 돈모으기 힘듭니다
절약의 기본중의 기본이예요
26. 각성
'23.9.20 10:56 PM
(211.250.xxx.112)
다시 환기시키는거죠. 알지만 안하는걸 하도록
27. ker
'23.9.21 12:15 AM
(114.204.xxx.203)
아이다 커서 나가고 부부만 사니 가능해요
간단히 먹고 있는걸로 해결하고 그러니까요
28. ㅇㅇ
'23.9.21 2:55 AM
(211.108.xxx.164)
뭐해먹어야 하는지 아이디어도 귀띔해주세요
고기들 있고
된장고추장 다있고
양파 오이 두부 있고 내일 장볼건데 뭘해먹어야하는지
아무생각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