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 보면 이상민이 그렇게 이사를 자주 다니던데
거의 2년에 한번꼴로 이사는 가는것 같던데
볼때마다 이사 진짜 자주 다닌다 싶더라구요
근데 실제로 그렇게 이사 자주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아무리 포장이사라고 해도.ㅠㅠ
전 이번주 일요일에 이사를 가는데
이번에가면 다시는 죽을때까지 안갈려구요
짐사는것도 귀찮고 가구 보러다니는것도 다 귀찮네요..ㅎㅎ
전 아직 미혼인데
그냥 살다가 결혼할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결혼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하게 된다면 의논해서
그냥 이사가는 분양 받은 아파트에서 그냥 늙어 죽을때까지 살고 싶어요
직업군인(장교) 가족은 1년에 한 번 꼴로 이사 다녀요. 30년 넘었는데 20번 가량 한거 같아요.
직업군인(장교) 가족은 1년에 한 번 꼴로 이사 다녀요. 30년 넘었는데 20번 가량 한거 같아요.
218님 그런 케이스들도 있겠네요 .. 이사는 진짜 왠만하면 안하는걸로 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지금 사는이집이 10년넘게 살고 있거든요.. 버릴거 버리고 가지고 갈거 다 챙기는데 진짜 귀찮네요..ㅎㅎ
사십대까지 그 짓?을 했어요
남편도 코드가 맞았으니 가능했죠 ㅋ
오십대 되니 힘들어서 자중합니다만
생각은 굴뚝이에요
이것도 역마살의 일종인지..,
근데 자라온 환경의 영향도 있는듯해요
제 아빠가 군인이셔서 이사 엄청
다니며 자랐거든요
여튼 평생 통털어 오십대 후반인 지금
한 집서 6년째 사는게 최장 기록
저는40대초반인데도 이사 한번가는건 진짜 넘 힘드네요 .121님은 남편분이랑 그런 부분 코드가 잘 맞나봐요. 아마 이사 자주 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 만났으면 저는 ㅎㅎ 진짜 싸웠을것 같아요.. 자라온 환경도 영향있긴 하겠네요 .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이사는 자주 안다녔던것 같아요..그냥 저희 부모님도 이사 가는거 싫어하고 한집에서 눌러 살면서 해서 초중고 다 같은 동네 학교 다녔어요..
바다 건너는 이사만 네 번.
평균 3년에 한 번씩. 새로운 곳에 사는 것도 좋고 밑바닥에 깔린 먼지 까지 싹 다 청소할 수 있는 것도 좋아요.
저는40대초반인데도 이사 한번가는건 진짜 넘 힘드네요 .121님은 남편분이랑 그런 부분 코드가 잘 맞나봐요. 아마 이사 자주 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 만났으면 저는 ㅎㅎ 진짜 싸웠을것 같아요.. 자라온 환경도 영향있긴 하겠네요 .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이사는 자주 안다녔던것 같아요..그냥 저희 부모님도 이사 가는거 싫어하고 한집에서 눌러 살면서 초중고 다 같은 동네 학교 다녔어요.. 한집에서 6년째가 최장 기록이면 진짜 이사 자주 다니셨네요 ..
지금 집에 전에 세입자가 동네에서 2년에 한 번씩 이사하며 여기저기 아파트 살았더라고요 점점 평수 늘려서 뷰 좋은 집으로 가는 듯 했어요
결혼23년 동안 12번 이사했으니 2년에 한번꼴이네요 ㅎㅎ
남편이랑 둘이 이사이야기만 둘이 쿵짝이 맞아서 이사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이제 어디 정착해야할텐데..... 한곳에 살수있을지 걱정이예요
여기오
내 직장 애들 학교 때문에 2년 또는 3년마다
있음 여기도 살아보고 저기도 살아보고..그럴것 같아요..
집 살돈 있는데 새집 깨끗한 곳이 좋다고 신축으로만 이사 다니다가 70세 되니 더 이사 이사 힘들다고 집사려고 보니 처음엔 30평대 살수
있었는데 오래된 집 25평 샀어요
삼만리를 했지요.
20여년간 8번 이사를 다녔고 그 중에 세 번이 해외이사이고, 한 곳에서 넉 달을 살고 이사나온적도 있어요.
멀쩡히 집도 있고요.
팔자 도망은 못가나봅니다. 가고싶어 가는게 아닌 어쩔수없이 상황이 그리 몰리니 가야하나보다 하고 떠밀려 나다녔네요.
일반 직징인인데도 이럴수도 있답니다.
이사 다니는게 별거 아닌때가 많이 다니세요
나이드니 왜 노인들이 한집에서 몇십넌 사는지 이해가 되는중입니다
제 여동생은 오히려 애가 없으니 홀가분하게 이사다니면서 집 투자 잘해서 돈 많이 벌었어요.
부러워요.
엄청 자주 이사하더라구요.
전세 들어가면 흔해요
주인이 나가라 해서요 ㅠㅠ
생각만해도 심난한데
새집으로만 다니면 재밌을지도 모르겠네요.
백화점 시장 마트 도서관 뒷산이 모두있는 새아파트로 이사하고 파요 ㅎㅎㅎㅎ
부부만 있거나 혼자살면 그나마 나은데
자녀가 있으면 학교문제 학원문제등
아주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