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쯤 된 장농에서
가을 이불을 꺼내니 묵은 케케한 냄새가 나요.
이불은 다시 빨거고
이게 오래된 장농때문에 그런것도 같고
장마철 습기제거를 잘 못해서인것도 같고
이불은 산지 1-2년 된거라 이불때문은 아닌거 같구요.
장농 냄새 안나게 청소하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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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도 오래 묵으면 버리는 방법 밖에 없나요?
ㅇㅇ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23-09-19 19:33:35
IP : 122.35.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3.9.19 7:41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문 활짝 열어놓고 선풍기 돌려 건조시켜 보세요.
에탄올 같은 거 분무기에 넣고 좀 뿌리시고요.
여름 지나면서 습하거나 그런 거 아닐까 싶네요.
이불이 그런 것일 수도 있구요.
꿉꿉한 건 건조 통풍이 잘 안돼서 그럴 거예요.
그래서 장롱 안에 하마 넣어 놓잖아요. 넣어두면 특히 장마 때는 물 많이 차요.2. ...
'23.9.19 7:43 PM (58.124.xxx.207)17년된 장농인데 괜찮아요.
때마다 제습제 넣고 있어요.
저는 이불을 계절 상관없이 커버만 교환해서 일이주 단위로 세탁하고 교체해서 오래두지는 않았는데 이불이 오래두면 냄새나지 싶은데요.3. ㅇㅇ
'23.9.19 7:48 PM (222.100.xxx.212)아마 장농 뒷쪽에 곰팡이 피었을거에요 저도 15년 정도 된 장농 이번에 버렸는데 분해 하고 보니까 곰팡이가 있더라구요 저는 냄새는 안났어요
4. 음
'23.9.19 7:50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그리고 이불은 햇빛 반짝한 날 통풍 잘 되는 곳에서 한나절 널어 말리시구요. 땀이나 피부각질 같은 거 붙어있을 수있어서 보관 잘 못하면 곰팡이 피기도 하니까 밀폐팩에 보관하시거나 제습제 넣어 보관하시구요.
5. 뤽
'23.9.19 7:50 PM (122.34.xxx.245)그래서 에어컨 틀때 장롱문 열어놔요
6. 음
'23.9.19 7:5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그리고 이불은 햇빛 반짝한 날 통풍 잘 되는 곳에서 한나절 널어 말리시구요. 땀이나 피부각질 같은 거 붙어있을 수있어서 보관 잘 못하면 곰팡이 피기도 하니까 밀폐팩에 보관하시거나 제습제 넣어 보관하시구요.
장농이 보통 나무라서 습기를 빨아들이죠. 벽에 너무 붙여놓지도 말고 한번씩 문 열어놓고 통풍시켜 주는 게 좋아요.7. 제습기 문제죠
'23.9.19 8:06 PM (218.50.xxx.164)가구가 20년도 못가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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