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산 옷에 드라이 클리닝 맡긴 흔적이 (이름 씌어 있음) 있다는 기사 봤는데
택은 어떻게 하고 입다가
되파는 걸까요?
옷을 샀다가 드라이 맡긴 후에 환불한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압도적으로 댓글에 백화점 매니저나 직원이 입는다는 글이 많아서요.
택도 새로 만들어서 붙이나요?
신상 나올 때마다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할 리는 없고 궁금하긴 했지만
사실이라면 진짜 기분 나쁘네요.
백화점에서 산 옷에 드라이 클리닝 맡긴 흔적이 (이름 씌어 있음) 있다는 기사 봤는데
택은 어떻게 하고 입다가
되파는 걸까요?
옷을 샀다가 드라이 맡긴 후에 환불한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압도적으로 댓글에 백화점 매니저나 직원이 입는다는 글이 많아서요.
택도 새로 만들어서 붙이나요?
신상 나올 때마다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할 리는 없고 궁금하긴 했지만
사실이라면 진짜 기분 나쁘네요.
사실입니다 본인브랜드옷입다 드라이한후 다시 판매
택이야 뭐 밴드 도구 있잖아요~ 입기전에 자르고 입은후에 다시 작업하나보네요
매니저가 매장에서 신상 옷을 입고 일 하는 것도
봤어요
이 옷이 저 옷이다 하면서요
판촉의 한 방법인가.. 했는데.
그럼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던지 해야지
백화점은 믿고 샀는데
이제 신뢰감이 바닥이네요.
가격대 있는 여성복의 경우. 특히 55사이즈가
그렇고 나머지는 걱정 안하셔도 된디고 하더라고요
브랜드 파견 직원이고 직원이 몰래 입고 세탁해서 돌려넣는 거지
백화점이 공인해 준 건 아닌데요.
저 모 패션몰에서 산 타****여성 바지(55사이즈)에 다림질 선이 두 개인데 엄청 찝찝하거든요.
모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패션몰인데 직원이 입던 옷 보낸 것 같아서요.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을
백화점에서만 모를까요?
고객이 신고 들어오면 바로 확인 들어 가겠지만 그 외에 백화점에서 할 수 있는일이 뭐가있을까요?
모든 직원들을 다 잠재적 범죄자로 보고 직원들 평소에 어떤 옷 입고 다니나 CC TV분석할 수도 없고.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어쩌겠어요.
별루네요 입던옷이라면
다른 고객이 시착해 본 건 이해하지만
며칠을 입었을지 모를 옷 파는 거 참 양심 없네요.
백화점에서도 이런 일이 공공연한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상황이니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판매하라. 적발될 시 매장에 불이익이 있을 거라는 정도는 해줄 수 있죠.
백화점 수입 고가브랜드서 일할때인데요,
어느날 매니저가 옷 이것저것을 올때 들고오더라구요. 그래서 매니저가 샀나? 해서 재고조사할때
체크안했거든요? 근데 그 옷들 매니저가 체크하더라는. 남자친구 생긴것 같았는데 고가옷 들고가서 이쁜척 지 옷인냥 입고 어필했겠죠.
스팀싹 해서 들고오는데 저도 놀랐어요.
15여년전쯤 알았던 언니가 해준말이 친구가 백화점 근무하는데 직원들이 본인들 판매하는 고급브랜드 겨울코트 입고 나이트며 데이트 갔다와서 드라이 맡겨 다시 판매한다고 많이들 그렇게 한다고 들은적이 있어요~ 저도 들은 얘기고 직접확인은 못해봤으니 실상은 모르겠지만요
대학생시절..친구..빙학때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알바할때도 매장 신상 옷 쫙 빼입고 있던데요(자주 갔었음)..옷도 금방금방 바꿔가면서 입고..입던옷은 세탁한다는 얘긴 들은적 없고.. 다림질 싹 해서 다시 걸어둔다고(오염 심하면 판매는 못 하겠죠)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어떤진 모르겠지만요
한 번은 매장에서 옷 입어보는데 주머니에서 드라이 영수증 나왔었고, 프린트 화려한 쉬폰 원피스를 종이봉투 유상판매 할 때라 그냥 갖고있던 봉지에 넣어서 갖고왔는데 깜빡하고 일주일 후에 열어보니 퀘퀘한 냄새가 진동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옷 여기저기에 때국물 같은게 뭍어있더라구요.
일주일이나 지난거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장으로 전화했더니 두말않고 반품해준다고 갖고오라 했었어요.
백화점 관계자분들은 기사 댓글이나
82 댓글 보시고 개선책을 강구하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다 아는 비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네요.
고소해야죠 백화점상대면 합의금 거하게 챙길수있을텐데
옷핀으로 만 택 달린것도있어요
그건 뗏다가 다시 택붙이기쉬움
매니저들 월급정해져있는데
그옷들 다 사입기힘들겠죠
아무리 직원가 30해준다고해도
하루에도 몇번씩 옷갈아입던데
백화점에서 안내로 3년근무했는데
하루에 몇번씩 갈아입어요
고객한테 어필해야해서
매일 3~4벌씩 갈아입고 구두 신고
외투에
본인 월급 다 써도 그옷들 사기힘듬
한가한 매장 보면
직원이랑 매니저랑 패션쇼하고있음
옷 여러벌들고 갈아입고 나오고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직원세일가 70-90%해여. 직원 식당 앞 같은 데에서요. 원하는거 몇개는 그런데에서 직접 사겠지만, 대부분은 자기네 매장 옷 입고 스팀다림질 해서 팔아요.
118님
고가옷 입고 놀다가 오는거 사실이에요. 제가 봤다니까요. 제가 백화점 수입 명품 브랜드 직원
이었어서 알아요. 남자들은 안그런것 같은데
여자 브랜드의 여자 매니저가 그러는거 제가
경험했습니다.
인터넷쇼핑으로 겨울 코트를 구입했는데 양쪽 팔꿈치가 늘어나있었어요.
인터넷쇼핑으로 겨울 코트를 구입했는데 양쪽 팔꿈치가 늘어나있었구요. 보풀도 많더라구요
저 예전에 배송받았던 옷 주머니에서 천원짜리 돈이 나왔어요.
그이유 아니라도 맘에 안들어서 반품했지만요.
한두개 남은 제품은 문제가 있더라구요
저는 몇년 전에 홈쇼핑에서 니트 셋트를 주문했는데 니트에서 향수냄새가 진동했어요. 방송때 모델들이 입었던 옷을 보낸건가 싶더군요.
백화점 뿐 아니라 모든 옷 판매하는 분들
양심 있게 합시다.
양심적으로 피팅됐던 옷이라 밝히고 반값에 판매하든가 해야죠.
눈 앞에 이익만 생각하다가 더 큰 걸 잃지 말아야죠.
새상품 아니면 반품하겠다는 글을 이제 확실히 이해할 수 있네요.
홍보할겸 파는 옷 입고 판매하던데
그 옷은 어찌되는건지..
시간에 세탁소 아저씨 한 바퀴 돌아요
요샌 그렇게 했다간 잘못걸리면 큰 컴플건이라서요
대체로 직원가로 사서 입습니다
입었던것같은건 아마 반품된상품일거에요
세일할때 입던 옷 같은 거 가끔 봅니다
직원들이실컷 입고 세일때파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