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 어그로 글 지웠네요.ㅎㅎ

===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23-09-17 22:44:40

 

지난번에도 비슷한글 올리더니...

 

IP : 125.180.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
    '23.9.17 11:01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그런 분란글에 댓글 달지 맙시다. 전업 워킹 나눠서 뭐하게요? 그게 딱 나눠집니까? 전업하다 워킹할 수도 있고 워킹하다 전업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다른 수많은 변수와 조건을 가진 사람의 차이를 여자라는 이유 엄마라는 이유에만 촛점을 맞춘다는 것 자체가 성차별이고 여성혐오예요. 여자라서 서로 위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일도 너무 많잖아요. 제발 여자라는 이유로 서로 미워하지 맙시다. 누구 좋으라고 의미없는 차이들 일일이 드러내며 마음 속에 화만 쌓이게 해요? 안 그래도 힘든 세상인데.

  • 2. 분란글 아닌데요
    '23.9.17 11:09 PM (118.235.xxx.17)

    전업 비하 글도 아니고 사회생활하는 여성의 하소연?정도의 글이던데 왜 분란글이라고 하나요?

  • 3. 어그로
    '23.9.17 11:10 PM (180.67.xxx.130)

    아주 상습이에요. 본인도 여자면서.

  • 4. ..
    '23.9.18 12:24 AM (211.179.xxx.191)

    비꼬는 글이잖아요.

    그게 분란이 아니라 생각하다니 ㅜㅜ

  • 5. 분란글
    '23.9.18 5:56 A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님
    그 사람이 본인의 하소연으로 끝났으면 위로하고 응원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겠죠.
    무능한 전업이 부럽다. 나는 유능하고 성취욕이 높아서 사서 고생한다
    서사를 펼치니 반감을 불러일으키죠.

  • 6. 분란글
    '23.9.18 6:31 A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님
    그 사람이 본인의 하소연으로 끝났으면 위로하거나 응원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겠죠.
    무능한 전업이 부럽다. 나는 유능하고 성취욕이 높아서 사서 고생한다
    서사를 펼치니 반감을 불러일으키죠.
    인정욕구 강한 사람들이 쉽게 빠지게되는 오류가
    끊임없이 습관적으로 비교하고, 평가하고, 서열을 매겨요.
    본인의 잘남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본인의 장점을 강조하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을 폄하해요.
    그리고, 본인도 쉽게 열등감에 빠지거나 조바심을 내요.
    결과적으로 본인도 가족도 주변사람들도 피곤하게 만들죠.

  • 7. 본인글
    '23.9.18 6:37 A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님
    그 사람이 본인의 하소연으로 끝났으면 위로하거나 응원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겠죠.
    무능한 전업이 부럽다. 나는 유능하고 성취욕이 높아서 사서 고생한다
    서사를 펼치니 반감을 불러일으키죠.
    인정욕구 강한 사람들이 쉽게 빠지게되는 오류가
    끊임없이 습관적으로 비교하고, 평가하고, 서열을 매겨요.
    본인의 잘남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본인의 장점을 강조하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을 폄하해요.
    그리고, 본인도 쉽게 열등감에 빠지거나 조바심을 내요.
    결과적으로 본인도 자녀도 주변사람들도 피곤하게 만들죠.

  • 8. 분란글
    '23.9.18 6:47 AM (182.224.xxx.3)

    아닌데요 님
    그 사람이 본인의 하소연으로 끝났으면 위로하거나 응원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겠죠.
    무능한 전업이 부럽다. 나는 유능하고 성취욕이 높아서 사서 고생한다
    서사를 펼치니 반감을 불러일으키죠.
    인정욕구 강한 사람들이 쉽게 빠지게되는 오류가
    끊임없이 습관적으로 비교하고, 평가하고, 서열을 매겨요.
    본인의 잘남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본인의 장점을 강조하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을 폄하해요.
    그리고, 본인도 쉽게 열등감에 빠지거나 조바심을 내요.
    결과적으로 본인도 자녀도 주변사람들도 피곤하게 만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289 지금 서울 어디 갈까요? ㅇㅇ 14:40:05 45
1631288 명절에 시댁 안가시는 분들.. 3 우울하고짜증.. 14:36:54 196
1631287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보면서 ᆢ 정우엄마라면ᆢ 14:35:37 181
1631286 헛발질 ... 14:33:28 71
1631285 굿파트너 전은호역 누가 좋았을까요? 3 ㅇㅇ 14:32:10 397
1631284 이동식 에어컨 어떤가요 에어컨 14:31:31 70
1631283 tvn 천개의 눈 - 스릴러 좋아하는분들께 추천 2 ..... 14:29:24 267
1631282 펌)의료 사태 근본 문제 5 sde 14:25:32 241
1631281 동서가구 이런 침대 괜찮나요? 3 ... 14:24:34 243
1631280 오늘은 다 쉬죠? 음식점 마트 등 10 ㅇㅇ 14:23:00 461
1631279 미술, 일러스트 같은 거 배우려면 3 미ㅐ술 14:22:39 154
1631278 나이 50 중반 넘어 부부 사이 안좋으면 3 .. 14:19:03 808
1631277 MBC 벤츠 전기차 화재 실험 2 유튜브 14:17:07 401
1631276 친구나 동네엄마들 집샀다 하면 등기부 떼보나요? 26 fgj 14:11:16 1,764
1631275 70넘으면 성격 이상해지나요?(엄마) 7 ㅇㅇ 14:10:40 777
1631274 尹 대통령, 세계 각국 전투식량 직구해 사먹는다는데… 11 0000 14:06:51 701
1631273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2 닭갈비 14:05:31 461
1631272 촉 좋으신 분들 경험 나눠주세요 8 .. 14:04:53 725
1631271 왜 조카가 예쁘다는 생각이 1도 안들까요? 19 ... 14:03:43 1,509
1631270 아파트 '작년에 샀어야'… 9 .. 14:01:02 1,547
1631269 결혼후 시누이하고 같이 산다면... 23 질문 14:00:52 1,194
1631268 스마트 워치 어떤 게 좋을까요? 4 .. 13:58:00 323
1631267 텀블러 가지고 다닐때 10 13:56:45 748
1631266 백설공주 내용 질문이요(강스포) 10 질문 13:56:15 639
1631265 불고기 양념 순서를 바꾸니 더 맛있네요??? 11 fire 13:55:20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