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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mi 마름이신 분들 하소연 글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23-09-14 19:48:09

아까 대문에 올라 간 키 165에 49 유지하다 3키로 정도 나잇살이 찌니 몸매가 달라졌다며 하소연 하는 글 봤는데요.

제가 키 165에 나이는 40대 후반인데 제 키와 나이 기준 bmi 수치 계산해 보면 52까지 딱 정상이고 51이하는 체중미달이거든요? 40대 후반이면 52키로도 상위 5프로..막 이렇게 나와요.

아까 댓글에는 자기도 비슷하다며 여러 분 댓글 달았던 데 그 분들이 키 대비 체중으로만 따지면 대략 상위 5프로 라는 겁니다.ㅡ.ㅡ

 

다들 젊었을 때 한 몸매 하셨을테고 지금도 자기 관리 잘 하고 살고 계신 건 알겠는데요, 굳이 마름을 지향하며 몸에 불만이나 강박관념을 갖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물론 마르다가 몇 키로 늘면 그것도 무겁게 느껴질 순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은 마르지 않았쟎아요.

본인들은 고민글이라고 자게에 자유롭게 썼을지는 모르지만 원치 않게 읽게 되는 사람들은 뭔가요..?

충분히 정상 bmi임에도 불구하고 의문의 몸평 당하는 기분..? 

글 내용 기준으로 보면 165에 50키로대 초반 혹은 그 이상 넘어 가면 보기 좋은 몸매는 아니구나...자연스레 느끼게 되쟎아요.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는 예외로 하구요.

 

만약 주제를 재산으로 바꿔 보면 어떨까요?

"난 강남 무대출 대형평수 거주하고 자산도 좀 있긴 한데 그다지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한 100억은 있어야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썼다면 많은 뷴들이 돌 던졌겠죠...

하지만 체중 상위 5프로와 저 기준이 비슷한 것 아닌가요?

가만히 있다 의문의 1패 당하듯 상대적 박탈감 들게 하는 글은 알아서 좀 지양합시다.

 

저런 글들이 건강을 위해 살 찌지 않게 노력하자..이런 취지의 글이 아닌 건 아시쟎아요.

자기 몸에 자부심 갖고 잘 살고 있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부정적 영향만 끼칠 뿐.

오프라인에서도 저러면 겉으론 웃어주고 대꾸해 주지만 같이 오래 얘기하긴 싫을 것 같네요.

 

IP : 175.213.xxx.16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14 7:52 PM (175.213.xxx.163)

    정확히는 마름을 조금 넘어 정상의 끄트머리에 있는 분들이겠네요.

  • 2. ㅇㅇ
    '23.9.14 7:57 PM (125.179.xxx.254)

    다이어트 오픈 방에도
    170에 50 좀 넘는분들 여신이라고 추앙받으며
    몸무게 인증하는 .. 꼭 한둘씩 있는 넌씨눈들
    어떤 식으로라도 자랑을 꼭 해야 겠는지
    불쌍해요 그 병든 마음이

  • 3. 그쵸
    '23.9.14 8:02 PM (175.213.xxx.163)

    비만은 아니지만 살짝 통통 혹은 과체중인 분들 앞에서라도 저런 말을 고민이라고 한다면 다들 속으로 넌씨눈..혹은 빙썅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죠.

  • 4. 아무리
    '23.9.14 8:12 PM (175.213.xxx.163)

    자유로운 게시판이라 할지라도..또 타인을 직접적으로 평하는 게 아니라 자신에 대한 뷸만족이 주제인 글이라 할지라도 그게 읽는 사람들에게 굳이 불필요하게 남과 자신을 비교하게 만드는 글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하시고 쓰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연봉 1억 5천인데 너무 빠듯해요. 1억 미만이면 어찌살지…더ㅠ열심히 일해서 최소 2억은 벌어야겠어요”
    이런 글 읽는다면 어떠실까요..?

  • 5.
    '23.9.14 8:17 PM (119.192.xxx.120)

    너무 공감 됩니다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글도 잘 쓰셨네요
    대문 글 읽고 너무 짜증났어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미디어 뿐 아니라 주변에 이런 아줌마들이 수시로 살 얘기 하고 몸매 평가해서 힘들게 만드는 거 많이 봤습니다 ㅠㅠ
    저는 청소년들 만나는 직업 입니다.

  • 6. ㄷㄷㄷ
    '23.9.14 8:19 PM (223.38.xxx.178)

    ㅇㄱㄹㅇ
    저168에 58키로인데요 네이버에 bmi 계산하기
    보면 동년배 여성 중 상위 15프로에요
    60키로일 땐 25프로
    82체감으로는 60키로면 한 상위 80% 될 거 같은데 말이죠

  • 7. ...
    '23.9.14 8:20 PM (114.204.xxx.203)

    50넘어 66사이즈면 평균 아닌가???
    위로하며 건강히 살고 있어요
    비만 아니면 건강이 더 중요하죠
    너무 마른몸에 연연하는거 안스러워요

  • 8. ...
    '23.9.14 8:24 PM (218.48.xxx.188)

    여기 자유게시판이잖아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고요.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해서 이런 글 쓰는 것도 님 자유인만큼 마름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 글 쓰는 거 또한 그분들 자유죠.
    남한테 폐 끼치는 것도 아니고요.

  • 9. ㅎㅎ
    '23.9.14 8:29 PM (112.214.xxx.180)

    자유게시판이잖아요
    그리고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구요2222222

  • 10. ㆍㆍㆍㆍ
    '23.9.14 8:41 PM (220.76.xxx.3)

    그거 하소연 아니에요
    자랑이에요
    그런 식으로 하소연의 탈을 쓴 자랑 일상생활이나 게시판에서 많이 보지 않나요
    듣거나 읽으면 좀 음흉하다는 생각들고 짜증나긴 해요
    근데 실생활에서 진짜로 염려해주고 그러게 큰일났네 너 어떡하냐 진짜 살빼야겠다 막 이렇게 한술 더 떠서 얘기하면 또 되게 기분나빠해요 웃기죠
    자랑하고 싶은데 주위에서 핍박받을까봐 깔고 시작하는 수법인데 주변 눈치 많이 보고 무리지어 다니고 좀 꼬인 데 많은 사람이 그런 식의 화법을 쓰더라고요

  • 11. ...
    '23.9.14 8:41 PM (77.136.xxx.252) - 삭제된댓글

    내가 대충읽었나 싶어 다시 읽고 왔는데도
    그 분 글 전혀 문제없는데요?
    나이들어가는 것에 대한 한탄, 비슷한 연령대 많은 곳에서 그냥 하는 말이지
    그 뒤에 무슨 저의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오히려 원글님 본인이 거기에 너무 집착해서 그렇게 읽히는 것 같은데요.
    그걸 또 재산자랑 하는것과 동일선상에 놓으시는건 더 어이가 없고요.
    원글님이야말로 몸무게 생각 몸매 생각에서 좀 벗어나시는 게 어때요?

    일반인의 몸매 체중은 상위 중상위로 평가하는 게 아니에요.
    일반인이 몸매 좋다고 돈을 더 버는 것도 아니고 그거야말로 자기만족일 뿐인데요.
    본인 거슬린다고 글을 써라마라 하는게 오히려 더 없어보이기도 하고요.

  • 12.
    '23.9.14 8:44 PM (106.247.xxx.197)

    50대가 66이면 평균이 아니라 중상위 아닌가요? 50대인 제가 원하는 사이즈가 딱 66이거든요. 66사이즈 자유롭게 입는것.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66만들어두면 조금만 방심하면 77넘어가고.

    제가 정상 아닌가요? ㅋㅋ

  • 13.
    '23.9.14 8:49 PM (125.179.xxx.254)

    위에 다시 읽어 봤다는 분은, 댓글도 좀 읽어보세요
    댓글들 어이없어 하는 이유를 모르신다면
    님도 어디가서 속으로 욕듣고 계실지 몰라요

  • 14. ..
    '23.9.14 8:50 PM (175.213.xxx.163)

    그니까 “각자 다른” 그 기준이란 걸 다른 걸로 비유해서 한 번 느껴보시라 쓴 거죠.
    자게인데 뭘 못 써? 하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입니다.
    그 글 읽고 새 글 팠다고 제가 몸무게 생각 몸매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거란 발상은 참 어이 없네요.

  • 15. ...
    '23.9.14 8:50 PM (1.241.xxx.220)

    클릭 안하면 되죠. 누가 눈에 들이대는 것도 아니고, 읽어주는 것도 아닌데...
    전 제일 이해 안가는게 남보고 안구태러다 이거저거 입지마라, 글 쓰지마라
    그건 본인이 자제하면 되는데 왜...? 귀로 들리는 것도 아니고 눈으로 보는 것 컨트롤 안되나요?
    원래 몸무게나 외모는 본인 만족이라 기준이 너무나 다양해요.

  • 16. 괜히..
    '23.9.14 8:50 PM (211.212.xxx.14)

    원글님 오버하시는 거 아닌가요?
    저도 요즘 운동하면서 체중애 관심은 많지만,
    사실 체중, bmi라는게 그저 키대비 비율일 뿐 체지방인지, 골격근인지에 따라 다르고..
    뭐 또 사람마다 다른거죠.
    늘 그 체중 유지하다가 정산차리니 확 쪘더라…는 우리 주변 다반사고요.

    이런 사힘, 저런 사람 있나보다..할 걸
    굳이 글까지 써라마라..는 좀 오버아닌가 싶어요.

    차라리 난 그 글 쫌 그헣더라 재섭다..가 더 솔직하죠, 뭐.

  • 17. 타인을
    '23.9.14 8:53 PM (175.213.xxx.163)

    간접적으로 얼평, 몸퍙 당하게끔 하는 글이 건강한 글인가요?
    저런 글들이 하나 둘씩 모여 수가 많아지면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겁니다.
    아무 글이나 써 놓고 안 보면 되지 란 논리는 너무 무논리 아닌가요?
    대문에 걸려서 본 것도 제 잘못이군요ㅋ

  • 18.
    '23.9.14 8:55 PM (122.36.xxx.85)

    그 정도는 얼마든지 그러려니 합니다. 자게에 이상한 글들 얼마나 많은가요.
    새로 글 써서 비난할 만큼 문제있는 글은 아닌것 같아요.

  • 19. ㅎㅎ
    '23.9.14 8:58 PM (106.101.xxx.118)

    간접적으로 얼평 몸평 당한다는건 원글님 느낌인거죠
    전 그런 느낌 못받았거든요
    그게 왜 얼평 몸평 당하는 느낌일까요?
    전 그냥 나이드니 같은 몸무게여도 묘하게 핏이 안예뻐지는구나 하는 한탄글로 읽혔거든요

  • 20. ...
    '23.9.14 9:00 PM (1.241.xxx.220)

    누가 잘못이래요? 보면 본거고 너무 과민하다 글 쓸수있지만.
    남한테 쓰라마라... 자게에 건강한 글만 써야해요?
    그 정도면 쓰레기 같은 글도 아녔고
    사람마다 외모기준 다른건 그냥 당연한거에요. 본인과 다르다고 틀린게 아닌데.

  • 21. ㅈㅇㅅ
    '23.9.14 9:20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돈 많은 사람은 그런 글 써도 되고
    이쁘고 날씬하면 그런 글 쓰면 안된다니
    신박한 열등감

  • 22.
    '23.9.14 9:40 PM (175.213.xxx.163)

    돈 많은 사람은 그런 글 써도 되고
    이쁘고 날씬하면 그런 글 쓰면 안된다니
    신박한 열등감
    —-
    뭔 말이세요??
    난독증 있으신가 봄?

  • 23. ...
    '23.9.14 9:54 PM (77.136.xxx.108)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이 읽기에 거슬리고 재수없는거예요
    그 글 쓴 사람이 뭔가 대단히 큰 잘못을 해서 그런게 아니라요.

    저는 설사 누군가가 본인 신체사이즈로 재수없게 나댔다 치더라도
    원글처럼 꼬여서 사납게 잘난척하는 분이 훨씬 더 싫어요
    님이나 이런 글 쓰지 마세요.
    나이들어서 정말 추한건 울퉁불퉁한 몸매도 아니고, 사이즈 집착하며 예쁜척하는것도 아니고
    내말만 맞다고 가르치려 드는 태도입니다.

  • 24. 뭐~
    '23.9.14 10:12 PM (220.80.xxx.96)

    저는 평생 말라본 적이 없어서 상상이 안되지만 ㅋㅋ
    49키로가 52키로 되면 되게 부대끼고 불편한 느낌이라는건 82댓글에서 많이봐서 알아요 ㅋㅋㅋ
    그냥 반은 진심 반은 자랑이려니~ 하고 넘깁니다
    이상 77 ~ 88 ㅠ

  • 25. 글쎄
    '23.9.14 10:25 PM (58.120.xxx.132)

    건강한 글이 뭔지? 나솔 글 같은 거요? 시댁 옥? 전 시댁 스트레스 없는 아줌마라 그건 패스해요. 안 읽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런 글이 더 이상하지만 자게니까 ^^

  • 26. 은퇴준비방에서
    '23.9.14 11:07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은퇴가 딱 눈 앞인데 아직 은퇴 준비가 안 되어서 속상해 하면서 어떻게 하면 지금이라도 조금 나은 입장이 될 수 있을지 서로 조언 주고 받는 방에,
    가장 많은 포스팅이 난 55세에 자산을 엄청나게 모아서 65세인 지금에는 더 많은 재산이 있고 부부동반으로 일년 대부분을 취미생활을 위한 해외여행을 하고 있다거나,
    사업이 대박나서 돈이 너무 많아 세금을 내는 것이 짜증난다는 60대의 포스팅이거나,
    연봉이 많아서 30대에 이미 50억이 넘는 돈을 모았는데 자기 잘 하고 있냐고 질문을 가장한 질문들...
    진짜 도움이 필요하거나 조언 줄 사람들이 그 방을 떠나게 하는 그런 포스팅 계속 올라오는 것 보면 그 방 관리자가 무능한 것 같기도 하고

  • 27.
    '23.9.14 11:08 PM (116.122.xxx.232)

    저 55세 169에 50킬로 너무 싫어요.
    젊었을 적이나 옷발 좋지 나이드니 더 초라하고
    힘이 없어요. 사십대 지나서는 몸무게는 약간 다이어트 할까 말까 하는
    체중이 딱 좋은 듯

  • 28. 나는나지
    '23.9.14 11:18 PM (118.223.xxx.78)

    그냥 아무것도 내세울것 없는 배나온 마른멸치라서 걱정하나보죠

  • 29. ...
    '23.9.14 11:26 PM (223.38.xxx.30)

    저는요.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곳에서 지극히 본인 기준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남의 자유를 통제하려는 원글 같은 사람들의 오만함에 소름이 돋아요. 당신은 틀렸고 내가 맞아 라는 그 오만함이요.
    원글은 그 어떤 이유로도 타인에게 그럴만한 권한이 없다는걸 아시면 좋겠어요.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할 줄 아는 성숙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30. ...
    '23.9.15 12:01 AM (180.69.xxx.82)

    날씬하면 공감할거고
    7,80킬로 되는 여자들은 공감못하겠죠

    월수입 1억도 모자란단 글에 공감하는사람도 있을테고
    500받는사람은 공감못하겠죠

    자격지심에 꼬이면 돌던질테고요

    여긴 자유롭게 글쓰는곳이에요...

    여기 전문대도 겨우간 자녀들도 있을거고
    가난해서 고졸인 자녀도 있을텐데
    그럼 자식 스카이 보낸얘기 미국 유학보낸 얘기도 못쓰겠네요?

    자게에 재산이든 뭐든
    글쓸수있는 기준이 정해져 있나요?
    원글이 생각하는 그 기준은 뭔데요?

  • 31. ...
    '23.9.15 12:09 AM (1.241.xxx.220)

    원글이 생각하는 기준은 다 자신이겠죠
    니보다 못난 사람만 징징거릴 수 있다?!

  • 32. ...
    '23.9.15 12:51 AM (118.218.xxx.143)

    원글님이 이런 글 쓸 수 있듯이
    그 분도 그런 글 쓸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누군가가 원글님 내용에 반대하는 새글 올리는 것 또한 가능한거구요.
    82관리자님 글처럼 욕설, 멸칭 등등 분란 일으키는 글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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