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마르신분 많더라고요
전 59~60키로에 165정도라..
항상 식욕이 있어서 조절하는데 안먹기 쉽지 않네요 운동하러 일주일에 두번세번은 가요
원래 잘 먹는편이라 운동이라도 합니다
주변에 체질적으로 안찌는(세끼에 간식3번) 언니 계신데 어머니도 이모들도 마르셨대요....사촌도.
전 반대라서^^~
덜 먹고 산다는게 쉽지 않네요^^
저녁식사 특히..
진짜로 마르신분 많더라고요
전 59~60키로에 165정도라..
항상 식욕이 있어서 조절하는데 안먹기 쉽지 않네요 운동하러 일주일에 두번세번은 가요
원래 잘 먹는편이라 운동이라도 합니다
주변에 체질적으로 안찌는(세끼에 간식3번) 언니 계신데 어머니도 이모들도 마르셨대요....사촌도.
전 반대라서^^~
덜 먹고 산다는게 쉽지 않네요^^
저녁식사 특히..
살고 싶으면
생명 유지할 만큼 건강 유지할 만큼만 딱 먹으면 돼요
그 양이 그리 많지 않아요
필요 이상 먹으니 찌는거니 양 조절이 관건이에요
소식 습관 잡히면 덜 먹는 거보다 많이 먹는게 힘들어요
많이 먹어도 마른 사람들은 극히 예외 경우죠
나이들면 마른 것보다 건강하게 우선이죠
너무 마르면 기운없고 안좋아요
엄마 40 키로에 맨날 골골이에요
평생 마른게 자랑겸 한탄인 분
저랑 같으시네요. 165에 59,60나가는데 남편이고 친정이고 살빼라고 난리난리...에효... 친언니 전화하면 탄수화물 먹지말아라 굶어라 하.. 남편도 워낙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라 나이가 50인데도 슬림근육질이거든요. 저는 식탐이 많아 매일 운동해도 살빼기 힘드네요. ㅠㅠ
식욕있고 건강하고 운동하고
소화도 잘 된다는 거잖아요
마른 사람들
대사율 높거나 식욕적거나 소화기 안좋거나
살뺀다고 요즘 간헐적 단식으로 한끼먹고 5시간안에 먹고 운동 빡세게 하는데 살이 안빠져요
살빼려면 이정도가 아니구나..절실히 느껴요
진짜 거의 굶는 정도로 먹어야 빠지는건가봐요
저녁은 거의 안 먹고요, 식사량도 적어요
간헐적 단식으로 3시이후 안먹어요.
근데..살만하더라고요.
밤에 좀 배가 고프긴한데...그냥 또 버텨집니다.
안먹으니 시간이 많이 남네요.먹는거 차리느라,먹느라,치우느라 얼마나 시간과 공을 들인건지..
근데 살은 잘 빠지는데,,일정기간 지나니 유지,(그러다 먹으면 또 엄청 찌는거 같고요)
그래서 이젠 운동인거 같은데 적게 먹으니 힘은 좀 덜나고 그러네요.
50 60대 걷기 모임에서 다들 식당 공기밥 반의 반도 안먹어요
거의 대부분 늘씬하고 잘 걷는 사람들인데 소식은 기본이더라고요
자기에게 맞는 운동량 식사량을 알고 관리하고 사는 거 같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50넘어가면
잘먹어야되요
영양소 골고루 갖춘 음식 매끼 챙겨먹어야 나중에 골병
안들어요
원글님 그키에 그몸무게면 보통 아닌가요?
전 그냥 키가 크니 그몸 유지하면서 더이상 늘지않는선에서
잘 드시라고 하고 싶어요
보통 주위에 보니 원글님 정도의 적당한 체격이 건강해요
제가 안찌는 체질인데 활동량이 많아서 즉 많이 움직이니
살이 안쪄요. 그래서 먹을 거 다 먹고도 말랐어요.
저체중이라 안 먹으면 어지럽고 아파서 잘 챙겨먹을 수 밖에 없네요.
그래서 갱년기가 없는 걸수도...
지금도 밥먹고 나서 바로 밀크티에 망고타르트 반정도 먹고 있고,
사온 시루떡도 먹을 예정이에요. 말라도 배나오는데 그건 계단오르기로 빼고 있어요.. 제가 좀 천천히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
원글님 저랑 비슷한데 왜 주변에서 살을 빼라고 하지요? 저도 165에 57-58 많이 먹고 재면 59도 나가는데 완전 표준으로 보이는 몸이거든요. 물론 3키로 정도 빼고 싶은데 절대 안빠지긴 해요. 뚱뚱해 보이는 몸무게는 절대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