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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빨 좋은 브런치 작가님(남성분) 글이에요
시모vs.며느리 갈등의 생물ㅡ유전학적 고찰 ㅋㅋ
그러니 남편이 바람핀다고 시부모한테 일러바친다는건 아무 소용이 없는거지요 ㅋ 윤리고 도덕이고간에 본능이 우선 ㅋ
너무 길어서 읽다가 말았어요
시어머니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받는데 뭐 글까지 읽어야 하나 해서요 ㅎㅎ
마지막 문장만 읽었습니다
전우에게 인심베푼다는 심정으로???
날 좋아하지도 않고 뭐 잔소리할거 없나 사사건건 꼬투리만 잡는 사람한데 무슨 인심을..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 글.
역시 남자가 쓴 글이라...
예비 시어머니 생신날 찾아뵐건데
왜 예비신랑이 축하문자를 미리 한번 더 넣을것을 강요하는데?
그 문제로 파혼생각 할거면 어떤 여자와도 결혼할 생각하면 안됨.
남자가 뭘 안다고
지들이 고부간에 대해 뭘 안다고
맞는말인데 마지막 단락이..전우애요?
전우애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베풀어야죠..
전우는 같은 목표로 같은 전쟁에 참가한 거 아닌가요?
아들 뺏기고 왜 며느리에 화풀이하는게 전우애랑 뭔상관
일부다처제 하면 남자가 좋을 거 같죠?
노~
잘 난 남자만 다처이고
처 없는 남자들이 수두룩빽빽
마지막단락은 그냥 뭐 역시나 남자의 관점에서 ㅋㅋ
색을 밝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어떤 강사가 일부다처제에 대해 말하길
한 남자가 여러 여자를 거느리는걸 남자들은 좋아하는데 본인이 그 남자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한다고 하네요.
오히려 평범남들은 일부다처제가 있어서 결혼도 하는거라고 ㅋ
웃기고있네 알맹이 하나도 없구만 글빨이요?
지가 나서서 시집살이 시키려는 남자는 쏙 빼고 방관자로 흥미진진하게 xx끼리의 투쟁을 관전하며 내린 평인가요?
뭐 있나 싶어서 끝까지 읽은 내 눈...
웃기고있네 알맹이 하나도 없구만 글빨이요?
시어머니가 언제 같이 싸웠다고 전우래
남자가, 지가 나서서 시집살이 시키려는 같은 남자는 쏙 빼고 방관자로 흥미진진하게 xx끼리의 투쟁을 관전하며 내린 평인가요?
뭐 있나 싶어서 끝까지 읽은 내 눈이 아깝다
뭐 있나 싶어서 끝까지 읽은 내 눈이 아깝다..2222
글 가져오는 원글님도 수준 높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