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지난 3년 사이 급격히 치솟은 서울 및 수도권 집값의 영향으로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된 결과, 수도권조차 2030세대가 급감하는 동시에 6070세대 등 고령인구가 급증 하는 등 뚜렷한 고령화 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출산율이 0.6명에 달할 정도로 붕괴된 상황에서, 현재 수도권에 공급된 수많은 아파트 등을 받아줄 미래세대가 줄어들고 있어 부동산에도 지각변동이 불가피하다는 시각이 나온다. 또 그간 중대형 선호도가 높았던 트렌드와는 달리 1인~2인 가구에 초점을 맞춘 중소형 평형들이나 오피스텔 등이 대체 주거자원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지금노인들이 그나마 안전하게 지내는게 본인들이 잘나서도 아니고 젊어서 돈 많이 벌어놔서도 아닙니다. 육체와 정신이 건강한 젊은 사람들이 곳곳에 있어주기 때문이에요.
이 젊은 사람들덕에 본인들이 안전한 노후를 보내는건데
20년후에는 50세이상 노인들이 젊은이들보다 훨 많다네요.
어제도 충청도 요양원에서 치매할머니 성폭행 당한 사건 있었는데 밝혀진건만 이거고 안 밝혀진것까지 많을거에요.
지금처럼 애들 안태어나면 100만명씩 태어나던 1970년대생들이 70대에 들어가는 20년후에는
사방천지에 귀 안 들리고 눈 안보이고 한번에 못 알아들어 한말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느릿느릿 고집불통 노인들 천지...
전국에 파고다 공원화..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20만인데, 20대 1명당 70대이상 노인 5명이상...
지금 간병인도 조선족에서 더 가난한 나라의 외노자로 바뀔수도 있을것 같고요
진짜 어떻게든 애들 태어나게 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