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옷 사면 싼티가 나고요?
인제 나이가 있으니 옷값 신경쓰게 되네요
싼 옷 사면 싼티가 나고요?
인제 나이가 있으니 옷값 신경쓰게 되네요
질좋은 걸 찾으심 되지요..
그럼요. 핏도 다르고 재질도 달라요. 그렇다고 비싼옷을 더 오래 입을수 있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입었을때 완전 다르고 티도 많이 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좋은재질 옷을 입으면 보이죠
저는 티는 원래 싼 것만 입는데 어쩌다 티로 유명한 브랜드 옷 입고 그 시원함과 가벼움에 반해서 매해 두개씩 사모아요 괜히 브랜드가 아니구나 싶은 데가 있긴 해요.
좋은옷입는사람들은 좋은옷을 알아봅니다
82쿡에서 욕먹는 옷위주로 구입하는데 입으면 너무편하고 차르르떨어집니다 가끔 동대문에서 카피제품이라고 티하나에 십만원짜리구입해서 입는데 음ᆢ달라요 많이달라요
니트옷 보세요 비싼거랑 싼거 만ㅅ미 차이나죠
브랜드 초성이라도~~~
가벼운옷 찾고있어요.
딱보면 느껴져요
근데 그렇게 느껴지는 옷은
가격이 넘사벽이긴해요..
넘사벽기준은 사바사긴하지만
한피스 50 100 이정도..
ㄴ티나 바지 기준요. 자켓코트 아니고
싼옷은 싼티 날지 몰라도
명품중에는 어쩜 저렇게 후질까? 할만한 옷들도 아주 아주 많아요.
디자인의 문제겠고 취향의 문제겠지만요.
반면에 좋은 안목을 가진 사람들은 비싼옷 아니어도 구색 잘 맞춰 입으면 고급지게 입어요.
악세서리는 확 차이가 나긴 하네요.
구두,벨트, 가죽용품, 장신구 등등.
명품 관련 일을 했었던 일인입니다.
똑같은 폴리나일론 남성 티셔츠도
태가 다르게 나와요.
90년대에 백화점에서 주로 옷사입던 시절엔 옷들이 보세와 백화점옷들 질이 확연히 차이났는데 백화점 옷의 디자인이나 원단이 확 떨어진지 오래됐어요. 맘에 드는 브랜드가 있더라도 대폭 쎄일한다거나 해서 재고 떨이하고 나면 그담부턴 옷 질이 떨어져서 나와요. 그래서 요즘엔 쎄일폭 크면 불안하기 까지 해요.
입는 사람이 옷태가 좋고 잘 입으셔야죠
진짜 저렴이 아니고서야
웬만해서는 일반인 눈에 그렇게까지 차이 날 거 없다고 봐요
남의 옷을 그렇게 눈에 불을 켜고 볼 일도 없고요
딱보면 느껴지는 옷은 진짜 비싼거죠...
싼옷은 저는 고터에서 옷을 많이 사오는데 딸이 딱 알아보고 거기서 사지말고 차라리 자라 이런 데서 사래요
완전 저렴히로 사시나보내요
자리도 싸구려원단인데 자라를 추천하다니
그냥 티셔츠도 옷감, 바느질, 마감, 등으로 차이나는데
젋은애들도 아니고.. 무슨 김성령쯤 되나요 ??ㅎㅎ
나이들어 옷태 따지지 말고 그냥 내가 살수있는 한도내에서
비싼 옷을 사서 입으세요.
패션센스니 옷태니 뭐니 싼거입으면서 그런거 따지는거
다 쓸데없는 소리더라구요.
비싼옷이 좋은 옷이에요. 결국 !!
그리고 옷장에서 그런옷만 살아남아요.
싼 옷들은 아무래도 일단 옷질과 바느질 에서 차이가 나고요
어쩌면 그렇게 싸이즈 들이 작은지
브랜드 비싼 옷들은 일단 사이즈가 여유가 있달까?
살찐게 커버가 되요
디자인이 고급스럽고요
싸구려 티셔츠는 한해입고 집에서 입는 티로 ㅠㅠ
비싼거 아니더라도 제기준 비싼 구호에서 산 기본티셔츠는 몇년째 늘어짐 없이 잘 입어지더라구요
핏도 다르고 재질도 달라요.
그렇다고 비싼옷을 더 오래 입을수 있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