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3.9.14 7:52 AM
(112.153.xxx.125)
체대는 연령을 고려하셔애 할듯
그렇게 다다다 뛰다가는 관절이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저라면 엔지니어로 밀겠습니다만..
2. ㅋㅋㅋ
'23.9.14 7:54 AM
(222.109.xxx.156)
생각만해도 넘 귀엽네요. 우리 애들 보니 집에선 공부를 안해요. 스카 보내세요. ㅎㅎ
3. 음
'23.9.14 7:56 AM
(203.234.xxx.133)
-
삭제된댓글
한글은 뗏나요? 저희애는 대학 등록금까지 마련해놨지만 초등 졸업이 힘들어서 그만 ㅠㅠ
4. 광장불안증
'23.9.14 8:06 AM
(121.190.xxx.146)
저희애는 광장불안증이 있어서 집밖을 못나가요. 현관앞에서 얼음땡하고 있어 ㅜㅜ ....이걸 극복해야하는데 좋은 상담선생님 추천바랍니다.
5. 공주병
'23.9.14 8:10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공부랑 거리가 먼~~~울공주는
미코나 내보낼까요
6. ㅇㅇ
'23.9.14 8:13 AM
(210.126.xxx.111)
본문중에
여아 남아는 사람한테만 쓰는 말이고
동물은 암컷 숫컷이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7. . .
'23.9.14 8:14 AM
(118.218.xxx.182)
저희애도 어릴때 여러방면에 재능을 보여 온갖 관련 장난감으로 사교육시켜놨더니 15년째 백수로 살고 있어요.
다 자기 팔자더라구요.
8. .....
'23.9.14 8:21 AM
(117.111.xxx.178)
ㅋㅋㅋㅋ 집밖을못나가서 학교를못가는게 함정 ㅋ
9. 초록지붕
'23.9.14 8:23 AM
(211.235.xxx.134)
하루종일 간식통만 홀릭하는 울 애들은 요식업이지 싶어요.
종자돈 마련해서 얼른 오픈 준비해아지 싶어요♡♡
10. ㅇㅇ
'23.9.14 8:26 AM
(223.39.xxx.202)
저희집 머스마 둘은 새벽부터 기운이 뻗치는지
둘이서 격투기 하던데 곧 세계타이틀 딸 수 있을 것 같아요
낚시대 훈련 들어갑니닷!!! 헛둘헛둘!!
11. ...
'23.9.14 8:29 AM
(121.135.xxx.82)
공대생각하심 사고력 수학시작하시고 선행더 어느정도 해야해요. ㅎㅎ
12. 단지맘
'23.9.14 8:39 AM
(210.178.xxx.204)
N수생 딸 진로에만 관심을 가졌는데 4세 묘생의 진로는는 생각을 못했네요
그래서 온 종일 자는 건가?
새벽 6시만 되면 습식 달라고 집사를 꺠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걱정뚝
'23.9.14 8:41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원래 영재성향의 아이들이 공교육에 잘 안맞죠
요즘 인강과 과외.... 홈스쿨링 좋아요
수리논술 추천합니다
14. oo
'23.9.14 8:46 AM
(119.66.xxx.120)
시간이 없네요. 어서 일타강사 찾아보세요. 그럼 가능할지도요.
참고로 옆집보니 막판에 과목마다 과외선생이 집앞에서 줄서서 기다리더라고요.
한동안은 사교육비로 돈 쏟아부을 각오 하셔야죠.
15. 울
'23.9.14 8:47 AM
(112.184.xxx.18)
-
삭제된댓글
사랑이는 축구교실 보냈으면 아마도 국가대표를 10년을 했을겁니다,
15살
고롱고롱 하면서도 다리는 아주 씽씽하네요
16. ㅎㅎ
'23.9.14 8:48 AM
(222.98.xxx.33)
우리 애 하나는
이틀에 하룻밤은 외박해요.
밤이슬을 맞는게 취미인지 체질인지
이웃집 담을 넘는건지
이쁜 처자를 찾아 헤매는지 모르겠어요?
5년동안 외박하는데 귀가는 정확합니다.
이사 가도 찾아올 정도로 규칙적입니다.
어느 과가 적성에 맞을까요?
17. ....
'23.9.14 8:52 AM
(211.221.xxx.167)
공대 준비하려면 그 연령에는 사료 더하기 빼기는 하고 있어야하는데
사료 세는건 할 수 있나요?
지금부터 바짝 달리셔야해요. ㅎㅎㅎ
18. ..
'23.9.14 8:57 AM
(211.36.xxx.9)
한동안 꾹꾹이를 해대서 물리치료 전공하려나 했더니
요즘은 스크레쳐가 남아나질 않아 네일 아티스트로 진로 변경한듯 합니다.메이크업 아티스트도 겸했으면 하는데 시도때도 없이 그루밍하고 세수는 하는데 눈꼽은 안떨어지니 이건 재능이 없어 보여요.
19. 저희애들은
'23.9.14 8:58 AM
(122.43.xxx.65)
드리블솜씨가 메시급이라 동네 축구교실보내놨더니
공은 안몰고 애꿎은 잔디만 뜯어먹는다네요
사회성도 없어서 다른 냥이들에게 패스는 커녕
어쩌다 날라온 공이 지 궁뎅이 맞았다고 쌈박질이나해대서
다른 구기종목 알아보는중이에요 휴
20. ..
'23.9.14 9:08 AM
(175.223.xxx.153)
우리 강쥐랑 동기되겠네요
우리 강쥐는 공놀이 천재
혼자 드리볼도 하고 공잡기 확률 98%
수학도 좀 합니다
매일 아침 저녁 공을 16번 던져 줬더니
16하면 끝났구나 싶은지 공을 놓더라구여
문제는 최근 냥펀치 2번 맞고 트라우마가 있어
그걸 극복해야 ㅎㅎㅎ
암튼 우리 애도 체대보내서
국대 축구선수
영국 맨체스터 코스로 쭉쭉 나가보려 계획중
21. ...........
'23.9.14 9:22 AM
(110.9.xxx.86)
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82쿡 집사님들!!
22. 우리 아이는
'23.9.14 9:44 AM
(118.235.xxx.121)
두가지 재능이 특출나요.
하나는 언어감각.
한번도 훈련시칸적 없는데 말을 하면 다 알아 들어요.
아! 얘가 말을 못할뿐 다 알아듣는구나! 해서 놀랄때가 많아요.
예를 들어 안돼! 하지마! 하면 뭘 하다가도 딱 멈춰요.
그래서 인문계 어학쪽으로 보낼까 합니다만
두번째는 공간감각이 뛰어나서 한번 갔던 장소를 정확하게 기억해서 그 주변을 지나갈때면 정확하게 그 장소앞에 딱 멈춰 서있어요.
내가 한번 갔으나 해깔려서 그 장소를 못찾을때 갈잡이가 되어 큰도움이 되고 아주 큰 주차장에서 내차를 못찾을때 우리애가 휘리릭 달려가 차옆에 딱 서있거나 자주 가는 편의점이나 마트를 지날때 그 앞으로 가서 딱 서있어요. 이런 뛰어난 공간감각은
건축과? 어딜 보내야 할지...
사냥은 열심히 하는데 다행히 한번도 사냥에 성공한 적은 없네요.
23. ㅎㅎ
'23.9.14 10:08 AM
(121.189.xxx.164)
윗님(118.235..)
냥 이리고 댕이죠?
냥이라면 올림피아드보내도 될듯..
24. 성악
'23.9.14 11:32 AM
(175.125.xxx.70)
저희집 예절바른 에티'캣'은 발성이 남다른데요~ 성악과 준비중입니다. 성악해도 이를리 유학은 형편상 어려워서 한국에서 공부마치고 진로를 정해야 하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방충망에 붙은 벌레 관찰에도 두각을 보이기는 하는데, 차라리 그쪽으로 가야할까요? 타고난 재능(성악)이 아까운데, 애가 워낙 착해서 집안 형편 생각해서 예체능쪽은 포기한다고 할 것 같기도 해요.
25. 좋아요
'23.9.14 1:07 PM
(1.242.xxx.25)
이런 글 좋아요
원글님 위트,센스 있고
댓글 다는 82님들도 너무 좋아요
어제 어느 곳에서
10분간 반려견,묘들과 대화가 가능하면
어떤 대화를 하겠냐고 글 올라왔는데
그게 보면서 눈물 났어요
26. 원서
'23.9.14 5:22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경쟁률장난아닙니다
첫째엄마들이시라 현실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27. 원서
'23.9.14 5:23 PM
(175.209.xxx.48)
경쟁률장난아닙니다
컨설팅받고 넣으세요
첫째엄마들이시라 현실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