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누구를 탓하기 앞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1. 남의 말 뒤에서 함부로 하지 않고
2. 사과를 할때는 군더더기 붙이지 않고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할줄 알아야 하고
3. 사실 확인을 확실히 하기 전에는
팔랑귀처럼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아야 하고
4, 타인의 얘기에 끝까지 경청하며
상황을 안 좋은 쪽으로 부추기기 보다는
정숙,영식처럼 조율, 진화시키기 위한
대화를 끌어내야 한다.
저는 1번은 절대 안하는데
(어릴 때부터 그 자리에 없는 사람 욕 들으면
걔한테 직접 가서 그 얘기하라고 나는
안듣겠다 직언을 해서 욕 먹기도 했네요)
2,3,4는 그런 적 없었나 반성하게 되네요.
이번편 반면교사 교훈편이에요.
역대급 교훈 주네요
맞아요
.나는 저렇게ㅡ행동하지 말아야지..
저도 많이 배웠어요 2222
처신에 대해서요.
남얘기와 비관론적 생각-영자
뇌피셜이 사실인양 -영숙
헛소리 듣고 혼자 난리부르스 광수
상황판단 공정하고 정확하게 정숙
아까 댓글에
연애프로그램 아니고 인간 본성 관찰 프로그램이래요ㅋㅋㅋ
진짜 이건 연애프로가 아님ㅋㅋㅋㅋ
전 이혼한 사람들에게 선입견 생길지경
저러니 이혼하나?무더기로
이혼한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
더 이상해도 참고 사는 사람 많아요.
남자가 1000만원 벌면 이혼율0프로라고 통계에 나왔대요.
저도 왠만해서 남얘기 안하고 안옮기지만
누구처럼 엉겹결에 동의하고 모른척 그건 절대
조심해야겠다싶고
당사자한테 직접 들은 얘기 아니면 제 3자 얘기는 일단 듣기만하고 당사자에게 물어봐야겠다 싶었네요
저도 돌심들한테 선입견 생기려해요.
남의 말 하지 않고 들은 얘기 있어도 전하지 않기는
인간관계의 기본인 거 같아요.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 참 한심해 보이죠.
그런데 영자는 솔직히 좀 걱정이네요.
영숙은 대 놓고 예민하고 성깔있어 보여
주변인들도 어느 정도 알 거 같은데
영자는 방송보고 놀랄 지인 있을 거 같고
같이 출연한 사람들 다들 놀랄 거 같더라고요.
현실에선 알아채기 힘든 스타일이라서요.
인간본성 관찰 프로그램~
돌싱 선입견은 굳이..
남 얘기 조심하겠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