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커룸에서 처음본 아주머니가 어디살아요? 해서 어디어디산다 말씀드렸더니 아 나는 차갖고 다니시길래 먼데 사는줄 알았다는거예요 전 안면도 없는데 제가 차갖고 다닌다는것까지 알고있다는거에 놀랬네요 이런경험있으신분들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에서 처음본사람이 아는체할때
1. 나와 다른
'23.9.13 9:41 PM (124.51.xxx.54) - 삭제된댓글전 그럴때 놀라는 부분이
의외로 눈썰미 좋고 기억력 좋고
호기심 넘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다들 나 같은 줄 알다가 한번씩 깜놀.2. ..
'23.9.13 9:43 P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헬스장 고인물들.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방이예요. 수다가 말도 못할 정도고 시끄럽고 다 말 시키고..
3. ..
'23.9.13 9:43 PM (106.102.xxx.176)놀라울게 뭐 있어요. 가는길에 차타고 가는걸 봤거나 주차장에서 봤나보죠.그리고 많죠. 저사람이 못할말한거 아니잖아요. 저도 흔하게 듣는소리예요
4. ...
'23.9.13 9:49 PM (58.230.xxx.146)놀라울게 머 있어요 주차장에서 우연히 봤나보죠 2233
확대해석 하지마세요5. ....
'23.9.13 9:55 PM (112.147.xxx.62)네,,, 하고 넘어가요
차 가지고 다니는거 어떻게 아세요?
라며
이것저것 물어보다가는
다음번에는 더 친한척해요 ㅋ6. 운동좀하신분?
'23.9.13 10:11 PM (175.114.xxx.123)고인물들은 뉴페이스에 관심이 많아요
운동 좀 하신 분은 더 눈길이 가죠 ㅋ7. ....
'23.9.13 10:24 PM (221.146.xxx.22)같은 곳에서 운동하다보면 의외로 오고가며 진짜 자주 보게 돼서 호기심이 생가더라고요 무슨 차 타네 어디 가네 평상복은 저렇게 입네 등등.. 참고로 전 절대 말거는 타입 아님 그냥 눈에 들어오니 내가 원치않아도 뇌에 정보입력되는 느낌일뿐이고요
뭐 특별한 의미 둘일은 아닌듯요..8. ㅡㅡㅡㅡ
'23.9.13 10:30 PM (125.180.xxx.23)그런갑다 하세요. ㅎ
좀 푼수과 아줌니다.9. 넘어가지마요
'23.9.13 11:38 PM (121.133.xxx.137)담엔 누가 어디 사느냐 물으면
왜요? 하세요
궁금해서 그런다하면
그쪽은 어디 사세요?
되물으시고
어디어디 산다 하면
저는 좀 멀어요 하고 마세요10. ᆢ
'23.9.14 3:11 AM (116.121.xxx.223)그 정도 스몰톡이 무슨 문제일까요.
계속 다니다 보면 주차장에서 봤을테고요
그걸 이상해 하는 님이 이상해요.
물론 또 몰려 오겠죠
키보드 워리어들
밝은 햇빛아래서는 남과 밝은 인사 한번 못 하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