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인데 낮에는 괜찮고 밤에는 사경을 헤메내요.
이틀만에 4킬로 빠졌어요.
안먹는것도 아닌데
밤에 열이 엄청나서 땀이 줄줄줄.
밤이 오는게 무섭네요.
이틀째인데 낮에는 괜찮고 밤에는 사경을 헤메내요.
이틀만에 4킬로 빠졌어요.
안먹는것도 아닌데
밤에 열이 엄청나서 땀이 줄줄줄.
밤이 오는게 무섭네요.
낮밤 다 쓰러져 있는데
살음 안빠지네요..
아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저도 그리 안빠지던 2kg빠졌었어요
기력없어 죽는줄…열심히 먹었어요.
그거 바로 쪄요 수분이 빠져나가그래요저도 그랬는데 쥬스만 마셔도 원상복귀
코로나 강적이라고 말 듣던 건강체질인 제가 막차로 코로나 걸렸네요.
살이 바로 3키로 빠졌구요.
매일 땀이 비질비질 쏟아내립니다.
바로 찐다니 우울하네요. 코로나덕분에 살이 좀 빠지나 했더니 말입니다.
목의 통증이 어마어마하네요. ㅠ
사흘동안 약먹고 자고 약먹고 자고 ㅜㅜ 목에 칼이 꽂혀있는 느낌이라는 걸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코로나 5일 앓고 일어나니 살은 1키로 꼴랑 빠졌더군요 ㅠㅠ
5일이면 나을까요 ㅠㅠ
밤마다 근육통이 어머어마하네요.
다행히 미각 후각은 살아있는데
목에 칼을 꽂고있는다는 딱 그느낌에
기침이 아주 구성져요.
여태 안걸렸어서 수퍼면역체인줄 착각하고 살았네요.
마스크 꼭 하고 다니세요.
미각 후각 살아있다고 생각했는데 특정냄새 못 맡는 줄 6개월 후에 알았어요.
전 밥냄새가 좀 역하게 나서 쌀이 잘못 된 줄 알았어요.
6개월지나고 밥냄새 겨우 맡아서 신기했어요 ㅠㅠ
다 지나가고요,
한 2주정도 입맛이 없었어요.
이렇게 살이 빠지나 싶더니 곧 원상복구 됩디다.
병원가서 근육통 주사 한방 맞으면 좀 살만해요.
저 코로나 걸렸을때 온몸이 쑤신다니까 주사 맞으래서 맞았더니 금방 좋아졌어요.
전 일주일내내 고열반복이라서 해열주사도 맞았어요. 살면서 이렇게 많이 아파본적은 처음이었어요.
근육통주사 해열주사. 수액.
내일은 병원가야겠네요
저도 4키로 정도 빠졌었는데
다 낫고 2~3주 지나서 원상복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아팠으니까 잘먹어야지 하고서 먹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