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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2pm 콘서트의 여운...매사에 화가 안나요 ^^

준호 조회수 : 3,455
작성일 : 2023-09-13 13:38:25

몇일전에도 늦은 시간 글 올렸었는데...한번 더 써도 되겠지요? 

제인생 덕질 이렇게 열심히 해본 게 처음이라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려요. 

 

주말에 갔었던 2pm 콘서트...아직도 유투브 고화질 영상 계속 찾아보며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공연이 3시간 40분이나 되어...이 멋진 청년들이 그 수많은 히트곡들과 수다들을 다 소화했어요. 

저는 자리가 2층 구석이라 무대가 잘 보이진 않았는데, 함께 같은 공기 마시며 뜨거운 열기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읍죠. 

 

감사하게도 앞줄에서 고화질 캠 찍어주신 팬들 덕분에 봐야할 영상이 너무나 많아졌어요. 

신기하게도 사춘기 아이가 속을 긁어도..화가 안납니다.

회사에서 어이없는 일을 당해도 뭐 그럴 수 있지...

 

택연, 닉쿤, 우영, 준케이 다 주옥같지만 

저의 최애멤버는 옷소매의 잇산과 그사사의 강두, 준호에요. 

(아 킹더랜드의 구원본부장은 잊으려구요 ㅠ) 

배우로 입덕했지만 역시 준호의 20대를 열심히 영상으로 기록해준 팬들 덕분에 

이미 알고 있었어요.   준호가 탁월한 가수이자 퍼포머인 것을 ^^ 

 

지난주말 무대에서 직접 본 준호는, 

노래도 안정적으로, 미성으로 잘해요. 연기할 때 그 딕션 좋은 동굴 저음과 달라서 신기해요. 

춤선은 그냥 예술, 안무 디테일 혼자 다 살리고 심지어 손끝처리마저 달라요. 

무엇보다도 본인도 너무 즐기면서 공연하는 게 보이구요. 

 

본업을 이렇게 잘하면 어떡하나요.  이제 곧 새작품 시작하고 연기도 해야할텐데...

둘다 너무 잘하니 어쩔 수 없네요.

나의 연예인 준호야, 그냥 지금처럼 소처럼 묵묵히 일해주길 바래... 

힘 닿는대로 계속 응원할게

 

 

 

 

 

IP : 163.116.xxx.11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3 1:39 PM (124.48.xxx.249)

    오오 저 님 글 보고 2pm에 영업당하네요^^
    저는 드라마 잘 안봐서 유투브서 어쩌다 킹더랜드만 조금 봤는데
    호감가는 배우더군요 ㅋㅋㅋ
    콘서트좀 찾아봐야겠어요

  • 2. 영업성공
    '23.9.13 1:41 PM (163.116.xxx.120)

    어머 저 첫댓글님께 영업 성공한거에욤? ^^
    우리 2pm 멤버들 대부분 그렇지만...준호는 15년동안 정말 성실 그 잡채로 살아온 멋진 청년들이에요 10대때 데뷔해서 힘든 시절 보내고 30대초에 커리어 정점 찍은 것 같아요.
    인생지사 새옹지마...더 잘되었으면 합니다.

  • 3. ㅎㅎ
    '23.9.13 1:41 PM (221.143.xxx.13)

    사춘기때 2피엠 덕질하던 딸내미 땜에 죽도록???미워했던 그룹인데
    이제라도 찾아봐야 할까 싶은 원글이네요.ㅎ

  • 4. 영업성공
    '23.9.13 1:46 PM (163.116.xxx.120)

    성공기념으로 콘서트 직찍 영상 몇개 남겨드릴게요 ^^

    모든 멤버들이 다 잘 나오는 버전
    (again & again, heart beat)
    https://www.youtube.com/watch?v=xlSkEsiMFHs

    준호 focus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HoNqTfK0Wrs

  • 5. ...
    '23.9.13 1:46 PM (106.247.xxx.105)

    닉쿤은 어땠나요?
    저 닉쿤 완전 팬이그든요~
    너무 보고싶어요~~~ ㅜ.ㅜ

  • 6. ...
    '23.9.13 1:49 PM (121.65.xxx.29)

    잇산으로 20년만에 입덕했다가 구원 본부장으로 인해 빠르게 식은 1인....여기 있네요 =.=

    지금은 남궁민으로 힐링합니다 ㅋㅋㅋ

  • 7. 닉쿤은 전설
    '23.9.13 1:50 PM (163.116.xxx.120)

    제가 배우 준호로 입덕해서 좀 준호에게 bias가 있지만...
    솔직히 닉쿤 실물로 보니 정말 외모 갑, 전설이더군요.
    그동안 얼마나 운동으로 빡세게 관리했는지...
    특히 셔츠 걷어 입은 팔뚝! 멀리서 봐도 돋보일 정도로 헐~이었어요.

    워낙 외국팬들이 많이와서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영어, 일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로 인삿말을 했는데...닉쿤이 태국어 담당이었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맞다 닉쿤은 태국사람이었지. 다른 멤버들하고 친화력 쩔고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해서 제가 잊었었네요.

  • 8. 남궁민 호
    '23.9.13 1:52 PM (163.116.xxx.120)

    저도 예전에 준호 과거 출연작 찾아보다 김과장보고 남궁민 배우 완전 호~되었어요.

    121.65님 구원 본부장...제발 빨리 극복하셔야 합니다요.
    저도 고백컨데...이번 2pm 콘서트가 아니었음 냉담상태 오래갔을 것 같아요.

    준호는 천상 올 라운더 연에인이에욤...

  • 9. ㅇㅇㅇ
    '23.9.13 1:53 PM (223.39.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닉쿤 궁굼합니다
    막 팬은 아닌데
    볼때마다 어쩜 조롷게 생길수가있을까?
    하는 사람이에요
    실물이 궁굼한.

  • 10. ..
    '23.9.13 1:54 PM (222.116.xxx.229)

    즐거우시겠어요
    덕질의 긍적인 효과죠
    저도 옷소매 보면서 준호 연기 참 잘한다 생각했어요

  • 11. ,,,
    '23.9.13 1:56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2pm 노래 중에 발라드 곡 추천해주세요

  • 12. ...
    '23.9.13 1:57 PM (121.65.xxx.29)

    연인 한 번 보세요(1~2화 오글거림만 좀 어떻게 참아...)
    남궁민 연기가 정말...말잇못입니다.
    눈빛은 당연한 것이고 고개짓, 어깨짓 하나 계산되지 않은것이 없어요.
    로맨스 연기로 심쿵이 아니라
    연륜 있는 연기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연기자 남궁민에 대해 알고 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 13. **
    '23.9.13 2:15 PM (210.96.xxx.45)

    저는 준호로 입덕했다가 준케이를 음색을 더 좋아해서 준케이 좋아해요
    물론 콘서트 못가지만...
    작년에 준호콘, 준케이 팬콘 갔었어요.
    준호 좋아해서 jyp주식 사서 대박도 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른 아이돌 좋아해요 ㅎㅎ

  • 14. ㅇㅇ
    '23.9.13 2:18 PM (218.158.xxx.101)

    저는 투피엠 큰 팬은 아니지만
    찬성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보기보다 참 진중하고 좋은
    사람같아요

  • 15. ㅎㅎ
    '23.9.13 2:32 PM (61.78.xxx.56)

    저도 얼마전 다른 가수 덕질 시작한 사람으로서 원글님의 설렘이 충분히 이해 가고도 남네요..
    힘들어도 힘들지 않고, 짜증나도 짜증나지 않는, 기분이 붕 떠있는 상태...
    저도 어서 단콘 다녀와서 이런 글 쓰고 싶네요. ㅎㅎㅎ

  • 16.
    '23.9.13 2:32 PM (175.197.xxx.81)

    구원본부장땜에 준호에게 입덕한 저도 있답니다ㅎㅎ
    그사사까지 찾아보고나서 앞으로 반려견 입양함 강두로 이름 지어아지 결심했어요ㅋ
    투피엠 서울 콘서트는 끝난거지요?ㅠㅠ
    혹시 오는 나잇대는 어떤지요?
    오십대아짐 혼자 가면 뻘쭘할까요?
    준호 보면 열심히 하는자 아무도 못 이긴다 그런 교훈을 얻어요
    흥해라 준호
    끝까지 홧팅하자

  • 17. 엄지
    '23.9.13 3:27 PM (61.109.xxx.211)

    구원 본부장 때문에 입덕한 일인 추가요...
    저에게 2pm은 전성기때도 무관심 대상이었는데
    매력적인 부분이 있더라고요 영상 찾아보다가
    예능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 준케이가 너무 웃겨서...

  • 18.
    '23.9.13 5:07 PM (118.235.xxx.105)

    구원본부장으로 입덕하신 분들 있네요^^ 다 반갑습니당~
    그래도 구원으로 (라고 쓰고 넷플릭스 덕분으로) 준호가 좀 더 글로벌한 인지도가 생긴 것 같더라구요 인스타 팔로워수도 확 늘었어요. 그래서 팬으로선 킹더랜드가 고마운 작품이긴 합니다

  • 19. 준케이
    '23.9.13 5:12 PM (118.235.xxx.105)

    음색이 정말 최고지요!! 단연 2pm 리드보컬!
    콘서트 실전 때도 너무 돋보였어요
    참고로 저랑 같이 갔던 지인은 준케이팬이었어요^^ 작곡과 프로듀싱도 출중하지요? 저도 우리집, 그리고 일본에서 발매했던 higher? 너무 좋아합니다

  • 20. 콘서트 나이대
    '23.9.13 5:15 PM (118.235.xxx.105)

    저는 저처럼 준호로 늦게 입덕한 40대 아줌마들이 주로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젊은 친구들 많았어요 심지어 중고딩 교복 소녀들도 보이구요^^

    결국은 연령대 아주 다양헸어요. 가시면 50대 많이 만나실거에욤!

    아 외국인 팬들 많더라구요

  • 21. ㅇㅇ
    '23.9.14 12:05 AM (59.15.xxx.173)

    저요저요. 일욜 갔었어요. 저도 옷소매로 시작해서 매일매일이 준호네요. 작년 팬콘서트 갔다오고, 일본콘 온라인으로 보고, 이번 콘서트도 예매성공해서 갔어요. 혼자간거 첨이라 무지하게 뻘쭘했지만 신나게 응원봉 흔들다 왔습니다. 노래들 완전 좋고 춤도 대박이고 6명 멤버가 무대를 날라다니더군요. 그동안 몰라봤던거 미안할지경이요. 이제라도 알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근데 대표팬클럽은 어디인거에요? 어디서 모여 덕질 나누는지 궁금합니다.

  • 22. ㅇㅇ
    '23.9.14 12:09 AM (59.15.xxx.173)

    2pm 발라드 곡 중에선 '문득'이 제 최애에요. 준케이가 만든걸거에요. 이번 콘서트에서도 어찌나 멋지게 부르던지요.

  • 23. 어머나 윗님
    '23.9.14 12:17 AM (221.149.xxx.30)

    준호 일본콘서트 온라인으로 보셨나요 꺅
    혹시 10월 도쿄 2pm 콘서트도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할까요?

    그나저나 2pm 일본 발매 노래들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merry go round와 higher 좋아해요. 한국공연에서는 못 듣는 노래죠 ㅠ
    2pm 멤버들 아예 새로운 일본어 노래들과 안무 소화하느라 정말 바쁘게 살았을 것 같아요.

  • 24. ㅇㅇ
    '23.9.14 12:56 AM (59.15.xxx.173)

    10월 도쿄콘도 마지막날 온라인하지 않을까요? 이번에 비욘드로 보여준것처럼요. 일본은 음향이랑 조명이 넘 멋지더라구요. 방구석1열도 재밌었어요. 언젠가 준호 일본콘 한번 가보는게 버킷리스트에요. 일본콘 온라인 보려고 일본사이트 가입 하는거 엄청 힘들었어요. 가타카나 입력하는 곳이 있었는데 모르니 위에 글자 그대로 복사해 넣어 넘어갔네요. 아 내가 늦게 이게 뭔짓인가 싶은ᆢㅋㅋㅋ

  • 25. 온라인
    '23.9.14 11:20 AM (163.116.xxx.115)

    온라인 꼭 해주었으면 좋겠어요...간절한 바램입니다.
    저도 준호 일본콘 한번 가보는게 소원이네요. 일본 사이트 가입해야하는군요.
    2pm 콘서트 준비하면서 단독콘 준비하고 팬미팅도 해야하고...준호 정말 몸이 부서지겠어요 ㅠ

  • 26.
    '23.9.15 7:56 PM (14.138.xxx.199)

    투펨 조아요 애들이 다 점잖다고해야하나 비뚫어진 사람이 없어요

  • 27. 맞아요
    '23.9.15 8:30 PM (221.149.xxx.30)

    멤버들끼리 서로 사이도 너무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데뷔 15주년, 이제 서로 소속사 달라지고 해도 2pm 완전체 활동이 순조로운 것 같아요.

  • 28. ...
    '23.9.16 12:02 PM (121.129.xxx.233)

    준호 좋아해서 2pm 콘서트 다녀왔어요
    멤버 6명 한무대에 서 있는데 장관이더라고요
    다들 너무 멋있고 춤, 노래 정말 좋고
    다 따라 부를수 있게 히트곡도 많고
    모든 스트레스 다 날리고 에너지 듬뿍 받고 왔네요
    물론 우리집으로 옷소매로 킹더랜드로 슈스가 되었지만
    그룹내에서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들뜸이나 과시 전혀 없이
    몸이 부서져라 춤추고 노래하는 준호가 최고였고요

  • 29. 준호최고
    '23.9.16 4:40 PM (221.149.xxx.30)

    저도 딱 121님과 같은 느낌 받았어요~
    그 많은 수다타임에서도 한번도 구원본부장이니 킹더랜드 얘기 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딱 2pm 멤버로서 그 자리에서,
    그 어떤 들뜸이나 과시도 없이
    몸이 부서져라 춤추고 노래하는 준호
    그리고 때때로 팬들 하나 하나 하이파이브도 해주고
    심지어 핸펀 거둬가서 셀프도 많이 찍어주고
    감동이었습니다. 더 반했어요!

    저렇게 훌륭한인격으로 잘 키운 준호 부모님이 궁금해질 지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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