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묻지마 범죄이후에 대중교통이나 사람많은 길에서 성인남자들한테 좀 경계심을 갖고 다니는데...옷차림이 꼭 멋지지않더라도 후줄근하지않고 뭔가 조금이라도 신경쓴 포인트가 있다 싶으면 안심?이 되는게 있더라구요.
단정한 직장인 분위기도 안심이고...
한마디로 옷 괜찮게 입었다는건 자신도 가꾸고 남 시선 의식하고 사회생활도 하고 마인드가 건강해보인다는 느낌.. (꼭 차려입고 비싼옷 입은걸 의미하는건 아니고)
요새 묻지마 범죄이후에 대중교통이나 사람많은 길에서 성인남자들한테 좀 경계심을 갖고 다니는데...옷차림이 꼭 멋지지않더라도 후줄근하지않고 뭔가 조금이라도 신경쓴 포인트가 있다 싶으면 안심?이 되는게 있더라구요.
단정한 직장인 분위기도 안심이고...
한마디로 옷 괜찮게 입었다는건 자신도 가꾸고 남 시선 의식하고 사회생활도 하고 마인드가 건강해보인다는 느낌.. (꼭 차려입고 비싼옷 입은걸 의미하는건 아니고)
옷차림의 중요성
중요합니다. 비싼옷이 문제가 아니라 단정하고 깨끗한 차림새면 일단 호감인거죠
그래서 우리가 신경쓰는 거죠. 아이 옷차림,
남편 옷차림 모두 검열하 듯 하죠
어느땐 느끼기도 해요 사람들이 날 보는 눈빛이나 태도에서요. 그런걸 경험하니 정말 막입고 다닐수가 없어요 항상 단정하게 ..
그걸 이제 아셨어요? 농담
유치원생도 옷차림에 신경 쓰네요
양말같은 작은데 포인트를 줬거나 뭔가 자기 개성을 드러내는 차림도 안심이 되더라구요
옷을 마음에 안들게 입으면 불안하신거에요?
옷차림으로 안심되는 걸 얘기하셔서...
차려입은날 확실히 다르죠
신경쓴거 같으면 정상 인증
옷차림 중요한건 사실인데
갖춰입어서 안심?
양말 포인트줘서 안심?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는게
꼭 갖춰입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데
엉뚱한데서 안심하고 계시네요.
경호원이던 여자분이 인터뷰한거 보니
너무 다들 예쁘고 옷도 예쁘게 입는데
경계심없이 이어폰 꽂고
멍하니 걷는다고 하더군요.
잘 차려입었다고 사이코들이 피해가는게 아니에요.
이어폰 없는 바른자세로 경계하듯 걷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검정 모자 눌러쓰고 마스크 쓴 남자들은 조금 조심하는편이에요. 나머지는 신경 안쓰고요.
아 글 이해못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문신한사람들 경계하잖아요
특히 이레즈미인가 뭔가...진짜 옆집사람이 그러고 다니면 무서울듯
사회가 험악해져서 그래요.
자신을 검열한다는 건 자의식이 있다는 거고 남도 신경쓴다는 거니까요.
차림새만 봐도 반은 거를 수 있죠.
정장 차려입고 칼부림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개인적으로는 개털된 탈색, 문신 경계해요.
이글을 이해못하고 엉뚱하게 시비 걸려는 사람이 있네요
평소에 본인이 대충 입고다니는게 괜히 뜨끔해서 그런것 같네요
근데 우리애도 검정모자에 검정마스크 검정색옷 거의 트레이드마크인데ㅠ
범죄자들이 범죄현장 영상 보면 행색이 후줄구레하고
눈칩이 멀쩡하지 않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원글 말에 동의해요.
그리고 마스크쓰고 모자 푹 눌러쓴 남자도 무섭긴 하죠.
본인을 숨기려고 하는거 같으니
어제 람보르기니 마약충 온몸에 시커먼 이레즈미 문신 ㄷㄷㄷ
소름 .일단 문신충은 피해야
근데 20년전 아침에 저 혼자사는 1층 주택 옆방 창문따고 들어온 놈이랑 방에서 딱 마주쳤는데 아 진짜 얼굴은 기억이 안남고 그 번듯하던 차림만 기억이 나요. 그런일도 있다구요
옷차림이 많은걸 말해주죠
윗님 검정모자, 검정마스크, 검정색옷 입어도 젊은애들 신경써서 입은 느낌이 있어요.
오히려 그렇게 입었을때 스타일리쉬 해 보이는 사람도 많구요.
원글님이 말하는건 이런건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원글님 말 동의하는데
사이코패스들은 옷차림도 더 준수한 사람이 많아요
그것도 문제죠 가면을 쓰고 정상적인 척 살다
연쇄살인 일으킨 케이스를 보면 그래요
묻지마 칼부림은 정신병 조현병 자격지심에 일어나니
진짜 복불복이죠
본인의 옷차림이 아니라
밖에서 보는 남들 옷차림을 보고 대략 판단이 된다는
얘기군요.
검정 마스크 모자 차림새는 경계하게 되긴 하는 것 같아요
원글님 말 동의하는데
사이코패스들은 옷차림도 더 준수한 사람이 많아요
그것도 문제죠 가면을 쓰고 정상적인 척 살면서
연쇄살인 일으컸던 케이스를 보면 그래요
묻지마 칼부림은 정신병 조현병 자격지심에 일어나는데
잡혔을 때 보면 그냥 다 평범하다 못해 눈에 띄지도 않아요 진짜 복불복이죠 오히려 문신이나 마스크 모자는 의심이나 해보고
피하기라도 하는데 요즘 범죄는 그것도 해당되기 힘들어요
일반 사람들에게야 대접 받는데
범죄자들에게는 단정한 옷차림이 오히려 표적이 돼요
안심이 된다니 이상하네요
원글님 말 틀린 건 아닌데
사이코패스들은 옷차림도 더 준수한 사람이 많아요
그것도 문제죠 가면을 쓰고 정상적인 척 살면서
연쇄살인 일으컸던 케이스를 보면 그래요
묻지마 칼부림은 정신병 조현병 자격지심에 일어나는데
잡혔을 때 보면 그냥 다 평범하다 못해 눈에 띄지도 않아요 진짜 복불복이죠 오히려 문신이나 마스크 모자는 의심이나 해보고
피하기라도 하는데 요즘 범죄는 그것도 해당되기 힘들어요
저희는 유니폼입는 회사라 출퇴근시 복장이 자유로운데
이번여름 숏팬츠에 탑입는 직원 경고 받았어요
회사 들어올때 이미지 실추시킨다고
옷차림중요하죠
모자에 마스크는 경계가 되요.
그래서 외국은 마스크 안하나봐요.ㅠ
원글님 말 동의하는데
사이코패스들은 옷차림도 더 준수한 사람이 많아요
그것도 문제죠 가면을 쓰고 정상적인 척 살면서
연쇄살인 일으컸던 케이스를 보면 그래요
묻지마 칼부림은 정신병 조현병 자격지심에 일어나는데
잡혔을 때 보면 그냥 다 평범하다 못해 눈에 띄지도 않아요 진짜 복불복이죠 오히려 문신이나 마스크 모자는 의심이나 해보고
피하기라도 하는데 요즘 범죄는 그것도 해당되기 힘들어요
그리고 타깃이 되는 사람들도 평범한 사람을 택해요
너무 튀고 기쎄보이는 여자는 오히려 못건드린다 그것도
맞습니다 범죄자들 잡고 보면 진짜 찌질한 인간들이라
만만해 보이는 사람을 찾아요
원글님 말이 틀린말은 없지만 맞다고도 할 수 없어요
사이코패스들은 옷차림도 더 준수한 사람이 많아요
그것도 문제죠 가면을 쓰고 정상적인 척 살면서
연쇄살인 일으컸던 케이스를 보면 그래요
묻지마 칼부림은 정신병 조현병 자격지심에 일어나는데
잡혔을 때 보면 그냥 다 평범하다 못해 눈에 띄지도 않아요 진짜 복불복이죠 오히려 문신이나 마스크 모자는 의심이나 해보고
피하기라도 하는데 요즘 범죄는 그것도 해당되기 힘들어요
그리고 타깃이 되는 사람들도 평범한 사람을 택해요
너무 튀고 기쎄보이는 여자는 오히려 못건드린다 그것도
맞습니다 범죄자들 잡고 보면 진짜 찌질한 인간들이라
만만해 보이는 사람을 찾아요
범죄의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정답이 없는 것 같네요
지하철 성기 내놓고 있던 변태놈 정장차림에 말씀한 직장인 아재였어요 항상 예외는 있어요
집 근처에 유명한 기찻길이 있는데요. 평소 유동인구도 많고 출사 나온 사람들도 많은 곳인데 골목길에서 칼부림하다 한 시민에게 제압당한 사람 보니까 노란 샬랄라 원피스에 핸드백을 어깨에 맨 가늘가늘한 젊은 여자였어요.
절대 군중의 누구도 믿지 말고 늘 경계해야할거 같아요.
글을 이해 못 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고
옷차림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가 잘 입든 남이 잘 입든
그냥 잘못 걸리면 위험해요 말은 혼자 생각이지
옆에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급 발진 할지는 이제 아무도 몰라요
대체적으로 전반적으로 맞는 말이죠
지하철 성기남은 어쩌다 작은 확률의 사태구요.
옷차림은 정말 중요하죠.
자신과 타인을 의식하고 사회생활하는 사람 중에
극단적 싸이코는 없죠
같은 여자인데도
후줄근한, 집에서나 입을 듯한 면티에 보풀일어나고
언제 손질한지 모르는 헤어스타일에
언제 세탁한지 모르는 낡아빠진 운동화나
성의없는 슬리퍼 차림으로
회사 다니는 여자들도
정신상태 온전하진 않았던거같아요.
어딘가에 열등감이나 비뚫어진 구석은 하나쯤....
이런 타입들은 자기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예측도 안하는 사람들이었던 거같아요.
그렇다고 옷을 잘 차려입는 사람이 인성까지 좋냐... 그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런 사람들은 자신으로인해 민폐가 끼쳐지는 행동은
타인의 눈치를 보고 자제하는 경향이있었어요
옷 차림의 문제가 아니죠
내가 평범하게 입든 상대방이 그렇든
요즘 애들 먹으로 문신하고 모자쓰고 마스크도 아직 쓰는 사람 있어요
평범함 사람이 더 무서워요 묻지마 사건 보세요
오히려 너무 평범해서 놀라죠
그냥 각자도생하고 운을 믿어 볼 밖에요
정유정 고유정 보세요 진짜 지나다가 한번은 마주 칠 인상이죠
유영철 강호순은 호감형 정남규는 동네 찌질이
이번에 칼부림한 조선도 어디 알바생으로 생겼어요
옷 차림의 문제가 아니죠
내가 평범하게 입든 상대방이 그렇든
요즘 애들 멋으로 문신하고 모자쓰고 마스크도 아직 쓰는 사람 있어요
평범함 사람이 더 무서워요 묻지마 사건 보세요
오히려 너무 평범해서 놀라죠
그냥 각자도생하고 운을 믿어 볼 밖에요
정유정 고유정 보세요 진짜 지나다가 한번은 마주 칠 인상이죠
유영철 강호순은 호감형 정남규는 동네 찌질이
이번에 칼부림한 조선도 어디 알바생처럼 생겼어요
예외는 있지만 가능성을 말하는거죠..
이제 그 가능성도 제로에 가깝죠
깨끄솨고 단정한 옷차림이 중요하다는 건 맞지만 그게 무엇으로부터 안심하게 해준다는 건지...
안심하고 옷차림은 어떤 방향에서도 별 연관이 앖어 보이는데요
그런데요, 여잔 또 다른듯요.. 아동학대 계모들은 왜 한결같이
관리 안된 탈색인지 염색 개털 머리인지 모르겠어요. 신기할
지경이에요.
맞아요
슬리퍼 모자 후즐근한 반바지
이상한 걸음걸이 이런거 중요해요.
잃을거없고 막사는 유형중에 많아요
물론 허름하게 안씻고 후줄근하게 입었는데 장발장처럼 따뜻한 심성일수도 있겠죠 예외는 있다고 보지만…
옷차림 중요함니다
너무 튀거나 세련된 여자는 표적 삼지 않는대요
엄청 깐깐할거 같고 시선도 있어서
범죄자들 여자 노릴때 눈에 안띌거 같은 희미한 느낌 선호 한다고 봤네요
원글의 의도와는 다른 결로 옷차림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어머니 왈 "사흘 굶은 것은 몰라도, 하루 벗은 것은 안다."
저보고 제대로 입고 다니라고 하신 말씀인데
젊어서는 겉치레한다고 궁시렁댔지만 이제 보니 진리!
옷차림이란 사회성과도 연관있죠.
당연하죠 여기서 예외를 왜 말해요 확률 얘기죠
직장생활 할 때도 느꼈고 부모가 돼서 학부모가 돼서도 느낍니다
옷차림 범상치 않은 분들이 진심...
요즘에 화두되는 묻지마 범죄같은 경우는 당연히. 상관있어요
대부분이 은둔형 인간들인데다가
인생 될대로 대라는 인간들이 자기 외모며 옷차림 신경쓰고 살겠나요
타인을 자기 인생이 이용하려고 타겟팅해서 목적으로 삼는 사이코패스들 말고요
묻지마 살인 하는... 이쪽도 사패라면 사패일 수 있겠지만 타겟층 없이 뭐 하나가 꼬워서 살인 저지르는 사람들을 거르기 위한 팁인 거 같아요
단순히 검정 모자 검정 옷 이런 거 아니고...
뭐 패셔너블하게 옷 잘 입었다 이런거 전혀전혀 아니고
나는 사회적으로 관계맺고 사는 사람이다를 드러내는 지표처럼 보여요 원글님 말씀하신 그 조금이라도 신경 쓴 느낌이요
그래서 평소에 한복 입고 다닙니다.
그런데 후줄근하게 입고 다닌다는게 뭐에요?
꼭 차려입는다는걸 말하는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홈리스 거지 말고는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을 못 봤어요.
님이 말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이 글을 이해하시는 분들 많은게 신기하네요.
저희 아파트에 정말 희한한 여자가 살아요
저녁 후 산책하러 동네 한 바퀴 돌면
1층현관 한쪽 입구에서 꼭 담배를 피웁니다. 거긴 흡연장소 전혀아닙니다.
옷차림과 체형을 보면 또 가관
헐렁한 면원피스에 체형은 정말 그냥 네모난 반죽덩어리
사람들 오가는 현관 동선 약간 벗어난 저쪽에서
담배 쭉쭉 들이마시고 내뱉는 그 지랄맞음을 보며
참....같은 여자라도 어찌저리
동네에서 남의 시선 아랑곳않고 저러는지
저희 아파트에 연구대상이 한 명 살아요
저녁 후 산책하러 동네 한 바퀴 돌면
1층현관 약간 벗어난 한쪽 꼭 담배를 피웁니다. (화단 옆)
거긴 흡연장소 아닙니다.
옷차림과 체형을 보면 또 가관
헐렁한 면원피스에 체형은 정말 그냥 네모난 반죽덩어리
사람들 오가는 현관 동선 약간 벗어난 저쪽에서
담배 쭉쭉 들이마시고 내뱉는 그 지랄맞음을 보며
참....같은 여자라도 어찌저리
동네에서 남의 시선 아랑곳않고 저러는지
윗님 정말 구분이 안가시는거에요?
후줄근과 차려입음의 구분이 모호하다면
님은 전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삼일전? 인가 파주에서
노출이 심한옷을 입은 20대에게
벽돌을 던졌다는 뉴스도 있었어요
그렇게만 말하지 마시고 예를 들거나 설명을 해보세요.
차려입는게 어떤건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원글님은 차려 입는걸 말하는게
아니라고 글에 명시해놨으니 어리둥절 한겁니다.
차려 입는거에 반대가 아니라면 후줄근은 또 뭔가요? 어떻게 입으면 후줄근한거죠?
원글 글을 다시 읽어보고 후줄근과 차려입음을 구분 못한다고 조롱하려면 하세요.
글을 뭐 저런 식으로 쓰죠?
내가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모르면서. 어디 감히 ㅋㅋㅋ
그리고 원글님은
옷차림에 따라 신뢰도가 결정된다고 하시는 말씀인건가요?
곧, 옷차림에 신경쓴 사람은 범죄자가 아닐 획률이 높다는 얘기?
젊을 때는 옷차림으로 돈이 보였는데
이제 그 사람의 현 생활과 문화적 취향, 추구하는 삶을 보게 되네요.
본문 첫줄에 주어 목적어가 생략되어 자신의 옷차림에 대해 말하는 줄 알았는데, 답글 보다가 타인의 차림에 대한 원글님의 소회라는 것을요.
옷차림의 중요성
동의하고요
어떤 어른 말씀이
사람과의 분쟁에서 경험상
처자식 있는 남자는 독신 무직에 비해
안심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이 있고 가정 있으면
적어도 앞뒤 가리지 않고
함부로 칼부림은 안 할 거라고요
키크고 근육 우락부락한 남자들은 일단 안심되는 것 같아요. 문신 있어도.
키로 생기는 열등감 없고, 성격이야 어찌되었든 근육질은 꾸준한 자기관리의 증거라
일단 위협은 안되는 것 같아요.
일리가 있습니다.
사치나 나 잘 차려입었어 라는 느낌보다 단정하고 예의 있는 복장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옷 뿐만 아니라 머리나 손톱 등 청결 상태도 같은 맥락이겠죠.
키크고 근육 우락부락한 남자들은 일단 안심되는 것 같아요. 문신 있어도.
—
정말요?
조폭 체형 보고도 그러실지
신선하네요
체형과 관계없죠
이 글과 동의가 많은 댓글들 보니 좀 그렇네요. 여태껏 범인들 얼굴이나 모습보면 꼭 그렇지도 않던데요. 옷차림이나 얼굴과는 크게 상관없어보여요. 저는 원글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사람은 외모로 판단할 수 없다고 봅니다. 위험한 생각이에요
한심... 오만과 편견.
한심... 오만과 편견. 2222222
그럼 화려한 옷차림 연예인 모델들은
전부 인성 사회성 만랩들이겠네 ㅋㅋ
강호순도 멀끔하게 다녔고
사기꾼들 대부분 멀끔하게 다녀요 ㅎㅎ
특히 아이까지있음 수더분하게 입는 사람들이 가장
실속있던데요
부자도 아닌데 옷에 재산 탕진하는 사람들이
젤 실속없어요
범죄와 옷차림이 전혀 연관성이 없는건 아니겠지만
애써서 관련짓고 신경쓸 필요까진 없을 정도의 중요도 같네요
오만과 편견이 여기서 고생하네.
원글은 확률,경향성을 얘기하고 있는데
예외를 왜 말해요.
그럼 말할때 모든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해야하나요?
이 글 취지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자기혼자 화내고 주변사람들과 대화 통하지
않아서 싸울듯.
정신없는 머리와 불안한 눈동자.
터덜거리며 걷는 걸음걸이,쪼리 신고 발은 시커멓고..
이런 사람들 조심해서 나쁠건 없잖아요?
누가 연예인처럼 차려입고 다니래요?
원글은 정갈하고 정신있어 보이는 보통을 말하는거죠.
작정하고 깔끔하게 꾸민후 저지르는 범죄자까지
예상할순 없는거구요.
여자도 더럽고 정신없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위험군
맞아요.
정신과 다닐때 초진때 의사가 환자 차림새를 유심히 봔찰하고 기록한대요.
저도 처음엔 아무거나 막 입고 다녔는데 좀 기운차리고 좋아졌을땐 화장도 하고 꾸미고 다녔어요.
의사가 외모나 차림새도 그렇고 상담내용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차림새가 자기 심리상태를 반영하는거라 중요한거 같아요.
정신과 다닐때 초진때 의사가 환자 차림새를 유심히 관찰하고 기록한대요.
저도 처음엔 너무 힘들때라 아무거나 막 입고 다녔는데 좀 기운차리고 좋아졌을땐 화장도 하고 꾸미고 다녔어요.
의사가 외모나 차림새도 그렇고 상담내용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차림새가 자기 심리상태를 반영하는거라 중요한거 같아요.
ㄴ윗님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는 하는데...
정신없는 머리와 불안한 눈동자.
터덜거리며 걷는 걸음걸이,쪼리 신고 발은 시커멓고..
이런 사람을 서울역 노숙자 외에는 본적이 없어서..
요즘은 노숙자들도 깔끔? 해 보이더라고요..
이정도는 당연히 다 피해가죠,,,
원글님의 후질근하다가 이런 의미라면요
정신과 초진때 의사가 환자 차림새를 유심히 관찰하고 기록한대요.
저도 정신과 다닐때 처음엔 너무 힘들때라 아무거나 막 입고 막 해다녔는데(헤어도 얼굴도 막 해서 다님) 좀 기운차리고 좋아졌을땐 화장도 하고 꾸미고 다녔어요.
의사가 저보고 차림새도 그렇고 상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그랬겠죠.
차림새가 자기 심리상태를 반영하는거라 중요한거 같아요.
히키코모리로 3년 지내다 지금은 세상으로 나온분이 라디오에 나와서..히키코모리가 되니 아무래도 이발하고 면도하고 그런게 정상적으로 안되고 사니 모습이 나중엔 못다닐 정도가 되어 모습때문에 어디 잠깐나가도 신경쓰이고 그랬다고..사람의 모습이 그사람의 상태를 말해주는것 같아요..
요즘 나는 솔로를 너무 봤나봐요
두번째 줄 에서 경계심이 경각심으로 읽히는…
정신과 초진때 의사가 환자 차림새를 유심히 관찰하고 기록한대요.
저도 정신과 다닐때 처음엔 너무 힘들때라 아무거나 막 입고 막 해다녔는데(헤어도 얼굴도 아무렇게나 해서 다님) 좀 기운차리고 좋아졌을땐 화장도 하고 꾸미고 다녔어요.
의사가 저보고 차림새도 그렇고 상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그랬겠죠.
차림새가 자기 심리상태를 반영하는거라 중요한거 같아요.
어떤 정신과의사가 주변에 일주일 내내 같은 옷만 입는 직장동료가 있음 우울증이니 신경써주라는 내용 본적 있는데 진짜 제 얘기였어요
처음에 힘들때 겨울에 2주를 매일 똑같은 옷만 입고 (위아래 전부다 같은 옷) 출근하고 정신과도 다녔는데 의사도 봤겠죠. 그때 몇주간 거의 같은 옷만 입었어요.
제가 대중교통 이용할 적에 성추행을 많이 겪었는데요.
하나같이 아주 멀끔하게 옷 입고 다니고 훤칠한 젊은이부터 깔끔하게 차려 입은 개저씨들이 압도적입니다.
옷차림이 뭔가 추레, 남루하거나 고도 비만 등 인상부터 불쾌한 여지를 줄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오히려 가까이 있을 경우 살 안닿게 무척 조심하시구요.
인상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전 길거리 묻지마 범죄 한해서 얘기한거고
거기 엘리트 범죄자 얘기는…
아마 이해못하시는 분은 대도시 출퇴근시간 대중교통
이용 할 일 없는 경우일것 같네요.
전에 구걸하는 영상을 테스트한걸 봤는데
옷차림이 깨끗한 사람과 지저분한 사람 둘이
길에서 구걸을 하는데 깨끗한 옷차림의 사람
한테 동냥을 더 많이 주고 지저분한 차림한
사람한테는 거의 동냥을 안하더군요...
사람도 나이 늙어 가도 대충 입으면 안되고
큰옷도 별로 입니다...몸에 맞고 아주 단정하고
깨끗하게 입어여 합니다...젊은 사람들은 청춘
으로 커버가 되는데 나이 먹으면 안됩니다.
나도 60 넘어가고...거의 자가용 이용하고 아주
드물게 대중 교통 타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냄새
안나게 매일 목욕에 속옷이나 외출복이나 갈아
입습니다...전철 타고 종로 3가 지나때 승객중
헉 소리 날정도로 냄새 많이 나는 사람들 있더군요.
지금은 이전해서 거의 없지만 용산역 정차할때
암내가 급 나면 주변 둘러보면 99% 사복입은 미군
남녀들이 탔더군요...
범죄자 구분은 외모나 옷차림으로 하기엔 솔직히 너무 비전헝적인 케이스가 많아서 단정짓기 힘들지 않나요?
강호순만 봐도…
그냥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확 거부감 갈 정도로 옷차림이나 눈빛이 이상하면 피하는게 상책이구요.
근데 위에 범죄의 대상은 흐릿한 외모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그러고 보니
'23.9.13 3:01 PM (183.97.xxx.35)
이삼일전? 인가 파주에서
노출이 심한옷을 입은 20대에게
벽돌을 던졌다는 뉴스도 있었어요
—-
진짜 뜬금 없어조 이렇게 없을 수가.
지금 가해자로 보일 법한 옷차림에 대해 다들 얘기하고 있는데 노출 심한 옷 얘기는 대체! 왜! 꺼내는거에요?
노출 있는 차림 한 여자가 해코지라도 한답니까?
벙죄자들이 힘 없이 걷는 여자를 타겟으로 한대요.
헉!!!! 저 힘 없어서 힘 없이 걷는데 ....씩씩하게 걸어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생각나네요.
밤늦게 으슥한 길을 지나 귀가하는 여학생을 누군가 따라잡으려 하는 걸 보고
제가 뒤에서 다른 사람 있다는 인기척을 내어 쫓아버린 적이 있었는데요
멀쩡한 양복 입고 있었어요.
나중에도 보니까 그놈이 그 동네를 양복입고 상습적으로 배회하더군요.
예외도 있기는 해요.
많은 댓글들이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 일하러 가거나 하는 거 아니면 그냥 가급적 평범하게 입어요. 사람들 눈에 띄는 거 피곤해서요.
타겟 되기로 치면 무슨 옷을 입었다고 되고 안되고 그런 거 같진 않아요. 진짜 흘리(?)고 다니는 정도 아니라면요. 그런 건 옷차림보다는 자신감있게 걷느냐 등의 분위기의 차이가 더 크지 않을까도 싶구요?
그리고 혼자 다닐 땐 최대한 빠르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게 입구요. 소지품도 잘 안 들고 거의 메거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요.
심리검사할때 임상심리사가 외모부터 언급해요. 잘 관리된 외모, 헤어스타일, 옷 차림, 표정, 자세, 걸음걸이 뭐 이런 것으로 한 번에 파악되는 것이 많아요.
무슨말인지 알거같아요
너무 튀거나 세련된 여자는 표적 삼지 않는대요
엄청 깐깐할거 같고 시선도 있어서22
샤워 후
머리는 드라이에 올림머리 핀
반바지에 티셔츠 ...반바지 여러장 티셔츠 여러장
맨얼굴..향수
외출 후..집에 오면 샤워 후 실내복으로...
직장을 안 다니니 이러고 사는데 잘못된 건가요?
취미라면 향수 모으기라
다양한 향수를 뿌리고 다니는 재미...
저는 심리상담 하는 사람인데
상담할 때 내담자 인상이나 옷차림, 표정, 위생상태 제일 먼저 보고 보고서에도 쓰게 돼있어요.
냄새나 손톱길이 같은 게 많는 걸 말해주죠.
뭔가 핀트 안맞는 댓글들이 좀 있긴하네요 옷을 멋있게 입는다가 아니라..외모가 관리된 느낌.남을 의식한 옷차림이 어느정도 사회생활 바운더리를 나타낸다는 확률적으로 맞는 말이거든요. 그러나 확률은 반듷시 예외를 동반하고 그 예외 오차범위는 이런경우에 꽤나 있죠. 그러나 확률에서 가장 중요한 많은 수들이 그렇다라는건 그 경우를 인정해 출 필요가 있기떄문에 확률적인 부분을 언급하는거죠. 그런데 예외를 더 크게 보고 아니다라고 예시를 들고 주장의 근거를 엎는건 옳지 않다고 봐요.
차라리 옷차림 플러스 그사람의 눈빛이라던지 다른 부분을 더 언급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옷차림의 중요성...
공감해요. 흥미로운 다양한 내용 감사히 참고할게요
대부분 옷차림이 허술하고 추스레하면 하대하게 되잖아요
요즘 웬만한 멋지게 잘 입고 꾸미고 살죠
포인트 못 짚고 원글님에게 따지는 분 보며 놀랐어요.
이게 문해력인가...
가령 편의점에 갔는데 누가 봐도 외출복 차림인 사람과
수면바지에 떡진 머리인 사람을 보면
당연히 '사회에서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신경 쓰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하게 되잖아요.
타인에게 비치는 자신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돌발행동을 할지 무서운 게 사실이죠.
원글님 말씀에 저는 백번 공감해요.
주어상실에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산으로 간 댓글들이.
저도 문해력으로 두번 읽어보고 극복 했지만 ㅎㅎ
한국어는 주어를 생략해도 된다는게 문제 같아요.
우리 은, 는, 이,가 꼭 넣읍시다. 저도 많이 빼먹는 것 같아요. 특히 말할때요.
175.213.xxx.163
옷차림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데
가해자냐 피해자냐 그게 그렇게 중요함?
피해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자는 취지의 댓글임에도 부들부들
정신없는 머리 불안한 눈동자 늘어난 옷 터덜거리는 걸음걸이..더럽고 지저분한 행상
이런 행색은 어짜피 본능적으로 다들 경계하지 않나요?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길에서 묻지가 범죄를 당한적 있는데
차림새가 너무 깔끔하고 단정해서 놀랐어요
제가 강아지와 산책중에 만난 살기있는 눈빛에 험악한 욕지거리 퍼붓던 남자애 두 케이스는 정장에 훤칠한 키에 흰 피부, 깔끔하고 너무 너무 멀쩡한 회사원 같은 분위기였는데 대뜸 개새끼들만 보면 다 밟아 죽여 버리고 싶다는 둥, 내가 손에 들고 있던 강아지 배변봉투 보곤 그 똥 너나 먹어라 라고 말하고...이년 저년...울동네에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공원에 나가면 강아지들이 사람보다 더 많이 보일때도 많은데 개를 싫어하는 인간같은데 어찌 저렇게 험악한 말을 할수 있는지 !
저 청년애들 외모를 보면 저렇게 험한 욕지거리가 나오리라곤 상상도 못할거예요.
그리고 택배 기사들 거의 대부분 햇빛 차단용인지 더위 차단용인지 뭔지 얼굴을 눈 빼고 다 덮은 천으로 다 가리고 다니고 걷기 운동하는 여자들도 자외선 차단용인듯 얼굴 다 덮은 천을 뒤집어 쓰고들 다녀요.
묻지마 범죄를 피하기 위해서 정장 입고 다니나요?
원글이나 대부분의 댓글은 묻지마 범죄로 희생된 여성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옷차림이 후즐그레해서 당했다?
현 생활과 문화적 취향, 추구하는 삶도 어느 정도 옷차림에서 표가 나는 것 같아요.
현 직업의 상태도 표현되고요.
가끔 옷 카페에서 보면 ' 보수적인 직장에 다녀서 입기 힘들것 같아서 팔아요' 이 문구도 보거든요. 회사 상사에게 보고가 있거나 인사철엔 정장으로 갖춰 입기도 하잖아요. 음악회, 미술관람 갈때도 옷차림 신경 쓰기도 하고요.
tpo에 따른 옷차림은 당연히 중요하죠.
그건 나 자신을 향한 규율이죠.
그런데 옷차림으로 상대방을 판단한다는 건 젓가락질로 상대방을 판단하는 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둘 다 예의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겨우 그 따위로 상대방을 판단한다는 건 나 자신의 정신적 척박함을 드러내는 거죠.
한번 그림을 그려 보세요.
희박한 묻지마 범죄 확률때문에 백주대낮에 상대방 옷차림에 눈동자 굴리며 길거리를 다니는 모습.. 아무리 번듯하게 입어도 진짜 없어 보여요.
그렇게까지 추잡하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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