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입니다~
친정엄마는 한번도 어릴때 제 얘기를
해주지 않으셨어요
물어봐도 그걸 몇십년도 지났는데
어떻게 기억하냐고
되려 화내시고 ...
다른애들같은경우는 보통이쯤하지 이러고
말 돌리시고...
나를 말해달라하면
자꾸 다른말....
제기억으론
방임 그자체였던거 같은데
매일 나 같은엄마가 어딨냐 이럴때마다
제가 아이키우고있는데... 뭔가
나쁜쪽으로 엄마같은 사람 없는듯한 이상한기분이 들어요.
저는 성인이 됬는데
어릴때 기억으로 머물러있고
그쪽에서 한번씩 크게
결핍이 와요.. 공허함같은거
시댁가면 애아빠는 어릴때 이랬다
말하니까 보통사람들은 이렇구나 싶고
그래도 내새끼 어릴때 한글 몇살때 뗏는지정도는
알지않나요? 50대이신데..
아이가 이제 한글을 떼려고하는데
조금 늦어져서 저는 언제 떼었늦 궁굼해서 물어보는데
말다툼을 했어요.
이게 싸울일인지....
아예 제어릴때 기억을 못하시니..
말해달라하면 버럭화내고..
어릴때 저는 주말엔 하루종일 tv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가는시간빼고 tv만
보고
살았는데 ....그때그시절 다들 그렇게 살았던건지
방임인건지...
그래서 나에 대해 아예 모르시는건지
아님 원래그럴수도 있는걸까요
제가 엄마를 이해못하는건지...
치매는 아니셔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