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달 말에 아파트 분양 받은곳으로 드디어 이사를 가는데
지금 사는곳은 걍 일반 동네 주택가이거든요..
근데 진짜 소음이 장난이 아니예요...
옆집 개짖는 소리는 하루라도 안들리는날이 없구요...
옆집만 짖는게 아니라.. 이동네는 개 키우는집이 많은지
온사방이 개짖는 소리예요..
근데 인터넷 보면 주택은 소음이 별로 없다 이런 댓글들 보면
그런 주택들은 어디 타운하우스나 또는
주택들 간격이 띄엄띄엄있는 좀 고급스러운 주택단지어야
소음이 없는건가요.??
평범한 일반동네 주택들은 어디가나 시끄러운건 마찬가지일것 같거든요
네.. 평수 큰 주택 몰려있는 동네... 정말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단점은 집을 나서서 뭔가를 하려면 자차를 이용하거나
한참을 걸어나가야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거...
편의점도 한참을 걸어가야 하나 있습니다.
그쵸116님이 묘사한 그런동네야 가능할것 같아요.. 교통도 잘 없고 차로만 이동가능한 동네들요.. 전 지방사는데 서울로 치면 재벌가들 많이 산다는 주택단지들 그런집들요..ㅎㅎ
그런집들이 대중교통도 없고 마트도 주변에는 잘 없는것 같더라구요..
꼭 그런것도 아니예요
차길이나 좀 넓은 길은 벗어난곳 찾으면
차 오토바이 소음없고 ,,,
광진에 다세대?다가구?동네인데 애기들없다보니
어느땐 절간 같아요
진짜 하루라도 절간 같은 집에서 좀 살아보고 싶네요.
이거는 옆집이랑 우리집이랑 같은집에 사나 싶게 개짖는소리는..
하루라도 안들리는날이 없고
얼릉 이번달 말이 되어서 이사가고 싶어요..
아파트도 소음이 있긴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래도 이집보다는 덜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진짜 하루라도 절간 같은 집에서 좀 살아보고 싶네요.
이거는 옆집이랑 우리집이랑 같은집에 사나 싶게 개짖는소리는..
하루라도 안들리는날이 없고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도 기본이구요.
그래도 요즘은 트럭에 장사하는 사람들은 잘 안오더라구요
예전에 저희 어릴때는 주택에 살면 트럭에 장사하는 사람들도
수시로 왔던거 기억이 나는데
얼릉 이번달 말이 되어서 이사가고 싶어요..
아파트도 소음이 있긴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래도 이집보다는 덜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저도 다가구주택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 사는데 거의 조용해요
개 소리만 시끄럽습니다
시람들은 조용한 편이고 나이든 사람들이 많이 살아요
거의 집주인들이죠
개 짖는 소리는 어떤 주택가든 피할 수 없어요. 개 키우는 집이 한 집도 없으면 모를까. 십여년 전에 모 국회의원(두 명 모두 유명, 한 명은 심지어 유력 대선후보) 둘이 개 짖는 소음 문제 시정 안 한다고 민사소송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