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요양원에 들어가셨는데 면회시간이
20분이라네요. 가족이 찾아가는건데 무슨
교도소도 아니고 고작 20분만 보라는건 무슨
이유인가요? 대부분의 요양원이 그런가요?
코로나때는 그렇다치고 지금은 그런 상황도
아닌데 너무 짧은것 같아서요
어머니가 요양원에 들어가셨는데 면회시간이
20분이라네요. 가족이 찾아가는건데 무슨
교도소도 아니고 고작 20분만 보라는건 무슨
이유인가요? 대부분의 요양원이 그런가요?
코로나때는 그렇다치고 지금은 그런 상황도
아닌데 너무 짧은것 같아서요
코로나 사라진게 아니니까요
저희 시부 코로나로 돌아가시고 올케 엄마 코로나로 사망했어요. 친구 다닌 요양병원은 한병실이 빌정도로 돌아가셨다네요
부모님 돌아가시게 하고 싶음 외부인 많이 들락거리고 오래 머물면 좋죠.
안타깝네요..어떻게 사셨길래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시나요.
보는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워하는 사람한테 부모님돌아가시게하고싶음 좋죠라니요..뱉은 말은 본인한테 돌아오는 법이예요
요양원도 그렇지만 지금 대형병원은 아예 면회금지더라구요. 코로나 검사해야 면회가능하구요. 병원 계신 부모님 뵈려면 삼일에 한번씩 식구들이 거금들여서 pcr해야했어요. 병원마다 기준이 달라서 ㅜㅜ
9월부터 검사료 자기부담2~6만원 인데요
보건소에서는
입원예정증명서랑 보호자 1인
무료로 PCR 검사 해주네요.
외부인 오래 머물면 코로나 어르신들 걸리면 본인 부모만 위험 한게 아니고 그방에 머무는 다른분이 돌아가실수 있어요.
단체 생활 있잖아요. 코로나 안 끝났어요.
그런거 서운하면 집에서 모시는수밖에 없어요
단체생활입니다
님 가족만 가는게 아니고 다른 가족들도 시간예약해서 면회하잖아요. 보호사들이 환자들 채비해서 면회시키고 해야 하는데 면회시간 마음대로 쓰면 일하기 힘들죠. 코로나 아니면 가족들이 들락날락 하면 되지만..어머니 오랜만에 뵈니 오래 보고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
글쎄
가족들이 있으면 잘하는척?하기 불편해 그럴거같습니다
절친이 시모님 자주 찾아가려 집근처에 모셨는데
가족 자주들락이는거 극혐합니다
보러 간다고 미리 연락은 필수구요
같이 따라가보면 어른 급히 단장?시킨티가역역이구요
결국뭐 내가 못하니 맡긴거라 난 그냥 을
9월은 잘 모르겠고 8월은 그랬어요 ㅜ
보건소 무료는 1회만 가능하고 그것도 입원중인 환자는 안되고 입원예정인 환자 보호자만 되어요 ㅜ
그래서 아이들까지 어른 돌아가시기 전에 봐야한다고 검사했었어요.
다른 병원 옮기니 pcr 말고 신속항원도 된다 해서 그걸로 또 했어요. 단 신속항원은 24시간만 효력있고요.
그게 맞다 싶지만 참 힘든일이긴 했어요
면회실이 한곳 정도라서 입소하신분들 가족당그정도밖에 시간할당이 된다하더라구요
위에 첫 댓글. 참 마지막 문장이 4가지가 없네요.
제가 다녀보니 코로나 문제가 아니라 대기실 문제 같아요.
대기실 공간 많이 빼면 다른 공간 못 빼니 최소 한도로 해 놓고 메회전 많이 돌리려면 면회시간 제한 밖에 답이 없는 거지요.
가까워서 자주 갈 수 있으면 괜찮은데
지방에 찾아가거나 이런 경우 20분은 너무 황당하지요.
임종하실것 같다고 해서 방문했는데도 가족은 30분있다 나왔고 아들[남편]만 1시간 있었고 결국 임종 못했어요. 코로나 감염인구가 많아지고 있으니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환자발병하면 진짜 큰일이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첫댓글 말을 어쩜 저리하나요?
아무래도 여러 전염병도 있고 오래 면회하면 힘드셔서 그러지않을까싶어요
요양병원도 그런가요??
은 2시간 가량 가능해요. 요양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