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23.9.8 8:30 PM
(223.38.xxx.132)
T신가요? 아들에게도 얄짤없는 진실의 입ㅋㅋ
2. ㅋㅋㅋㅋ
'23.9.8 8:31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행복한 금요일 저녁이네요
이웃들도 웃고 있겠죠
비웃을려나 ㅋㅋ
저희 동네 청소년들도 가끔 밤에 꽥꽥대는데
귀여워요
3. ...
'23.9.8 8:32 PM
(1.232.xxx.61)
네, T입니다. ㅎㅎㅎ
당연히 말은 않고 속으로만 비웃고 있어요.ㅋㅋㅋ
마마~ 우우우~~ 이러고 있네요.ㅎㅎㅎ
아깐 무슨 노래인지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4. ..
'23.9.8 8:38 PM
(223.39.xxx.173)
-
삭제된댓글
층간 소음.
아직 인터폰 연락 못받으셨나요.
5. ...
'23.9.8 8:38 PM
(1.232.xxx.61)
아파트에 안 살아요. ㅎㅎㅎ
층간 소음 항의 받지 않습니다.
6. ㅋㅋㅋㅋㅋㅋ
'23.9.8 8:38 PM
(175.214.xxx.81)
퀸노래라......
영어공부 하는겁니다. 넵. ㅋㅋㅋㅋㅋㅋㅋ
7. ,,,,
'23.9.8 8:4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짜게 식네요 가 무슨 뜻일까요?
오타는 아닌거 같고....
8. 음치들의
'23.9.8 8:43 PM
(121.133.xxx.137)
특징은 능력에 걸맞지도 않은 곡을
고른다는거...ㅎㅎㅎ
몇 년 전 에드시런 shape of you
대유행했을때 옆집 중딩이 정말 미친듯이
불러대는데 그냥 음정이랄게 없는 랩...
그게 그노래였다는걸 한참 후에 알았다는요 ㅎㅎ
9. 음
'23.9.8 8:47 PM
(175.120.xxx.173)
얼마전에 이웃집 총각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노래를 하더라구요.
너도 사는게 힘들구나...
그래 나도 힘들다 ㅋㅋ
10. ..
'23.9.8 8:49 PM
(211.208.xxx.199)
ㅎㅎ 우리 엄마도 저 청소년기에 님같은 기분이었을거 같네요.
11. 어머나
'23.9.8 8:55 PM
(118.235.xxx.17)
퀸노래가 그나이때 꽂히면 무한반복으로 들어도 감성돋고
좋은노래죠
필이 꽂혔을때는 아무도 못말릴겁니다
아들 귀엽네요
12. 중3엄마
'23.9.8 8:57 PM
(119.149.xxx.229)
울 아들도 노래 삼매경이요 ㅋㅋ
친구에게 피드백 받는것도 똑같네요
기타는 몇번 해 보더니 포기하고 주로 피아노 쳐요
(반주코드 독학했어요, 자기주도학습이 되는건 노래밖에 없어요 ㅠㅠ)
오늘의 노래는 예뻤어 입니다.
13. ...
'23.9.8 8:58 PM
(121.153.xxx.149)
남의 집 아들내미들은 뭘해도 귀엽네요~말도 안되는 노래라도 부를 용기가 있고 진지하게 들아줄 친구도 있고 건강하게 질 살고 있는 청춘이네요 ㅎㅎ
14. 마지막
'23.9.8 9:01 PM
(210.96.xxx.10)
마지막 3줄에 뿜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15. ...
'23.9.8 9:18 PM
(112.168.xxx.87)
중딩인가요? 우리집에도 있어서
16. ᆢ
'23.9.8 9:27 PM
(118.32.xxx.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ᆢ
'23.9.8 9:28 PM
(118.32.xxx.104)
얼마나 해맑고 귀여운가요
원없이 사랑해줍쇼
18. ...
'23.9.8 10:23 PM
(1.232.xxx.61)
밥 먹고 2부 시작했어요.
이젠 목이 쉬어 삑사리의 향연이에요.ㅎㅎㅎㅎ
19. 행복하겠다
'23.9.8 10:37 PM
(61.4.xxx.26)
아 어떡해.. 너무 기여워
2부 듣고 싶네요 ㅎㅎㅎ
층간소음 진지충 나올줄 알았 ㄷㄷ
20. 22
'23.9.8 11:02 PM
(211.234.xxx.119)
저도 t로서 내 자식한테는 모진대 남의 자식이니까 귀엽네요. 근데 우리집에서는 남편이 저렇게 주말에 하루 종일 노래해요. 귀엽지도 않고 고막 테러.
21. ᆢ
'23.9.9 1:10 AM
(119.193.xxx.110)
대딩아들이 중딩때 그랬어요ㆍ고음불가가 엠씨 더 맥스 이수노래나 임창정 여보세요 나야하며 생목소리로 그렇게 불러대더니 득음했나봐요ㆍ지금은 희한하게 잘 올라가요ㆍ
22. ..
'23.9.9 7:55 AM
(125.142.xxx.74)
귀엽네요..ㅋㅋ
23. 마마
'23.9.9 8:19 AM
(222.99.xxx.242)
우우우~~~
ㅋㅋㅋㅋ
얼마전에 군대 간 울아들도 그러다 군대갔눈데
지금은 노래는 커녕 막내라 눈치보기 바쁘네요.
24. 순이엄마
'23.9.9 12:49 PM
(106.101.xxx.38)
울집 아들은 화장실에서 그렇게 노래를 하더니
정말 득음했다 생각하고 자신감이 붙어서
자가용 타가지고 우리 부부 가둬놓고?
식사장소 가는곳 까지 연속 3곡을 부르더군요.
진짜 아닌데 상처 받을까봐
박수 쳐줬어요.
아들이 개복치예요 ㅠㅠ
25. 본인은
'23.9.9 1:15 PM
(183.97.xxx.120)
분위기에 심취해서 못부른다고 생각안할꺼예요
26. 웃긴데요
'23.9.9 1:35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글로 읽으니 웃기기는한데...
기타에서 홀딱깹니다.
애들 재워놓고 새벽 1시까지 불침범을 서야만하던때에요.
자는 아들아기 안아다가 새벽쉬를 시키던때여서요.
안방에 앉아서 컴을 보는중에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웅웅 거리는겁니다.
한 달을 괴로워하면서 대체 이게뭐지 미추어버리기 직전일때 벽에 귀를 대니까 기타치는소리 노래소리가 막....
이게 아랫집이야 윗집이야...이러면서 찾기를 또 한 달은 했을거같네요.
윗집인걸 알고 그래도 그치겠지 했는데 계속...ing.
못참겠던 어느날 자정즈음에 올라갔어요.
아주머니는 거실에서 티비보고 계시면서 노래안틀었다고하고...건너방에 있던 커다란 그 집 아들래미 나오면서 자기가 노래 좀 틀었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 뒤로 얼마뒤에 이사를 나가셨어요.ㅠㅠ 그냥 계셔도 되는데...ㅠㅠ
원글님.
위아랫집이 지금 많이 아주많이 참고계실지도 몰라요.
항의가 없다는것이 그들이 안들려서그런게 아니라 그냥 참아주고있는것이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27. 새벽
'23.9.9 1:35 PM
(121.166.xxx.20)
예전일이 떠오르네요.
지독한 음치인 친구와 대충 노래 가사만 아는 친구들5명이 결혼식 축가를 불렀어요.
물론 그 음치 친구는 너무도 당당하게 가장 큰 소리로 노래했죠.
함께 노래한 친구들 모두 아이고 어쩌나,,,했는데 끝나고 나서 반전이 있었죠.
시끄러운 예식장에서 반주와 함께 노래를 들으니 가사도 잘 안들려서였는지 앵콜을 외치고 우뢰와 같은 박수까지 쳐주더군요. 잘들었다고, 화음이 아주 멋졌다고~~~~
음치 친구의 소리가 화음으로 들렸던가 봐요.
두고두고 그 친구는 자기 덕택에 결혼식 분위기 좋았다고 ㅋㅋㅋ
아드님도 아마 그런 날이 올겁니다.
28. 짜짜로닝
'23.9.9 1:56 PM
(172.226.xxx.41)
잘 들어보니 퀸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웃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29. .....
'23.9.9 2:12 PM
(106.102.xxx.247)
엄마한테 잘못걸렸네요 아들ㅋㅋㅋㅋ
30. 귀엽고
'23.9.9 2:48 PM
(119.71.xxx.22)
건전합니다.
칭찬해 주세요.
소리 잘 나오게 참기름 한 방울에 날달걀 주세요.
31. 보헤미안 랩소디
'23.9.9 2:55 PM
(218.238.xxx.14)
부르고 있구만요 ㅋㅋㅋ
32. +왔다리갔다리+
'23.9.9 3:03 PM
(49.1.xxx.166)
아드님때문에 로그인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드님도 원글님도 모두 유쾌하고 행복한 분위기의 집일것 같아요
그 노래 진심 듣고싶어요~~
33. 아~
'23.9.9 3:24 PM
(218.157.xxx.178)
생각만 해도 풋풋하고 너무 귀여워요
34. ㅇㅇ
'23.9.9 4:05 PM
(1.225.xxx.133)
어머나 귀여워라
아이고 아이고
35. …
'23.9.9 4:14 PM
(223.39.xxx.210)
넘너 유쾌한 글
엄마 T야?!?
36. ..
'23.9.9 6:11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본문 한줄 한 줄
아주 객관적으로 쓰셔서
넘 웃겨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