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0년만에 다시 본거거든요.
큰 줄거리만 빼고는 기억이 안나서 더 재밌게 봤어요.
다시보니 좀 잔인한 설정이군요. 어쩜 주인공들을 다 죽이니...
김범수 OST 가사중에 '어차피 익숙한 그리움~' 이런 가사 있잖아요.
등장인물들이 다 그러네요.
채옥, 장두령, 황보윤, 황보좋아하는 아씨까지
다들 곁에 두고 그리워하네요.
딱 20년만에 다시 본거거든요.
큰 줄거리만 빼고는 기억이 안나서 더 재밌게 봤어요.
다시보니 좀 잔인한 설정이군요. 어쩜 주인공들을 다 죽이니...
김범수 OST 가사중에 '어차피 익숙한 그리움~' 이런 가사 있잖아요.
등장인물들이 다 그러네요.
채옥, 장두령, 황보윤, 황보좋아하는 아씨까지
다들 곁에 두고 그리워하네요.
다시보기 어디서 보셨어요?
유튜브에 있다는데 요약본 밖에 못찾겠어요.
이서진은 왜 오빠라고 말을 안 해 준걸까요
드라마 끝나고 나면 항상 가슴이 먹먹
엔딩은 지금 다시 봐도 너무 마음 아프네요.
그들의 서사와 사랑과 엔딩이 기억에 슬픔으로 새겨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