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ᆢ]

첨엔 유치짬뽕이고  억지라 생각했는데 

B끕 병맛이 제 취향이네요.

넘 재밌어요.

배우들은 웃겨서 NG 많이 안났는 지 모르겠어요. 

[ㅇㅇ]

완전 웃겨요.
솔직히 연인보다 낫다는 ㅋㅋ

[ker]

제 취향 ㅎㅎ
b급 드라마 ㅡ 애정관계. 스릴. 암투 없이 웃기 좋음

[ㄴㄴ]

애정관계는 있죵. 진짜 웃겨요

[djjs]

옥희랑 네 언니 럽라인이잖아요ㅋㅋㅋㅋ
부적이 말짱 사기는 아니었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민기 오징어 ㅋㅋㅋㅋㅋㅋㅋ

[몇회 부터]

재밌나요?
저는 3회까지.... 간간히 웃기긴한데 ....더는 못 보겠더라구요.
둘 다 좋아하는 배우라 보고 싶은데 그 뒤로 재밌어 지나요?

[..]

어찌보면 뻔하고 유치할 수 있는데 연기들을 너무 잘해요 ㅋㅋㅋ 연출도 좋고
전 주연배우들도 잘하지만 조연분들이 하나같이 자연스러워서 좋더라고요.
잘 모르지만 작가님 글빨 좋으신 듯

[ㅂㄷㄱㄷ마]

맞아요
조연들이 다 연기를 잘하니 더 몰입이 되는듯.수호만 빼고

타드라마 형사물은 주연들도 연기 부족
조연들도 사투리가 너무 어색하니 못보겠더군요

[ᆢ]

이 드라마는 배우 좋아 한다고 봐질 드라마가 아닌듯요. 취향이냐 아니냐로 호불호 갈릴듯요

[ㅇㅇ]

해방일지 패러디나오더니 감독이 올미다,해방일지 피디더라구요
어쩐지 내 취향이더라니
한지민 넘 귀엽고 조연연기 찰지고 너무 웃겨요

[ㅡㅡ]

오늘 안 하는 게 아흑
아직도 하루 더 기다려야 한다니 ㅜㅜ
일주일 내내 기다립니다
병맛이 취향인 게 확실한 듯 ㅎㅎㅎ

[…]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ᆢ]

덕희 통역하는 것도 웃겨요 ㅋㅋ

[귀염]

덕희 통역보며 진짜 많이 웃었어요.
제가 그런 시골로 귀촌했는데요 진짜 그래요.
마을회의 듣고 있다가 귓속말로 뭐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하면 동네 아주머니가 대충 통역해주실 때도 있어요.

[기다리는 드라마]

드라마 잘안보는데 꼭 챙겨보는 드라마에요.
첨엔 유치해서 보다 말았는데 뒤에 가니 넘 웃기고 유쾌해서 낄낄대면서 봐요.
이런 드라마 많이 좀 나왔음 좋겠어요.ㅋㅋ

[첫부분]

조금만 더 눌러쥤으면 더 좋았을텐데그게 아쉽네요 도입부 남자 배우들의 부자연스러움 땜에 안볼라다가 볼게 없어 봤는데 완전 취향 ㅋ
급 빵 터지는 B급인데 뒤로 갈수록 진가가드러남요
이 템포대로 아껴 보는 드라마가 되길.
날거 그대로인듯 자연스러운 동네 주민들 더 많이 보고싶네요

[ㅎㅎㅎ]

이런 B급이 취향인 걸 이 드라마 보며 깨달았어요.
경찰서에서 할머니 팬티 증거물 나올 때
범인 막 때리는 거 생각만 해도 너무 웃겨요.

[ㅎㅎㅎ]

저는 한지민 철사장 단련 장면에서 얼마나 웃었던지, 섬섬옥수 마지막 장면에서 굴렀네요.
김용명의 언니 소리도 얼마나 찰진지, 귀여워요.ㅎㅎㅎ

[ㅋㅋ]

대부분 드라마들이 처음엔 재밌다가
심각해지면서 재미가 없어지는데
힙하게는 어라? 계속 재밌네 ㅋㅋㅋ
배우들도 주조연 모두 밉상 하나 없이
다 좋아요
끝나면 넘 아쉬울 듯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