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골프멤버인대 저는 꽤구력이 있던중 그여자는 초보시절 골프가 맘데로안되고 냉탕온탕 하다 자기거 볼찾아가던중 시*남편기빨아먹는년 ,,, 하며 제 옆을지나가더라고요
순간 제귀를 의심, 난데없이 저런말을하나,,,,,
저 몇년이 지난 지금도 트라우마처럼 생생하게 후비듯이 상기될때가 있어서 마음이 힘이듭니다. 욕심껏 연습도 많이하고 이상한승부욕이 커서 구력오랜 저를 빨리 이겨놓고싶은대 맘데로 않되니 혼자서 화가 터지는거죠.
저일 외에 제맘속에 베이스로 그커풀은 남자가 재혼상태에 또 바람피워 3혼째에, 그커플의 몇번을봐도 가볍고 무대뽀에 안하무인 불쾌한 언행이 녹여지지않고 어렵기만하네요 휴
몇년이 지나 정상적인 모습의 언행들해도 기본이 저렇게 깔려있어
그사람 봐야할때 또 골프일정 잡힐때, 골프 같이할때 , 돌아와서 며칠간 앓이를 하네요
제기가 왜이리약할까 그사람인품이고 제맘속에서 너는너다
내버려두자,,,,,
맘속으로 아무리 헤아려도 참 어려워요 ㅠㅠ
전략은 이러하고,
제 고민은 남편과 사업상 얽혀있고 골프모임을 두개나 같이하고있어 피할수 없는 상태이며 ,
저도 저런 상황을 꼭 극복하고 평정해지고 싶어서 이글 올려봅니다.
제 마인드에 견고한 빗장좀 채우게 조언부턱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