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소금 한포대체 아파트 앞 베란다 뒀는데요. 입구만 벌려서요.
올해거라 축축해요.
일주일 넘었는데
포대를 밑을 구멍 내야 간수 빠지나요?
쌀포대같은거 한겹과 비닐 한겹인데
밑에 비닐 뚫고 나면 터질거 같은데
간수 어찌빼나요?
요즘 햇빛 쨍쨍이라 앞베란다 봉지벌려놓고 놔두면 안되나요?
간수 안빠진채 놔두면 변질 되나요?
굵은소금 한포대체 아파트 앞 베란다 뒀는데요. 입구만 벌려서요.
올해거라 축축해요.
일주일 넘었는데
포대를 밑을 구멍 내야 간수 빠지나요?
쌀포대같은거 한겹과 비닐 한겹인데
밑에 비닐 뚫고 나면 터질거 같은데
간수 어찌빼나요?
요즘 햇빛 쨍쨍이라 앞베란다 봉지벌려놓고 놔두면 안되나요?
간수 안빠진채 놔두면 변질 되나요?
다라이 ?뭔 통하나에 강돌?하나바닥에두고
구멍은 노우
자루올려두면 알아서 빠져요
입구는 먼지들어가니 묶고
ㅎㅎ소금이 변하진않쥬
속에비닐 한겹 더 있으면 간수 안 빠질텐데요
저는 시어머니 쓰시던 깨진 항아리 가져와
베란다에 나무 받쳐놓고 부어 놨어요
아래엔 화분받침 놓고요
먼지 들어가게 입구는 왜 열어놓나요?
베란다 햇빛 들어오면 입구 봉하고
덮개를 씌워서 햇빛 차단하세요
그리고 소금푸대 젓가락으로 밑부분 찔러서 간수 나올 구멍 만들고 간수 빠지게 화분받침대 있으면 밑에 두세요
간수가 빠져야 소금도 맛있고 뽀송해지거든요
그냥 두면 베란다 비닥 타일 상하지 않나요 간수 빠질 다라이를 하나 받치고 벽돌을 괴서 세워 두라던데요 포대면 그냥 둬도 되는데 비닐 봉지면 간수가 안 빠지지 않을까요 햇빛 바로 안드는 그늘진 곳에 두세요
1 비닐 빼셔요
2 쌀자루인지 쌀포대인지 모르겠으나 쌀자루면 다라 밑에 두고 다라를 가로 지르는 긴 판 두개정도를 두고 다라에 간수 받으심 돼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재래식 화장실(^^;;;)구조라고 생각하심 편합니다
쌀포대면 제가 알기론 마트에서 파는 쌀 담는 종이봉투안에 코팅되어 있는 재질로 아는데 그런거라면 다른곳으로 옮기세요
정 옮길곳이 마땅치 않으면 양파망 큰거에 여러개로 나눠 담는게 좋습니다
3햇빛 있는곳에 두면 굳기만 할거에요
4 타일위이 두면 타일 허옇게 되요 소금기때문에
5 간수 안뺀다고 소금이 상하진 않지만 간수 뺀것과 안 뺀건 맛이 좀 차이나요 간수 뺀게 뽀송하구요
저는 딤채 김치통 바닥에 제일 큰 유리병 길쭉한거 두 개를 간격을 벌려 놓고 그 위에 소금 자루를 얹어 두었어요.
소금자루 햇볕아래 1년 두면 다 삭아서 나중에 미세플라스틱 섞인 소금 되니까
자루에 직사광선 안 닿도록 하세요.
저는 소금포대를 먼저 비우고. 안 깨진 항아리에 돌 같은 거 하나 넣고
소금 포대를 먼저 넣어서 자리 잡고서 다시 소금 넣어 둡니다.
항아리 안에 소금자루 넣기 힘들어서 자루부터 미리 넣어요.
멀쩡한 항아리 구멍내기도 아깝고.. 소금 다 먹고 나중에 보면 밑에 간수가 흘러 나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