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몸이 안좋으세요 연세도 많으시고 여러가지 지병도 있으시구요 입맛이 없으시다고 식사를 잘 못하시고 계속 기운이 없다고 하시는데 뭘 좀 드시면 좋을까요? 영양제라도 맞혀드리고 싶은데 입원중에 혈관 잡는데 너무 고생하셔서 겁난다고 하시네요ㅠㅠ
엄마가 전화 하실때마다 심장이 덜컹하고 내려앉고 아빠가 언제 힘들어지실지 걱정돼서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돌아가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속상해요 제가 뭘 할수 있을까요?
아빠가 몸이 안좋으세요 연세도 많으시고 여러가지 지병도 있으시구요 입맛이 없으시다고 식사를 잘 못하시고 계속 기운이 없다고 하시는데 뭘 좀 드시면 좋을까요? 영양제라도 맞혀드리고 싶은데 입원중에 혈관 잡는데 너무 고생하셔서 겁난다고 하시네요ㅠㅠ
엄마가 전화 하실때마다 심장이 덜컹하고 내려앉고 아빠가 언제 힘들어지실지 걱정돼서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돌아가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속상해요 제가 뭘 할수 있을까요?
엄마가 계속 누워 계시고 잠만 주무세요.
당뇨도 심하고..고기 같은건 입에도 안대고..
당 적게 들어간거 단백질 음료같은거 주문해드렸고 변비 심하다해서 보조제 사다드리고..
아버지 식사준비하기 어려워서 냉동실 채워놓고 ㅠㅠ
그정도예요. 친정아버지는 우리가 한 음식 입에 맞아하지도 않아서 우리가 못해요. 엄마는 그냥 평생을 밥 김치 된장 간장만 드신분이라..ㅠㅠ
저도 볼때마다 늙고 쇠약해지는 부모님 보는게 고통스러워요. ㅠ
홍삼 엑기스, 베지밀, 전복죽,삼계탕,장어탕, 흑염소탕, 오리탕,연포탕 ,깨죽등 아버님 좋아하시는 음식 해드려요.
단무지 무침이요.
의외로 단무지 무친 거 입맛 난다고 하세요.
저희 조부모님들도 입맛 없을 때 다 좋아하셨어요.
뉴케어
간식 대신 매일 드시게 하세요.
80대 후반 노인, 꾸준히 간식처럼 드셨더니 화색이 돌고 피부가 얼마나 좋아지셨는지.
바로 효과 나는 건 편강 구전녹용. 3개월 이상 드시니 다 좋다고
친정 부모님이요. 기운 없으실때 봄에 3개월 연속 드세요.
공진단 추천드려요
항암쥬스요. 암을 예방하는 쥬스에요
아빠가 전립선이 안 좋으셔서 밤중에 자다말고 15분에 한번씩 일어나서 소변을 보려고 소변통을 대고 있어도 몇방울 나올듯말듯 하다가 도로 주무시더라구요. 밤새 15분에 한번씩 반복...
무릎 수술때문에 입원하셨다가 간병인 안구해져서 제가 직접 갔다가 병실에서 옆에서 자다가 알게됐었어요 너무 불쌍해서 ㄷㄷㄷㄷㄷ 사람이 잠이라도 제대로 자야지 원...
전립선에 리코펜이 좋다고 해서,리코펜 잔뜩 들어간 방울토마토 갈아서 끓여서 30병씩 냉동고에 쟁여놓고 와요.한달에 한번씩...꺼내서 브라질넛,올리브오일과 같이 드시게 합니다
엄마는 혈압이 높아서인지 머리가 가끔씩 심하게 아파요. 양파가 고혈압에 좋다고 해서 양파도 갈아서 끓이고 파인애플,사과 생으로 간것과 함께 30병 만들어두고 와요.
병은 다이소에서 파는 락앤락 작은 통 60개를 사왔구요. 캐리어 냉동고 작은거 35만원인가 사서 본집으로 보냈었어요
건강에 좋다는 양배추,브로콜리,양파,마늘,사과,시금치,당근,무우.... 이런 야채 평소에 먹는 반찬도 좋지만 사실 먹는 양이 부족한건지 항암식단 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이런 항암쥬스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도 시간만 있으면 저 먹을 것도 미리 30병 쟁여서 냉동해놓고 먹고싶은데 전 일단 그때그때 먹어요
부모님 좋아하시는 야채,과일로 갈아서 준비해두면 좋을듯해요
항암쥬스요. 암을 예방하는 쥬스에요
아빠가 전립선이 안 좋으셔서 밤중에 자다말고 15분에 한번씩 일어나서 소변을 보려고 소변통을 대고 있어도 몇방울 나올듯말듯 하다가 도로 주무시더라구요. 밤새 15분에 한번씩 반복...
무릎 수술때문에 입원하셨다가 간병인 안구해져서 제가 직접 갔다가 병실에서 옆에서 자다가 알게됐었어요 너무 불쌍해서 ㄷㄷㄷㄷㄷ 사람이 잠이라도 제대로 자야지 원...
전립선에 리코펜이 좋다고 해서,리코펜 잔뜩 들어간 방울토마토 갈아서 끓여서 30병씩 냉동고에 쟁여놓고 와요.한달에 한번씩...매일 꺼내서 브라질넛,올리브오일과 같이 드시게 합니다
엄마는 혈압이 높아서인지 머리가 가끔씩 심하게 아파요. 양파가 고혈압에 좋다고 해서 양파도 갈아서 끓이고 파인애플,사과 생으로 간것과 함께 30병 만들어두고 와요.
병은 다이소에서 파는 락앤락 작은 통 60개를 사왔구요. 캐리어 냉동고 작은거 35만원인가 사서 본집으로 보냈었어요
건강에 좋다는 양배추,브로콜리,양파,마늘,사과,시금치,당근,무우.... 삶아서 갈면 돼요. 생으로 먹으면 야채들이 독성이 살짝씩 있데요. 브로콜리같은 농약많이하는건 한번 데쳐서 농약성분 빼구요...이런 야채 평소에 먹는 반찬도 좋지만 사실 먹는 양이 부족한건지 항암식단 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이런 항암쥬스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도 시간만 있으면 저 먹을 것도 미리 30병 쟁여서 냉동해놓고 먹고싶은데 전 일단 그때그때 먹어요
부모님 좋아하시는 야채,과일로 갈아서 준비해두면 좋을듯해요
야채쥬스 1병이라도 잔뜩 마시고 나면 일단 기분부터 좋아요...
기분이 생기가 도는 느낌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사다드려서 냉장고는 꽉 차있는데 제 마음은 텅 비어있는것 같아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