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녀 상처받을까봐 미안해서?
아님 계속 엮일까봐 무서워서?
상철 영숙 현커 아닐것같은 느낌
호감녀 상처받을까봐 미안해서?
아님 계속 엮일까봐 무서워서?
상철 영숙 현커 아닐것같은 느낌
그냥 나쁜여자에게 끌리는 스타일
전처랑 닮았나봐요
여러모로 민망한 상황에 자리를 빨리 뜨려는거죠
옥순이랑 이야기한게 찔려서??
뻘쭘하잖아요. 남들 데이트하는데 천천히 지나가는게 더 이상했을 것 같아요.
본인 제낀 샘이라 둘 데이트 장면 직면하기가 불편해서?
어느 정도 마음도 있는 상황이었어서.
지금은 영호랑 시간이니까 최대한 빨리 사라져 주는것
지난번 횟집서 영숙이 울때도 광수랑 시간이니빨리 사라져 줌.
저렇게 예의와 기본을 아는데 예의없는 영숙과 엮이는것이 미스테리
역시 반대 성향에 끌리나 봐요.
나는 못하는걸 하는 상대
그러나 엮이면 그 반대 성향 때문에 미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