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예능이 아니라 다큐예요
남말 쉽게 옮기고 세치혀로 이간질 하는게
어떤 결말을 낳는지
사회의 한단면을 이렇게 리얼리티로 보여줄 수가 있나요
짝부터 한회도 빠짐없이 봐온 애청자인데
이번 기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의미로 레전드 오브 레전드네요
이번편은 예능이 아니라 다큐예요
남말 쉽게 옮기고 세치혀로 이간질 하는게
어떤 결말을 낳는지
사회의 한단면을 이렇게 리얼리티로 보여줄 수가 있나요
짝부터 한회도 빠짐없이 봐온 애청자인데
이번 기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의미로 레전드 오브 레전드네요
나솔만한 대상감이 없네요
대상 강추에요
10기보다 훨 재밋음
새치혀 X
세치혀 O
오타 수정했어요
아직도 놀란 가슴 진정이.. 워우.
다큐로 보는 사람 많아요.
연애 서바이벌은 많고 많지만
짝, 스트레인저, 나솔 이 피디 프로그램들 특징은
대본이 없고 제한된 상황에서 민낯들이 너무 드러나서 아슬아슬하죠.
매 프로그램마다 말썽도 탈도 많은데 용기 있는 출연자들이 있다는 게 신기해요.
인간군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저런것들이랑 같이 사는 세상
만만하겠냐구요.
세상살기 어려워요.
영숙은 토나오네요.
그냥 빌런이 아니고 인간 쓰레기
다시한번 느꼈어요.
뇌피셜을 말할땐 긍정적인것만 말하자.. 이건 그나마 원망 들을 소지라도 작죠. 걔가 너 좋아하는것 같던데... 차라리 이게 낫지. 너 아닌거 같던데.이건 진짜...
누가 잘못을 했는지 확실히 모르고 넘어가죠
제가 나솔보는 이유...
세상은 요지경
저 오늘 처음봤는데 1기부터 다보려고요
이건 인간 다큐임
누구나 살면서 알게모르게 겪어봤을 일인데 이걸 이렇게 객관적 입장을 견지하며 보기란 불가능하잖아요. 와.. 나솔피디 대단한 사람이네요
사람 생각이 다 틀리고
받아들이는 수준도 다 다르고
사람이 다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구나.
정말 인성 바르고 똑똑한 사람을 배우자 삼고
주변에 둬야지 평탄한 삶을 살게되지
인성 삐딱하고 이기적이고 고집세고 지능 부족한
배우자나 주변 사람 만나면 파란만장하게 살겠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네요.
그러게 이게 각본이 아니라는 게 말그대로 대박
진짜 생각할거리를 많이 주네요
백상예술대상 티비부문 받아야함
사람이 다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구나. 22222222222
심리학 다큐 같아요.
재미있는 포인트는 .... 나솔 패널들조차 이번 회는 여러번 정말 아니라면서 열폭하더군요. 평소에는 데프콘도 그렇고 좀 이해해주고 감싸려는 멘트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이들도 질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