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윗집 식구 중 누군가 한 사람만 발소리가 쿵쿵 울려요.
똑같은 소리인 거 보면 같은 사람 맞겠죠?
하필 집에서 왔다갔다 자주 하는 사람인가 봐요.
너무나 조용했던 윗집에 감사했는데 좋은 시절 다 갔네요.
이사 온 윗집 식구 중 누군가 한 사람만 발소리가 쿵쿵 울려요.
똑같은 소리인 거 보면 같은 사람 맞겠죠?
하필 집에서 왔다갔다 자주 하는 사람인가 봐요.
너무나 조용했던 윗집에 감사했는데 좋은 시절 다 갔네요.
저희 아버지가 발망치로 걸으시더라구요 같은 집에 사는 저도 쿵쿵소리 들릴 정돈데 아랫집에서 아무 말 없었던게 이상한... 제가 놀라서 그날 당장 실내화 사다드렸어요
제남동생이요
거실에서 걸을때 누워있으면 마루가 다 울려요걔만 올려요
나이들면 힘빠져서 발망치 된다고 ..
팔자걸음 걷는 사람들.
소음차단 실내화 신어요
네 있어요 걸을때 뒤꿈치로 꽝꽝 걷는사람들요
저희윗집도 아 누구 들어왔구나 바로알겠더라구요
네 걷는 습관이 잘못 배서 발망치를 찍으면서 걸어요
발 뒤꿈치를 먼저 떨어뜨리면서 걸으면 엄청 울려요
실내 슬리퍼 신고 사줬더니 그 소음도 엄청나네요. 남 말 듣는거 실어하는 남편이라 괴롭습니다.
집에서는 앞꿈치부터 대고 사뿐사뿐 걷는 습관을 들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