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마들렌과(비싸겠죠?)
그렇지 못한 마들렌은(저렴하겠죠?)
딱 먹었을떄 어느부분에서 차이가 나나요?
잘 만든 마들렌과(비싸겠죠?)
그렇지 못한 마들렌은(저렴하겠죠?)
딱 먹었을떄 어느부분에서 차이가 나나요?
버터의 차이라고 들었어요. 버터를 쓰느냐 아님 마가린같은걸 쓰느냐~
비싼 건 버터를 많이 써서 묵직해요
촉촉한 느낌이고 조직도 치밀합니다.
저렴한 건 퍼석퍼석..
저도 찾아보니까
버터,아몬드가루,바닐라향 이렇게 쓰면 좋은거고
그 반대면 퀄이 낮은거 같은데
이게 겉으로봐선 모를거고,
잘만든것과 그렇지않은것은 먹었을때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요즘 빵 먹기 시작한 빵알못이라 ㅋㅋ
조직치밀. 향 다름. 묵직. 동의합니다. 맞습니다.
그냥 봐도 어느정도 보입니다.
묵직하고 촉촉하고 부서지지 않아요. 가장자리는 바삭하고요.
아몬드 가루는 키토로 만들때 들어가는 거겠죠. 원래는 밀가루 쓰는게 맞아요.
그럼 딱 물었을때
가장자리는 바삭하면서
안은 촉촉하고 밀도있고 부서지지 않고
버터향나고
이정도일까요?
이거 반대가 못만든거고?
근데 판매중인 마들렌 보니까 칼로리 엄청나네요
한입거리도 안되는 진짜 작은거 하나에 120칼로리 그렇네요 버터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근데 천연버터 30%인가 넣었다는 시판 마들렌 보니까 칼로리 엄청나네요
한입거리도 안되는 진짜 작은거 하나에 120칼로리 그렇네요 버터떄문에 그런가..
한입 베어물때 바로 느낌 와요 맛없는 마들렌은
퍽퍽해요 아무향도 안나는 느낌이에요
저는 레몬마들렌 좋아하는데 맛있는집은
겉에바른 레몬글레이즈부터 달라요 글레이즈는 바삭하고 빵은 촉촉하면서 단단하고 부드러운 느낌?
근데 천연버터 30%인가 넣었다는 시판 마들렌 보니까 칼로리 엄청나네요
한입거리도 안되는 진짜 작은거 하나에 120칼로리 그렇네요 버터떄문에 그런가..
이정도 크기면 앉은자리에서 10개는 순삭일거 같은데 1200 칼로리...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천연버터 30%인가 넣었다는 시판 마들렌 보니까 칼로리 엄청나네요
한입거리도 안되는 진짜 작은거 하나에 120칼로리 그렇네요 버터떄문에 그런가..
버터 설탕 밀가루가 1:1:1로 들어가요
원래 제과(구움 과자) 종류는 바로 먹는 것보다 하루 정도 후에 먹어야 더 맛있는거라 가장자리 바삭은 기준이 되지 않아요.
특히 마들렌은 숙성했다 먹어야 더 맛있어요.
바삭하다는 건 오히려 맛이 떨어지는 상태인거에요.
네 맞아요. 가장자리 바삭함도 추가입니다.
요즘은 레시피 변형해서 이것 저것 다양하게 넣지만 원래 마들렌에는 레몬 제스트(껍질)를 넣어서 레몬향과 버터향이 나거든요.
마들렌 모양을 봤을 때는 배꼽이 불룩하게 올라와야 잘 만들었다고 해요.
제과기능사 출제문제지 마들렌 레시피보니
박력분,설탕,버터,달걀이 전부 1:1:1:1동량으로 들어가네요.이건 완전 기본레시피~~
마들렌 배꼽 불룩하게 올라온건 잘 못 구운거예요. 실기시험볼때도 말들이 많은데요
마들렌 1단계변형법으로 구울때 반죽후 휴지시키잖아요? 휴지가 충분하지못해서 글루텐이 뭉친거예요. 마들렌 배꼽 불룩 튀어나오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