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대학다니면서 될때까지 한다는 학생도 많고
직장다니면서 계속 트라이 하는 사람들
아무튼 대단하네요
다른 좋은 직업이나 직장 가지고도
끊임없이 다들 시도하네요
심지어 약대나 수의대 다니는데
다시 의대간다 한의대간다 대단하네요
다른 대학다니면서 될때까지 한다는 학생도 많고
직장다니면서 계속 트라이 하는 사람들
아무튼 대단하네요
다른 좋은 직업이나 직장 가지고도
끊임없이 다들 시도하네요
심지어 약대나 수의대 다니는데
다시 의대간다 한의대간다 대단하네요
대단한 인술 의술을 펴려는 목적이라면 좋은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씁쓸하네요.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인재들이 고루 사회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사는 사회가 맞는 것 같은데요.....
성형외과 좀 어떻게 했음 좋겠어요.
소아과는 대부분 비급여 항목 없어서 돈안되고 피부과는 간단한 피부 질환도 안봐주고요 그게 피부 미용실이지 피부과인지
치대에서 의대간다재수
지방의대 ㅡ 인서울의대간다 재수
주변에 몇명인지
계속 의대가 강했지만, 코로나 시국 지내보니 의사만한 직업도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코로나 보다 더 한 것도 계속 올 것 같은데
직업으로서도, 가족 건강을 위해서도 의사만한 게 없다고 봅니다.
가고싶다고 다 갈수도 없는거고
어차피 한정된 인원에게만 주어지는 길인데
다 몰린다고 무슨 망국병 운운하나요
50대 넘은 엔지니어들 보시면
왜 의대 열풍인지 이해가실텐데요
약대 수의대 의대로 3반수 해서 왔더군요.
오랫동안 많이 벌고 대우 받는 전문직이짆아요.
대기업 다니는 공대 출신인데
50 넘으니 급변하는 기술 따라가기 힘들어요
관리직으로 옮기면 입지가 좁아져서 금방 나와야할것 같고
기술직으로 남기엔 젊은 사람들과 경쟁하기 힘들고......
정년까지 버틴다해도 그 이후는 더 막막해요
내 자녀들은 꼭 자격증 나오는 전문직했으면 좋겠어요
오랫동안 많이 벌고 대우 받는 전문직이잖아요. 70대 노인도 전문직으로 경제활동중.
저희아이 지방의대1학년인데 2학기 들어가니 공개적으로 수능준비한다고 하는 동기만 15명이랍니다ㅜㅜ 말없이 수시로 등급 맞추는 애들포함하면 더 많을거라네요.
준비죠
준비 마니 한다고 더 뽑는 것도 아닌데요
정말정말 힘들어요. 한의대는 아직도 그냥 쏘쏘구요.
약대 부활한 뒤로 약대도 뭐 폭발이죠.
하지만 의대만 할까요?
우리때 90년대학번 의대 입학하는거 생각하시면 안돼요. 물론 그때도 인기 있었고 힘들었지만 그땐 공대도 인기가 많아서 최상위 그룹이 나뉘어졌다면 지금은 최상위 그룹이 몽땅 의대 의대 히니까요.
최상위인데 공대 가면 분위기가 뭥미? 이런 분위기예요. 의대 안가냐? 뭐 이런ㅜㅜ
이젠 의대가 워낙 넘사벽이라 의대 서열 나누는것조차 무의미 합니다.
지방의대간 애들도 또 시험쳐서 인서울하고 인서울의대 간애들도 재수삼수해서 메이저간다하고...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우리나라 전문직으로는 의사가 갑이긴 하죠
신중에 신이 내신이라고,, 내신이 1 점대라면 의대 도전 마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