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부서에, 다들 나이가 있으세요/
저희 엄마뻘임.
그래서 저는 입사해서 혼자 있어왔어요.
그런데 신규가 들어왔는데
갑자기 너무 반가왔어요
제 나이 또래였어요.
그래서 제가 말이 길어져서 갑자기
저 입사해서, 연배도 안 맞고~ 혼자 있었는데 ㅎㅎ 너무 반갑다고 했는데
오바하고 말 실수 한거 맞죠??
이 사람이 그냥 눈치 보다가
아무래도 그렇죠 이랬는데 제가 실수한거 맞죠??ㅠㅠㅠ
(사실 부서 내 왕따 및 나르시스트 문제가 매우 심합니다.
4인 부서에, 다들 나이가 있으세요/
저희 엄마뻘임.
그래서 저는 입사해서 혼자 있어왔어요.
그런데 신규가 들어왔는데
갑자기 너무 반가왔어요
제 나이 또래였어요.
그래서 제가 말이 길어져서 갑자기
저 입사해서, 연배도 안 맞고~ 혼자 있었는데 ㅎㅎ 너무 반갑다고 했는데
오바하고 말 실수 한거 맞죠??
이 사람이 그냥 눈치 보다가
아무래도 그렇죠 이랬는데 제가 실수한거 맞죠??ㅠㅠㅠ
(사실 부서 내 왕따 및 나르시스트 문제가 매우 심합니다.
실수라기보단, 뭔가 상황에 안 맞는 뭥미? 스러운 말 같아요.
거기거 사교모임이 아닌데 무슨 혼자 있는다는 건지...
연배 안 맞는게 뭔 상관인지... 뭐가 반가운건지...
친구 사귀러 가시나요?
그렇구나 ㅋㅋ 사실 여기에 왕따 문제가 있었거든요
나르시스트는 왕따를 당한다고 주장하며, 신규 직원인 저를 밟는 상황,
나머지 직원은 저를 방관하는 상황.
그냥 사실 그냥 저 분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었나봐요
너무 급 친하려들어서 부담스러운가봐요
정신줄 잡고 일이나 해야죠 뭐 ㅠ
여자건 남자건 나이 이야기 예민하죠... 실수하신 거네요
단어 선택도
그냥 또래는 처음이에요~ 하고 연배가 안 맞아요~ 이건 차이가 크죠
저도 왕따당하다가 그래서,
문제는 나르시스트가 이 분을 단체 채팅방에 초대함.
(의미없는데 저도 신규일 때 당했어요)
저 이런거 정말 너무너무 싫은데...
이 분은 현명하겠지만, 당하게 하고 싶지가 않았어요..
정신줄 잡고 일이나해야죠..
그사람 입장에선 부담스럽죠 다 잘지내고싶지 구지 사내 왕따랑 잘지내고싶지도 않음
진짜 저 실수한 거 맞는 거 같아욬~
또래는 처음에에도 이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사내 왕따라고 생각안하고, 나르시스트도 잘 지내보려다가
제가 되려 왕따가 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그럭저럭 잘 지내는데, 아무래도 확 ~친해지기 어렵더라구요
나이가 엄마뻘이니까요
큰실수는 아닌듯ㅎㅎ
앞으론 적당선하면되죠.
저 신입은 님과 거리두고
다른 분들과 더 친하게 지낼 거에요.
왕따 느낌때문에요?
정말 만만치가 않아요
특히 나르시스트
나잇살 꽤나 잡솼을텐데
어른들이 왕따놀이나하고 참
한술 더 뜰수도 있어요.
차라리 그분이 왕따 당하면
님과 동지가 되죠
근데 다른분들은 그냥 곁을 안주는쪽인데
나르시스트가 너무 힘들게해서ㅜ.ㅜ
공공의 적이죠
무슨 직종인데 나이든 사람들이 젊은 사람 하나 포용못하고 왕따질이래요
월급만 보고 다니세요
그녀들이 돈주는거 아니니까요
그리고 새로 들어온 사람은 어차피 해버린말이니 그냥 관망만 하세요 그들에게 찍히면 원글님에게 다가가겠죠
그때도 말조심은 해야해요
원글님 성격이 좀 정신사나워보여요
너무 잘 아시네요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에 급~다가갔어요
회사에는 일하러 가는 겁니다
친목도모는 다른데서 하세요.
제가 몰랐네요 ㅠㅠ
제가 실수했어요 ㅠㅠ
또래분이 오셔서 정말 너무 반가웠나봐요
들은거 아니죠?
그럼 괜찮아요. 이해가는 상황이기도하고 별 대수롭지않은 멘트.
그래도 신입과는 공적으로만 적당히 지내세요.
들은거 아니죠?
그럼 괜찮아요. 다들 나이가 많으면 이해가는 상황이기도하고 별 대수롭지않은 멘트.
그래도 신입과는 공적으로만 적당히 지내세요.
나르시시스트 예요.
정말 모르시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