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9.4 6:26 PM
(106.101.xxx.130)
공감해요ㅜㅜ
2. ....
'23.9.4 6:28 PM
(211.221.xxx.167)
어린이집이 문제가 아니에요.
진상 소비자 제일 많은 비율이 오륙남이라잖아요.
우리나라는 소비자는 왕이다!
돈 낸만큼 대접 받아야한다는 마인드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3. 진짜
'23.9.4 6:29 PM
(122.32.xxx.138)
요즘 가정교육부터 제대로하고 유치원을 보내든 학교를 보내든했음 좋겠어요 나혼자 잘난 부모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4. 미국이
'23.9.4 6:32 PM
(175.223.xxx.16)
그럴수 있는건 직장 환경이 우리랑 달라서죠
5. 돈내고 대접..
'23.9.4 6:34 PM
(77.191.xxx.17)
논외의 문제이긴 한대, 이것도 진짜 심각한 문제입니다..
유럽, 미국 모두 자본주의 국가라고들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극 자본주의 국가에요.
유럽은 카톨릭국가에요. 우리나라가 유교를 빼고 설명할 수 없듯, 유럽도 카톨릭 문화를 빼고는 설명을 못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소비자가 판매자를 존중해줘야 한다는것.
소비자가 문열고 들어가서 먼저 판매자에게 인사하는게 유럽의 문화에요. 상점이던 레스토랑이든 빵집이든 슈퍼든요. 내가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먼저 인사를 하고 물어봐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거라고요. 손님이 들어왔으니 니가 맞아라가 아니고요. 그래서 종종 무례한 대접을 받고는 또 고소한다고.. 돈 쓰고 대접 못 받는다고. 대접을 왜 받아야 하죠?
어린이집 보내는 내가 왜 대접을 받아야해요?
6. 코니
'23.9.4 6:37 PM
(218.235.xxx.110)
주변에도 보면 답답하더라구요. 한 텀 쉬고 생각해보는 게 많이 부족해졌나봐요
- 본인이 부당한 일을 당한 것 같음 > 일부 참기도 함...
- 자녀가 부당한 일을 당한 것 같음 > 객관적인 상황보다 본인의 감정에 논리를 끼워맞추고 물고늘어짐
7. ..
'23.9.4 6:39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8. ...
'23.9.4 6:40 PM
(58.79.xxx.138)
적극 공감합니다
9. ....
'23.9.4 6:41 PM
(211.221.xxx.167)
어린이집 안다녀본 30대 이상의 진상들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지금 교권만 무너진게 아니라
사람 상대하는 직업들이 다 힘들어하고 있어요.
민원인 응대하던 공무원 쓰러지고 자살하고
서비스직들이 진상 때문에 괴로워하는건
대부분 30대 이상의 진상들 때문인데
그게 어린이집 때문은 아니죠.
10. 맞아요
'23.9.4 6:42 PM
(14.32.xxx.215)
일본도 열나면 바로 데려가라고 해요
다른건 몰라도 전업은 좀 돈내고 보내던가
자기가 끼고 키우던가했음 좋겠어요
11. ...
'23.9.4 6:46 PM
(112.168.xxx.69)
매우 공감합니다. 어린이집 교사들 너무 처우가 안 좋아서 이모양이 된 거 같아요.
그걸 초중고에 가서 계속 반복 되는 거죠.
12. ㅇㅇ
'23.9.4 6:48 PM
(119.65.xxx.134)
-
삭제된댓글
맞는 것 같아요. 어린이집 지원 안할 땐 초등샘한텐 설설 기는 분위기였어요
친구들이 그 때쯤부터 학부형 되기 시작해서 분명 기억해요
한 십여년 사이에 이상한 분위기가 됐어요
13. 공감은 하지만
'23.9.4 6:48 PM
(116.47.xxx.61)
우리나라는 경력단절되면 다시 복귀가 힘들잖아요. 그 차이로 어쩔 수 없이 영아도 어린이집 보내는 거죠ㅠ
그리고 전체적으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사라지고 갑질만 남았어요. 어쩌다 이렇게 각박해졌는지 모르겠어요.
14. ㅇㅇ
'23.9.4 6:49 PM
(119.65.xxx.134)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전업은 좀 돈내고 보내던가
자기가 끼고 키우던가했음 좋겠어요2222222222
자기돈 내고 어린이집 다녔음 좋겠어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니까 너도나도 다 보내고 안보내면 손해보는줄 암
15. 개인이
'23.9.4 6:50 PM
(211.206.xxx.180)
고용한 가정교사도 아니고, 단체생활에 애 보내면서
뭐 바라는 게 그렇게 많은지 뉴스 보면 신기함.
집에서 본인 애 하나도 버거워하면서
선생 하나에 묶여진 애가 몇 명인데 하나하나 요구 어찌 들어주라고.
기본적으로 애 맡기고 진상짓을 하는 발상이 이해가 안됨.
병원 차트에 진상환자는 다 표시돼서
딱 건조하게 로봇처럼 메뉴얼대로만 빠르게 대응하고 놔둬버리듯,
애도 그 부모 진상 이미지가 덧대져서 정이 안 갈 거 같은데.
16. 공감합니다
'23.9.4 6:51 PM
(118.235.xxx.70)
진상학부모 얼집이 최다에요
17. ...
'23.9.4 6:53 PM
(39.7.xxx.77)
1세대 아이돌 팬 세대가 지금의 새로운 차원의 진상인 것 같아요
다른 가수 테러하고 해괴한 짓을 하면서도 정의구현한 것처럼 당당하고 자기들끼리 으쌰으쌰 하던 세대.
18. ㅇㅇ
'23.9.4 6:56 PM
(121.128.xxx.222)
고객은 왕이다 부터가 문제의 시발점
19. ..
'23.9.4 7:00 PM
(92.239.xxx.71)
공감해요. 보육 무료인 나라는 전세계서 손에 꼽는데요.영국인데 여긴 한달 320-340만원? 데이케어 샘들이 아가들 방임식으로 안전만 보장하고 프로그램도 없다네요. 약 먹여주는 건 상상도 못하구요. 그비싼 비용받고 아이아프면 바로 엄마가 데려가야한데요. 영국 한국 왔다갔다하는 엄마는 한국서 어린이집 샘 얼굴 보기 미안할 지경이라구
울나라는 사람에 대한 존중 배려가 없어요. 영국선 매장 직원, 택배원, 식당서빙 힘든일 하시는분께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고 감사하다고 몇번을 얘기해요. 이런곳은 갑질로 자살하고 그런일 적겠죠. 울나라는 사회 모든 조직. 집단이 이기심과 갑질로 점철되어있어요
20. ...
'23.9.4 7:00 P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고용한 가정교사도 아니고, 단체생활에 애 보내면서
뭐 바라는 게 그렇게 많은지 뉴스 보면 신기함.
집에서 본인 애 하나도 버거워하면서
선생 하나에 묶여진 애가 몇 명인데 하나하나 요구 어찌 들어주라고.
22222
이런 진상들 보면 좀 모자란 게 아닌가 싶어요
다들 오로지 받을 생각밖에 안 함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21. ....
'23.9.4 7:02 PM
(39.7.xxx.230)
70대 이하 진상들이 애를 둘셋넷씩 낳아 키워서
역 피라미드처럼 진상들이 늘어난거죠.
진상이 자식을 하나 이상씩 낳아 진상으로 키워
진상이 사회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거
그 노인 진상들이 툭하면 하는 말
어디서 감히!넌 애비애미도 없냐?
그 어디서 감히!정신이 진상들을 대변하는 말
22. 정답
'23.9.4 7:17 PM
(223.33.xxx.94)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무료가 정답 맞는 것 같아요
공감하며 글 읽었습니다
손님이 왕이라는 분위긴 옛날이 더 심했죠. 그 땐 이렇지 않았어요
지금도 각종 진상중 학부모 진상이 제일 악질이잖아요
학부모 진상이 출현하게 된 건 어린이집 무료가 제일 크구요
저는 원글님 분석이 일리 있다고 생각해요
어린이집에 하던 갑질 쭉 이어서 한다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23. ..
'23.9.4 7:22 PM
(114.207.xxx.109)
제생각도 동감입니다 보육의.외주화
아이낳는게 애국이라고 치켜세우먼서 머라도 된듯하게 대접하는거 역효과가 이제 나오네요
24. ㅇㅇ
'23.9.4 7:28 PM
(121.128.xxx.22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어린이집 교사가 집회하면 이해가는데 초등교사 집회는 이해가 안갑니다.
초등교사가 교권문제로 자살할 정도면 어린이집 교사들은 남아나질 않을듯..
어린이집때는 궁금한거 선생님한테 자유롭게 물어볼 환경이라면 대부분의 초등 학부모들은 심기거스를까봐 학교에 귀찮을일을 만들지 않음..
25. ㅇㅇ
'23.9.4 7:29 PM
(121.128.xxx.222)
솔직히 어린이집 교사가 집회하면 이해가는데 초등교사 집회는 이해가 안갑니다.
초등교사가 교권문제로 자살할 정도면 어린이집 교사들은 남아나질 않을듯..
어린이집때는 궁금한거 선생님한테 자유롭게 물어볼 환경이라면 대부분의 초등 학부모들은 심기거스를까봐 학교에 귀찮을일을 만들지 않음..
초등6년동안 담임한테 공적이든 사적이든 연락해본게 한손가락 안에 듬
26. ㅇ
'23.9.4 7:46 PM
(125.132.xxx.103)
이 글 베스트 가길...
많은 젊은 엄마들이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가정교육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육이 바로 서면 사회가 나아지겠지요
27. 12
'23.9.4 8:03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고용한 가정교사도 아니고, 단체생활에 애 보내면서
뭐 바라는 게 그렇게 많은지 뉴스 보면 신기함.
집에서 본인 애 하나도 버거워하면서
선생 하나에 묶여진 애가 몇 명인데 하나하나 요구 어찌 들어주라고.
기본적으로 애 맡기고 진상짓을 하는 발상이 이해가 안됨. 222222
28. 12
'23.9.4 8:03 PM
(175.223.xxx.39)
고용한 가정교사도 아니고, 단체생활에 애 보내면서
뭐 바라는 게 그렇게 많은지 뉴스 보면 신기함.
집에서 본인 애 하나도 버거워하면서
선생 하나에 묶여진 애가 몇 명인데 하나하나 요구 어찌 들어주라고.
기본적으로 애 맡기고 진상짓을 하는 발상이 이해가 안됨. 3333333
29. 부모
'23.9.4 8:15 PM
(220.121.xxx.194)
부모들이 원하는 것이 갈수록 상상 그이상입니다.
그아이들이 크면 그걸 다 부모가 해주어야겠지요. 그러면서 감당 안된다고 하는 부모들이 참 안타까워요
30. 핵공감
'23.9.4 8:29 PM
(172.226.xxx.44)
핵공감해요. 저도 어린이집은 안보내고 유치원도 40만원씩 주고 보내던 젊은엄마인데 이건 세대문제가 아니에요. 10년만에 문화가 아주 이상해졌어요.
예전에는 내새끼가 민폐끼칠까 적응못할까 선생님한테 밉보일까 부모가 눈치라도 봤어요. 유치원 대문 앞에서 선생님이 “얘 눈 충혈됐으니 등원 못합니다 결막염인지 확인하고 진단서 받아오세요” 하고 돌려보내고요 ㅡㅡ;;
요즘 유치원 어린이집 공짜로 보내면서도 소황제처럼 받들여진 아이들
집에서는 폰 쥐어주고 유치원 종일반 끝나고 태권도니 축구니 밖으로 내돌리고
카페에서 애가 진상을 떨어도 엄마가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저보다 몇살 안 어린 엄마들인데 그래요.
31. 우리나라 정치인들
'23.9.4 9:02 PM
(77.191.xxx.17)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제발. 낳기만 해라 키워줄께가 선진국이 아닙니다. 엄마 아빠가 육아 휴직 일년에 2개월씩 충분히 쓰고 아빠가 만 1세 이전 무조껀 3개월 애 보면 그 기업에 세금 혜택 주는 등 엄마 아빠가 아이를 직접 키울 수 있게 해주는게 선진국이에요. 그래서 일이 좀 늦게 되더라도 서로서로 이해해 주는 문화요. 무상 어린이집의 폐해는 널리고 널렸어요. 가장 유명한 몬트리올 논문도 있잖아요. 무상 어린이집이 오히려 미숙한 부모와 정서 불안 아이들을 만든다고요. 차라리 어린이집을 돈 받고 유치원을 무료로 하는게 맞아요.
32. ᆢ
'23.9.4 9:07 PM
(218.155.xxx.211)
특히 조부모들은 보육교사 가정부 끕으로 봅니다.
배읠만큼 배우고 재력도 있으신 분들
33. ..
'23.9.4 9:56 PM
(106.101.xxx.76)
-
삭제된댓글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제발. 낳기만 해라 키워줄께가 선진국이 아닙니다. 엄마 아빠가 육아 휴직 일년에 2개월씩 충분히 쓰고 아빠가 만 1세 이전 무조껀 3개월 애 보면 그 기업에 세금 혜택 주는 등 엄마 아빠가 아이를 직접 키울 수 있게 해주는게 선진국이에요.
2222
대공감이요
근데 자꾸 보육시설 확대로 해결하려 하더라구요
34. 쓸개코
'23.9.4 9:56 PM
(118.33.xxx.220)
집회보다도 극단선택을 해야하는 현실이 더 이해 안 가요.
뭐 힘들어도 선생님만 참으면 되는건가. 선생님은 사람 아닌가..
아까 들어와서 저 뒤에서부터 선생님 관련 글들 읽어오는데 비난하는.. 비난받길 바라는 쪽
안타까워하는 쪽 선명하게 구분되어 보이네요.
35. 요즘
'23.9.4 10:03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초등학부모들 개진상 많아요
지인이 늦둥이를 초등 보내서 듣는게 많은데
진짜 별 미친 맘충들이 다 있대요
36. love
'23.9.4 10:11 PM
(220.94.xxx.14)
제일 충격적이였던건 그렇게 자기애가 예쁜데
아침을 안주는 엄마들이 많다는거요
어린이집에서 죽 준다구요
애를 왜 낳았어서는
37. ...
'23.9.4 10:25 PM
(59.14.xxx.42)
지금 외국에 나와있는데, 우리나라 어린이집 문제 너무 심각해요. 공감해요.
38. 베스트
'23.9.4 10:39 PM
(219.248.xxx.168)
-
삭제된댓글
베스트로 보냅시다
ㆍ
39. 이글
'23.9.4 10:39 PM
(219.248.xxx.168)
베스트로 보냅시다
40. 동검
'23.9.4 10:40 PM
(211.211.xxx.245)
적극 공감합니다.
제발 내아이는 내가 돌봅시다.
더불어 사회 시스템도 변화하길..
41. 아빠
'23.9.4 10:47 PM
(175.201.xxx.163)
아빠가 육아휴직 때 애 보는줄 아세요?
어린이집 종일 보내고
이직 준비, 공무원,전문직 시험 준비합니다
순진들하시네요
42. 아빠2
'23.9.4 11:14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아는 집 아빠 육휴 하고서 본인 승진 시험 준비 하더만요. 1년 빡세게 하더니 승진했어요.
요즘 들었던 어이없는 얘기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자기 딸 머리 안 빗겨 보냈다고 성의 없다고 욕하는 애기 엄마였어요. 애 놀다 보면 머리 풀리죠. 그럴 수 있는 건데 그걸 왜 선생님이 쫑쫑 묶어 줘야 하는 거죠? 그게 의무 사항인가요? 약간 정신 나간 듯. 미용사예요? 교사가?
43. ㅡㅡ
'23.9.5 1:13 AM
(124.61.xxx.181)
유럽은 카톨릭 국가에요. 노동은 귀한것, 자본은 겸손해야 하는 것이라 소비자는 겸손하고 판매자는 존중받아야해요. 이웃을 내 몸처럼 돌봐야하고요. 그러니 유럽 여행 오시는 분들. 제발 인사는 내가 먼저.... 미국은 종교의 자유를 찾기 위해 떠난 사람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자유가 제일 중요해요. 내 자유를 지키거나 내 권리를 찾아주는 사람에게 돈을 씁니다. 그래서 모든 서비스가 비싸고 팁이 있는거에요. 22
44. 극공감2222
'23.9.5 1:22 AM
(222.237.xxx.42)
우리 나라 돈이면 다 되고 돈 내면 왕이란 생각이 뿌리 깊어요
사실 돈으로 하는게 젤 쉬운거거든요
몸으로 머리로 감정으로 노동하는 사람에게 감사해야 해요
요즘 돈 없어 못 먹고 못 입는 시대 아니잖아요
푼 돈 아쉬워 노동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45. ..
'23.9.5 1:27 AM
(211.214.xxx.92)
저는 젊었을때는 유치원에서도 일해봤고 나중엔 국공립 어린이집에서도 일해봤지만 진상은 국공립어린이집이 진짜 심했어요..그리고 유교과 나와도 육아후 복직할 자리는 어린이집이 대부분이라..그 갑질을 벗어날 길이 없어요..현직 교사들 진짜 존경하고 전 스트레스 받았던거 지금도 가끔 꿈꿀정도예요
46. ....
'23.9.5 2:52 AM
(125.139.xxx.181)
어휴.. 저 위에도 지가 진상인줄 모르는 진상 댓글.
47. ᆢ
'23.9.5 9:09 AM
(119.204.xxx.236)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각성 해야돼요
48. 음
'23.9.5 10:53 AM
(106.101.xxx.39)
-
삭제된댓글
얼마전 글보니 육아 외주 공화국이라잖아요 ㅋㅋㅋ
어릴땐 조부모에 외주
그다음 어린이집 유치원에 외주
더크면 학교 학원에 외주
진짜 돈으로 키웁니다
이렇게 큰애들 다커서가 걱정이에요
뭐 요새 애들이 돈잘버는 엄마 더좋아한다며
저걸 정당화하든데 그런애가 정상인건지..
49. 음
'23.9.5 10:55 AM
(106.101.xxx.138)
얼마전 글보니 육아 외주 공화국이라잖아요 ㅋㅋㅋ
어릴땐 조부모에 외주
그다음 어린이집 유치원에 외주
더크면 학교 학원에 외주
진짜 돈으로 키웁니다
이렇게 큰애들 다커서가 걱정이에요
뭐 요새 애들이 곁에 있어주는 엄마보다
돈잘버는 엄마 더좋아한다며 합리화하든데
그런애가 정말 바람직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