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청나게 맞았는데..
여자는 안맞았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저는 엄청나게 맞았는데..
여자는 안맞았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저도 거의 맞은적은없고 단체벌은 많이 받았죠
남자애들으 살벌히 패셧음
저는 별로 안맞았어요.
84년생. 지방 소도시 사립중 사립고
한번도 안맞아봤는데요. 그렇게 나쁜기억으로 존재하는 선생님도 딱히없구요
수학은 30센치 자로 틀린갯수 만큼 뺨맞았어요. 영어는 손바닥 맞고..미친개인 선생님들 있었는데 꼭지돌면 진짜 살벌하게 팼고, 여자선생님들 자기 기분에 따라 히스테리들 장난아니었어요.
맞은 기억이 단체로 손바닥 몇개 맞은 거 말고는 없어요
근데 고등학교때 과학샘이 출석부로 한 친구 머리 세게 때렸는데 그게 너무 아직도 충격으로 ㅜㅜ 남자애들 맞는건 많이 봤어요
서울, 공립초, 사립여중여고
맞을 짓은 안하려고 조심한 보통여학생이었어요.
그래서 단체기합은 받아도 단독으로 맞은적은 거의없어요.
하지만 애들 맞는건 본적 있어요. 하지만 '많이 때린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다른 애들이 맞을짓 해서 맞았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오해가 안 되었으면 해요
지각, 준비물, 하지말라는거 하지 않기, 시험준비 등등을 의미해요.
개인적으로 맞은 적은 없고 쭉 서게 해서 출석부로
단체로 엉덩이를 때렸던거 같아요
틀린 갯수대로 맞음
과목별로 야구 방망이로 중 1때 맞았어요
담임이 수학.국어. .....등등등
그리고 안맞은 애들도 많죠. 82쿡에 부자집 자녀 많으니
그분들이야 vip아닌가요? 그애들 밥못먹는다고 따로 데리고 나가 밥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주고 악독한 선생일수록
그애들에겐 좋은 기억 많더라고요
여리디 여린 중학생 뺨때린 미친년 생각나네요 뉴스에서 체벌이 사라진 이유가 핸폰 보급라고 나왔어요
70년대생..수학은 30센치 자로 틀린갯수 만큼 뺨맞았어요. 영어는 손바닥 맞고..미친개인 선생님들 있었는데 꼭지돌면 진짜 살벌하게 팼고, 여자선생님들 자기 기분에 따라 히스테리들 장난아니었어요. 덕분에 막나가는 날나리들에게 피해는 없었는데..행복은 성적순이아니잖아요 찍는것같았어요.
고딩때 소지품 검사로 담배 나왔는데 누군지
자수 안해서 단체로 허벅지 맞았음.
번호순대로 맞았는데 앞번호라 엄청 세게 ㅠ
순대다리라고 딴 반 애들 구경왔음. 첨으로 맞아본건데
요즘 사진 올렸으면 진짜 아동학대. 참고로 여고
특히나 기분 나쁜
중학 여자국사샘
출석부로 애들 머리통을 내려치기 , 어깨나 쇄골 바로 아래를
출석부로 팡팡 치면서 손가락 하나로 이미 밀기
저는 맞은기억은 거의없는데 10년전쯤 여고 담임쌤께 학교로 전화드리니 첫마디가 혹시 내가 많이때렸니? 조심히 물으셔서 오히려 놀랐어요. 졸업생들이 뜬금없이 연락오면 겁나신다네요..
저희 엄마가 의사였는데 촌지 안준다고 초중까지 쳐맞고 다녔어요
고등은 이상하게 못사는 동네로 배정됐는데 거긴 교사들이 아예 기대치가 없어서 바라지도 않더군요
80년생. 여중, 사립여고. 때리는 선생들은 진짜 심하게 때렸어요.
개인적인 잘못 아니어도 단체로 당구채(교실앞에 당구채;;), 대걸레 자루로 맞고 대걸레로 때리다가 부러진적도.
엎드려 뻗쳐, 동서남북 쪼그려 뛰기 등 단체 기합...
그나마 이런건 뭐 나았는데 한명 지목해서 빡돌아서 때리는 경우, 뺨, 발차기 등등... 이런건 진짜 치욕이죠...
남선생님들은 음담패설, 몸 더듬기 등 성추행 사건도 있고.
심지어 제자랑 바람나서 이혼.
모아서 써보니 장난아니네요. 물론 정상적인 분들이 70프로.
맞기도 맞았지만 대신 지금보다 훨씬 적극적인 지도도 가능했죠
3학년씩이나 돼서 한글 못 뗀 애 수업 끝나고 매일 남게 해서 담임이 따로 한글 가르치기도 하고요
중학교 때는 계단에서 장난치다가 떨어지는 우리반 여자애를 50대 아줌마인 우리 담임 선생님이 몸을 날려 받아내는 거 목격했어요. 그 여자애는 중2병이었는지 하여간 관종이었는데 걔 엄마는 따로 감사인사 했다는 얘기는 못 들었네요
10년전에 체육교사한테 뺨맞았아요.
10새키.
고1 때,뜨개질 숙제 완성 안해서 손바닥 한 대 맞아봤어요.나름 모범생이었어요.
전 욕하고 싶은 샘은 별로 없고, 고마운선생님, 연락이 끊어져 만나뵙고 싶은 선생님도 한 분 계셔요.
이숙자 미술선생님이요.
그때 샘들은
현재는 정년퇴직하고 교육자 집안이라 하겠네요
다른데 쳐다봤다고 디립다 뺨때렸답니다.
손바닥 딱 한 대 맞아봤어요
기분 안좋더군요
80년대생이고 숙제 안하거나 시험 못봤거나 하면 무릎 꿇고 앉은 상태에서 서진으로 허벅지 때리기, 두꺼운 자나 출석부 세워서 손등 때리기,몽둥이 혹은 두꺼운 자로 손바닥 때리기 , 투명의자 30분, 볼 꼬집기(남자선생님이어서 바로 시퍼런 멍이..)등은 제가 당해봤고 말썽 피우는 애들은 학주가 날라차기 해서 여자애 날아가는것도 봤어요ㅋㅋ (중학교때) 체벌을 가장한 폭력 정말 흔했어요 허벅지에 남은 시퍼런 멍 보면서 정말 자괴감이 말도 못했어요 그 어릴때..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 단체로 벌서고 단체로 맞는거 말고는 경험해본적은 없어요. 공부잘하는 모범생이었어서...
체벌하는 교사도 뭐 숙제나 시험 준비물...로 손바닥때리는 수준이었던것 같아요.
물론 갑자기 폭주해서 닥치는대로 마구 폭력을 행사한 이상한 교사가 있어서 그시절에 학교에 기자들 오고 PD수첩에 나온 일도 있었네요.
종례전에 같은반 아이가 껌을 하나 줬고 그거 입에 넣고 오물거리다가 종례때 담임에게 걸려서 불려나갔어요. 대나무같은 매로 손바닥을 때리는데 4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날만큼 끔찍하게 때렸어요. 손이 다 붓고 너무 아파 사정을 해도 계속 때리던 미친년이었어요. 당시 임신부였고요. 지금 생각해도 싸이코패쓰같아요
수업중 어떤 아이 출석부로 머리맞거나 들고다니던 막대기로
엉덩이 맞는거 본적있고
학부모되고 나서는 급식당번하는데 정년앞둔 덩치큰 힐머니쌤
말썽꾸러기 초 1남아를 양손으로 멱살을 잡아 복도로 던져버리는거 보고 충격받은적 있어요.
지방 여상다닐때
남자쌤이 여학생가슴을 돌려차기해서 소송걸린적 있었어요
집이 어려운 애들이 많으니 우습게 보신듯한데
그. 친구 부모님이 참지 않으셨어요
분노장애여서 당한 아이들 많았는데
통쾌했어요
23년전이네요
정말.. 일부러 교복치마입고 보이라고 종아리 시퍼렇게 멍들게 때리는 선생도 있었죠... 그때당시 부모님들은 참...ㅡ.ㅡ;;;
심지어 부모 불러놓고 교무실에서 애 벌주고 때린 선생도 있었죠. 소문 파다...
지들이 교권남용 한건 까맣게 잊어버리고
침해만 생각나는 단체.
많이당했죠. 저 뒤에 미친년 맨날 가발 뒤집어 쓰고 다니네 ~
누굴 지칭 하는지 몰라 뒤 돌아 봤더니 미친년 자긴지도 모르고 돌아보는거 봐라~ ( 저 머리 숱이 많아 단발하면 머리가 산덤이 되요 학교에서 단발하라 해서 ㅠ)
너희 부모 머리 할 돈도 못버냐?
그러니 저러고 있겠지?
심한 차별과 깐죽댐으로 반 아이 두 명이나 자퇴했죠.
공부 못하고 수업시간에 좀 자고 지각 좀 해도
착하고 밝은 애들이었는데
고 2 담임을 잘못 만 나..
제가 알기론 오히려 남녀공학은 덜했다고 하더라구요.
복도 끝에서 끝까지 맞으며 날아가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80년대생이고 여고였어요.)
집안 형편이 안 좋은 친구가 타겟이 되어 학년주임에게 일년 동안 맞는 걸 지켜봤어요.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공포였습니다. 초등 때는 여자친구가 단지 물건을 제자리에 두지 않았다는 이유로 빰을 맞는 걸 봤고 몇 년 전에는 옆반이 소리지르는 선생님 때문에 난리나는 걸 봤지요. 여아들 사춘기 때 민감한데 여중생의 브래지어 있는 등을 쓰다듬는 남자 미술 선생님 때문에 아이들은 난리였으나 항의하지 못하던 때도 있었요.
자녀가 임원이라는 이유로 임원 엄마들이 돈을 모아서 선생님들 간식 및 식사 대접하는 것도 봤지요. 이런 엄마들의 아이는 혼나지 않았어요.
그시절을 생각하면 그래도 지금은 많이 개선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그때의 선생님들과 지금의 선생님들은 마음가짐이 다르시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손생님들의 폭력이 예전에 있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답니다.
맞았지만 그때 교사랑 지금 교사랑 비교하면 안되죠
교권이 추락한건 사실이에요
손바닥? 손등 맞았던 적 있어요
영어였나? 뭐 시험보고 그랬던거 같은데..
남선생에게는 원산폭격등 단체기합, 단체로 걸레자루로 허벅지 맞기, 책상위에 올라가 의자올리고 서있기 등등 여자인 저도 많이 맞았어요. 여선생은 주로 꼬집기. 참고로 저 여중.여고 모두 여학교였음. 미친 야만의 시대에 야만적인 선생것들이었죠.
지금은 교권이 너무 떨어진 상황이고요.
올해53세 돼지띠 시골출신.
저도 교사한테 불쾌하고 억울한 기억이 몇개있기는 합니다만 맞은 적은 없어요. 억울하게 혼난 기억은 있지만요.
그런데 동창 남자들 얘기들어보니 많이 맞았고 군대에서는 진짜 폭행수준이었더라구요.ㅠㅠ
교탁 앞에서
뒤 사물함까지 뺨 맞으면서 밀쳐졌어요
모범생이었고
복수하겠다고 법대 갔는데
그 선생이 자기 기분에 따라 그랬다는
구석에서 조용히 지낸 편이라
단체로 맞을때만 가끔 맞았어요
칠판 지휘봉 두꺼운 부분으로 손바닥 촥촥
남선생에게는 원산폭격등 단체기합, 단체로 걸레자루로 허벅지 맞기, 책상위에 올라가 의자올리고 서있기 등등 여자인 저도 많이 맞았어요. 여선생은 주로 꼬집기. 참고로 저 여중.여고 모두 여학교였음. 학급이 잘못하면 군대마냥 그냥 모든 학생이 맞았어요. 미친 야만의 시대에 야만적인 선생것들이었죠.
지금은 교권이 너무 떨어진 상황이고요.
73년 서울이에요. 대걸레자루 까지는 아니지만 출석부, 자,따귀 등등 골고루 맞아봤어요.
등수 떨어진만큼 맞고, 심지어 자기를 노려봤다고(그런일 없었음ㅜㅜ) 출석부가 찢어지게 머리때리고, 소풍날 좀 늦게 도착했다고 단체르 따귀까지.
저는 그나마 공부좀 하는 모범생이라 좀 덜 맞았는데, 다른 친구들 맞는걸보는건 더 공포였던것 같아요.
심지어 지금생각해도 황당한건 중,고등은 그렇다쳐도 초등은 비싼돈내고 사립 다녔거든요. 사립 교사들이 더 때렸던것 같아요.
부모들은 그걸 아셨을지, 아니면 알았어도 그게 용납되던시대라 어쩔수 없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중이었는데 오십대 여선생이 유명했어요.
애들 진짜 많이 맞았죠. 눈에 걸리지않게 피해다녔어요.
그냥 일상이어서 웃으면서 때릴때도 많았음. 지금 생각하면 미친 깡패 아짐인데 그땐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
한문선생도 문제 틀렸다고 출석부로 머리 갈기고(다른 마땅한 표현이..) 수학 나와서 풀으라고 하고 틀리면 막대기로 엉덩이 맞고.. 서울 한복판이었고 문제아들도 아니고 보통학생들이 많이 당했죠.
맞기는 했는데
미친듯이 맞지는 않았고 참을만한 정도로 맞았어요
교사들..자질 모자라는 인간들 정말 많았어요. 그땐 사교육도 쉽지 않았던 때였는데.. 대놓고 차별에 촌지 밝히고 그랬죠. 남편은 초등때 성적표가 매년 급등락했다고 하더군요. 담임 인성에 따라.. ㅍ
남편은 가난한집 아들이었고 초중고내내 가난한애들한테 주는 성적우수상받았어요. 반장되면 반장엄마가 학교에 자주 오고 선생님한테 인사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고등학교때인가? 시어머니가 그당시에 인사드린다고 믹스커피 사가지고 오신거예요. (남편은 어릴때 과자한봉지 혼자 먹어보는게 소원이었대요) 남편있는데서 이런걸 누가먹냐고 선생님들끼리 대놓고 이야기하는거보고 담부턴 반장 안했대요. 어린시절 상처더라구여. 좋은선생님들도 있지만 자격미달도 분명히 있죠.
자로 손바닥 맞아봤죠. 단체기압때.
하지만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 때리는건 수도없이 봤죠. 여중여고. 고등때 반장은 별이유도 없이 대표로 50대 남자샘한테 뺨맞아서 얼굴이ㅠ. 나중에 보니 서울치대 갔더라구요.
머리 잡아댕기고 칠판지우게, 분필 던지고. 막말 조롱에... 그땐 왜그렇게 때렸을까요 무식하게.
그래서 뼈속깊이 교사집단에 불신이 있어요.
서이초 사건은 학부모와 학교행정가들의 문제가 100%맞지만요.
내 학교 경험(이건 옛날이라치고) 과 대학생들인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봤을때 교사집단의 문제는 늘 있어왔어요.
정당하게 잘못했거나 성적으로 손바닥, 종아리 맞은게 아니라
싸대기, 머리통 자존심 상하게 옷에 영어적혔다고 맞은 기억, 작게 친구랑 속삭였다고 맞은거
몇번의 자존심 상하는 체벌은 생생하게 기억나고
지금이라도 길에서 만나면 망신주고 싶어요
교권이 추락한건 사실이잖아요.80년대초반생이 저도 딱히 나쁜기억이 없는데 지금교사들은 저보다도 훨씬 어린90년대생 이잖아요. 왜 그들이 피해를 봐야되는데요.윗님들이 언급하는 선생님들은 벌써 퇴직했을텐데 저희학교 다닐때 선생님들도 그때 연세 좀 있는 선생님들은 퇴직했을테고30대40대초반은 퇴직 얼마 안남았을텐데요
아니요 맞은적없고 선생님들 최고였습니다라는 댓글을 기대하고 이런 글을 올렸다면 정반대의 답변들을 보게 되실껍니다
저는 잘사는집 공부잘하는 애였는데도 중1때 빡빡종이 일주일에 10장 못채웠다고 엎드려뻣쳐 밀대걸레로 엉덩이 허벅지 피가 터지게 맞았어요
반애들 전체가 다 맞았는데 자기 맞을차례 기다리며 공포에질려 우는 애들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나요
고작 14살 금방 초등졸업한여자애들
그이후 그 교사는 계속 애들 때리고 다녔죠
그렇게 신나게 때려도 학부모누구하나 찾아오는 사람조차 없었으니 교사권력이 지역 국회의원쯤 되던 시절이었어요
이숙자 미술선생님 경상도에서 근무하신 분인가요? 저도 알아요! 저도 감사한 분이세요~
전 중학교떄 많이 맞았어요 담임이랑 교과담당..
반전체 시험 못봤다고 단체로 맞고.. 시험못봤다고 맞고..
또 영어시간에 책으로 머리를 내리치던 선생ㅠ
아직도 잊지 못해요.. 그 얼굴과 이름들..
요즘도 물리적인 폭력은 없지만 언어적인 폭력은 남아 있더군요. (연세들이 많은 분들이기는 합니다만)
지금 22살 초등때 그때도 촌지 받았어요.
1학년 샘들 대부분 나이 드신분
저희 애 담임은 학부모와 선생님 정을 법으로 막는 이상한 세상이라고 전화까지 오셨고
인테리어 하는 집 엄마에게 커튼 샘플 가져와 달라고
하면서 그냥 해주심 안되냐 하신 샘도 있고
횟집 하는 아이 부모님께 전화 드려 테니스 동아리
회식 하고 싶다 해서 동호회 사람 다 끌고와 식사하고
그냥 가신 샘도 있어요.
촌지 없어지고 교사들 착해진게 불과 15년 안됐어요
힘없고 뒷배경없는 애들이 교사들의 분풀이 대상이었어요
반친구를 머리채 잡고 코피가 줄줄 흐르는데도 얼굴을 수십대 때렸던 화학선생
전교1등이던 반아이가 모고날에 무단결석했다고 우리반 전체 막대기로 1번부터 맞음. 하도 때려서 힘빠지니 뒷번호 애들은 못 때리고 막대기 내던지고 뛰쳐나감
교실청소 제대로 안 했다고 담당 애들 따귀 때림
인간같지도 않았던 것들 많았어요
초1때 따귀 맞고 여학생 소변 보는거 남선새미 쳐다보구 약간 모자른 여학생 개패듯이 패구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요 하여간 격세지감이네요
평균 내려간 대로 발바닥 맞은 기억 한 번 있고요.
체육샘이 담임이었는데 무식했던 거죠.
그 이후 중고딩 시절 선생님한테 맞은 적 없었어요.
고딩은 여고.
71년생인데 동갑들 많이 맞았다는 얘기에 놀라웠어요.
서울여고 성이 함 뭐시기 여선생이 유명했는데 기억하는분?
전 맞지는 않았지만 제 친구 중 시골 출신에 그냥 미움 받는 스타일이어서 이유없이 많이 맞았어요. 돈없고 백없고 성적은 중하위권이면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많이 때렸어요
좋은 선생은 과연 있었나라고 물어보면 진짜 1-2명 정도 그나마 노력하는 선생은 있었다라고 말할수 있어요
배를 주먹으로 때려서 영구장애 만든 놈도 있었어요.
욕설하면서 뺨때리기.
애 멱살 들어서 복도바닥에 내던져서 몇미터씩 날려보내기
뾰족 쇠 지압기로 여드름난 애얼굴 긁어버리기
솜털구렛나루머리카락을 잡고 아이체중 만큼 들어서 뽑아버리기
출석부나 회초리로 때리는 선생은 뭐 명함도 못내밀구요.
마흔중반입니다.
비싼 사립학교였고(특목)애들 집 대부분 잘사는편이었어요.
이런 쓰레기교사때문에 지금 현재 교사들이 고통받는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별개지요.
하지만 과거 폭력교사들은 죄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반성하는 뭔가를 보이면 좋겠어요.
교사폭력 미투가 일어난다면 저는 적극 미투할겁니다.
자로 손바닥 맞은 기억 있어요...
두대인가...;;;
때릴때 아플까봐 머뭇거리며 때리던 선생님....
전 좋은기억밖에 없어요
안멎았다 고마운 선생만 있다는분은 부모에게 감사해야 학겁니다.
과거 폭력 교사들은 연금 최고치로 받으며 교육자 집안 어른으로 대우받을텐데.... 최근에 임용된 더 도덕성이 갖춰진 엘리트 교사들은 여러가지 대우나 처우 면에서 열악하네요. ㅠㅠ
더웠던 날.. 초등5학년때 자습시간에 담임샘이 수건 적셔서 제 목에 둘러주시고는 쿨하게 휙 돌아서 가시던게 기억나요. 그 선생님은 좋아했어요
강남 초등학교 나왔는데 선생들이 무식하게 때렸어요 특히 남자 선생들이요 전 개인적으로 맞은 적은 없지만 단체로 많이 맞았어요
중고등은 예술학교 나왔는데 애들 손 다치면 안되고 재벌집 애들도 많이 다녀서인지 체벌 전혀 없었어요 피구도 못하게 했네요
여고 때 여학생들 대상으로 성희롱하고 여관까지 데려간 30대 남교사도 있었죠
그럼에도 파면 안 당하고 인근 다른 중학교 전근으로 끝
결국 거기서도 여중생에게 몹쓸짓하고 퇴직함
수업중에 전교조한다고 참교육 운운하더니 더 더러운 놈이었어요
선생님들 이상한 사람들 많이 봐온지라....?..
경상도 사투리 심하셨고
75년 성남여중에서 근무하심.
여든 가까이 되셨으리라 짐작해요.
중학교때 영어 한단원을 통째로 외워서 읽는 걸
숙제로 냈어요.
개미와 베짱이 단원 잊혀지지도 않아요.
그거 못 외워서
비오던 학교 운동장
아이들 네 발로 기어 한바퀴 돌게 했어요.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는 너무 치욕스러워 다음 날 바로 외워 통과했는데
다른 아이들은
네 발로 운동장 몇 바퀴나 더 기었나 몰라요
안맞았는데 비결이 나중에알고보니 촌지인듯 해마다 80년대 그시절 지방인데 쌤마다 10만원씩 드렸다고함
사립학교는 더 했을 경우로 생각되는게
연줄로 들어온 교사들 많았을거고.
사고 터뜨리고도 몇년 지남 그 애들 졸업하면 복직해있고..
저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이런 교사들 정말 있었죠
출석부로 애들 머리통을 내려치기 ,
어깨나 쇄골 바로 아래를 때리던 4가지 없는 교사들,
성추행하던 그 몇 명의 소수 교사들이 지금의 교단을 망치거죠
80년대생 8학군 사립 여중여고
툭하면 단체기합에 지들 기분대로 걸리면 재수없게 맞았죠
문제아도 아니고 저 전교권이었는데도요
엄마가 교무실 들락거리는 애들은 안때리고
날라리들은 진짜 피터지게 맞았죠
성비하 성추행도 당연히
매일 영어숙어 시험 쳐서
하나 틀리면 한개당 열대씩
밀데자루로 엉덩이 때렸어요
두개 틀린 날은 20대 맞아요
수업시간에 떠들었다고. 나오라고 하더니 뺨 3대 때리던데요
초중고 미친 선생들 너무 많아서 셀수가 없을정도에요.
이혼한 가정에서 부모없이 커서
국민학교때부터 타겟이었어요.
교사 직업 자체를 혐오하게 만들었어요.
살면서 좋은 어른을 단 한명도 못 만나고 컸어요.
학창시절 교사들 생각하면 구역질납니다.
소풍 때 엄마들이 도시락 한가득 준비해서 드리면 여교사들이 모여서 하하호호 상전처럼 드시던 게 생각나요.
'엄마 미안 ㅠㅠ'
울딸초등1학년 같은반
남자아이 뺨을 맞았는데
저녁까지 손자국이 안 없어져서
저녁에 퇴근한 아빠가보고열받아서 담날 학교가서
따졌어요
선생이 나이도 50대인데 사이코 기질이 보였음
저도 맞아본적 없어요
엎드려뻐쳐? 이런거는 해봤어요
그리고 우리아들님 십년전임 13년도 인데 그걸 가만두시나요
가서 똑같이 냅다 따귀 쳐주시고 서로 폭행 고소를 하던 해야죠
뺨맞아본적잇어요.
한대지만 정말 스매싱으로.
싸가지 없게 말했다고 .
그 시절과 지금은 정말 많이 다르죠.
물리적 폭행보다 지금으로치면 정서적학대라 해야하나.. 그런 경험이 많았어요.
건달과 다름없는 사람들 많았던 그 시절 교사도 마찬가지.
근데 95년도에 고등학교 다녔는데 개차반 정도로 심한 교사는 없었음.
고등학교가 지역에서 공부시키기로 유명한 사립 신생학교라
당시 젊은 교사들이 많았어서인 듯.
교사들 학벌은 대부분 별로, 비리재단으로 이사장이 전국 방송 나올 정도로 유명한데 공부는 학교에 6시~12시까지 있으면서 강제로 자율학습시킴.
12시간 잡아둬야 하니 조금만 면학 분위기 흐트러질 규칙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체벌을 본보기로 강하게 함.
지각은 당연하고 자율학습 시간에 주변 친구들과 필기도구 빌리려는 잠깐의 대화나, 책상 위의 책 외 다른 거 보는 자체가 면학 분위기 흐리는 행동에 다 해당됨.
이런 걸로 학교가 악명 높았으나 성적도 지역에서 탑이라
부모들은 오히려 공부시켜서 좋아하고 그렇게 애를 잡아주라 함.
몇몇 남자쌤이 그 체벌 과정에서 감정을 실어 뺨 때리거나 잡아 내팽개치는 등 심하게 하는 경우가 있었고,
또 야한 농담을 유머로 생각해 매번 시전하는 저급한 부류가 있었음.
집이 부자 아니였으나, 그냥 학교 등하교 시간 지키고, 숙제 다하고, 쉬는 시간 외엔 무미건조하게 책만 보다 가면 딱히 레이더 망에 안 걸려서.
오히려 너무 쓸데없는 숙제가 있어서
차라리 안하고 그냥 깔끔하게 맞겠다는 마음으로 맞은 적은 있음.
나름 모범생이었음
9살때 무슨일인지 선생님 기분이 무척 안좋았음
반아이들 모두 조용히시키고 가만히 앉아있으랬는데 옆친구 얼굴보고 미소지었다고 머리를 주먹으로 진짜 쎄게 맞음
11살때 지난번보다 국어시험 못봤다고 반친구들보는앞에서 쌍싸다귀 맞음
15살때 남자 영어쌤이 바지주머니에 호두 두개를 가지고 오른손으로 호두 굴리면서 왼손으로 여학생들 뒷목쓰다듬고 다님 .변태새끼였네 그땐 몰랐음TT
전 맞지 않았지만...지각을 하도 많이 해서 걸핏하면 엄마 오라고 ...울엄마 평생 네 지각병땜에 학교에 갖다 바친 돈타령...촌지요.
심지어 국어 시간에 내 일기장 뜯어 착갈피에 넣어둔거 발견한 그 선생과 신경전 벌이다(난 절대 안보여준다, 선생은 내놔라..)
선생에게 반항했다고 교무실 불려가고 영락없이 엄마 부르고 촌지로 무마...우리집이 좀 살았거든요.
그리고 우리반이 1등 안했다 하면 죄다 책상 올라가서 무릎 꿇고 손 들고 단체 기합은 일상이었어요.
또한 매번 폭력적이던 수학선생도 끔찍했고
가늘 가늘한 체형의 애들만 편애하던 무용선생의 히스테리...
여선생들인 가정선생, 영어 선생, 음악선생은 완전 미쳐 날뛰는게 지금 생각하면 인생이 꼬인 분들이었나? 싶어요.
맞은적은 거의 없는데
유일하게 중2때 학년오르면서 체육복을 안가져갔고
빌릴 곳이 없어서 교복상태로 운동장으로 나갔는데
갑자기 정신상태 나쁘고, 태도 불량하다고 뺨 맞았어요. 그냥 서있었을 뿐인데.
성적은 중상이고 나대거나 사고치는 타입이 아니라 선생에게 미움받고 체벌받은 적은 없어요
맞은 적은 많지만 저희 반 평균이 다른 반보다 나쁘다던가 환경미화 제대로 안되어있다 등의 이유로 단체로 검도로 책상위에 꿇어앉은 채 허벅지 맞거나 그런거에요
뺨 맞았어요.
일요일에 자습하는데 영어책을 가지고 오랬대요.
그런 말 들은 애가 없었는데
책을 두고 다니는 애 한 명 빼고 반 전체가 두꺼운 플라스틱 30센티 자로 뺨 세 대씩 맞았는데
억울해서 아픈 것도 안 느껴졌어요.
못돼 먹은 교사들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그 자를 아는 애가 이혼 당한 화풀이 하는 것 같다고 했었고요.
합의 이혼이 아니라 이혼 당했다고요.
그리고 우리 반 애 엉덩이 100대 때린 한문 교사 있었고
애들 가슴 꼬집던 가사인지 가정인지 교사도 있었어요.
지금도 있겠죠.
그런 자들이 좋은 교사들 사이에서 묻어가며 혜택 누리지 말길!
단골이 학생 데리고 오는 선생님들.
남자 고등학교.
분노조절장애..선생님들 수두룩.
70년생. 초등 저학년때 나이 많은 여자담임인데 머리를 벽에 박았던게 기억나고 집에 가서 말했던거 같아요. 아마 엄마가 오셔서 돈봉투 주셨지 싶어요.
그 얼굴은 50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안 잊혀져요.
교사 자격없던 나쁜 년.
징글징글했어요 별로 썩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애들 전부 책상위에 무릎 꿇게하고 손들고 있고...
발바닥 때리는 인간
종아리 때리는 인간
문제 틀린 숫자대로 때리는 인간
엎드려 뻗쳐 시켜놓고 한명씩 맞았어요 미개 그 자체...
때릴 기운없는 선생은 쪼그려 앉아서 운동장 돌게하고...
77년생 여자. 맞은 일은 없었는데 선생님들이 뒷돈은 밝히셨던듯.
대놓고 너희 어머니는 왜 안오시니~ 하셨었죠. 참내..ㅋ
남학교는 다른 세상인가 싶은게 진짜 심각했더라구요.
지방학교인데 날 잡고 한놈씩 팼다고....
73년생.
선생들 중 인간 같지 않은게 70% 였음.
초딩때는 공부 못하고 못사는 남자애들 엄청 많이 맞는거 봤고요.
저도 여러가지로 교사들에게 질리게 당한게 너무 기억이 새록새록하여...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대합니다.
교실 앞쪽이나 복도에 무릎꿇고 손들고 있게 하거나
바이올린 연주로 애들 조용히 시키고
분위기를 바꾸거나 했는데 ..
여중고라 폭력이 없었던건지 ..
초중고 십대시절 세상 살아가는법을 배우던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시기
인간에 대한 환멸을 교사들 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그때 겪은 교사들 태도가 나이 50 지천명을 앞둔 시점까지 불쾌함과 분노로 남아있는거보면 학교란 곳이 왜 필요할까 싶어요
내자식도 아닌 남의자식 따귀들은 무슨 권한으로 때리고 다닌걸까요
여고생들 교사한테 성추행도 많이 당했어요
가슴크다고 음흉하게 웃던교사 정말 더럽고 침뱉고 싶습니다
교사미투 터지면 아마 볼만할꺼에요
고딩시절 오후 수학 보충수업 때였는데 복도를 뛰어다니던 고3선배 두 명이 있었어요. 수학샘이 그 선배 언니들을 수업중이던 저희 교실로 부르더니 한 언니에게는 칭찬일색. 서울대 갈 언니라며...추켜세우더군요. 이 때만해도 분위기가 훈훈했는데 갑자기 다른 언니 한 명에겐 아묻따 뺨을 후려날렸어요. 그 두 언니가 친구였고 후배들앞에서 그 당사자언니들은 물론 놀라서 맞은 언니는 울고 서울대 갈 언니는 어쩔줄 몰라하고 .... 그 폭력이 얼마나 충격적이던지. 그 수학샘 인간으로도 안보입디다 . 30년이 넘은 일인데도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또렷하게 생각이 나요.
고1인가 수학샘이었는데 문제못풀었다고 같은반아이 개패듯때려서 기절시킨 미친놈있었어요 나중에 같은반 내친구 임신시켜 학교그만두었어요
저는 중3때 수학문제못풀었다고 긴막대기로 배를 있는힘껏밀어서 뒤로 넘어지고 뺨도 맞고 그랬던적있어요
기억나요 저는 40초인데
고등학교때 미술선생 별명이 돌아이 였어요
그 선생한테 맞은 애들이 반에 한 두명은 있었는데
이유는 진짜 그때그때 달라요 스케치북 없다고 맞고 자기말에 빨리 대답안한다고 맞고 기가 막혔죠
자기 기분이 나쁜 날 잘못걸리면 맞는건데 그 수위가 뺨은 물론 발로 차고 넘어지면 머리칼잡고 일으켜서 손으로 계속 머리 뺨 때리고 또 발로차고 진짜 말로 할 수 없이 높았습니다
어느날 그렇게 맨날 때리다 저도 짝이랑 무슨얘기하다 걸려서
맞았는데 뺨 몇대 때리고 발로 한번 차였어요 그정도면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지만 그 모멸감은 말로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또 같은 반 친구를 때렸는데 진짜 심하게 때려서
친구가 수업 끝나자 마자 말도없이 나가버렸고 다음 날 친구 어머니가 찾아와서 난리를 쳤어요 여학생 배를 차서 임신 못하면 어쩔거냐고 고소한다고 그랬어요 근데 기가찬건
미술쌤이 어찌 알았는지 우리집에 전화를 했어요
그래서 한다는 소리가 니가 그친구랑 친하니까 말 좀 잘해달라고 넌 맞아도 성격이 좋아서 암말 없었는데 걔는 왜 그러냐고
하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결국 미술이 사과하고 무마되긴 했는데 그 후로 애들한테 손 못대더군요 진짜 욕도 아까운 깡패 돌아이 새끼 이 말밖에 안나와요
박정희 유신시대 거나
전두환 군사정권 시대 경험담이 주로 많은데
교사들은 돈봉투만 받는줄 알았는데 폭력도 많았네요
역시 폭력은 폭력을 부르는듯
70년대생임. 초3때인가
구구단 틀리면 그 횟수만큼 분필 지우개로
뺨때리던 임신한 여선생에게 뺨한번 맞고
무서워서 구구단 싹 외워갔던 기억나네요
그 이후에는 야자때 떠든애들 때문에 단체
기합정도
허벅지 시퍼렇게 멍들어서 ㅠㅠ
국어선생님께 맞아서 몽둥이로
워낙 다른 학생들도 패는 샘
초중때는 성실한 학생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성적이 좋아서 안 맞았고 고등학교는 비평준화에 공립 선생님들은 뺑뺑이라 안때렸어요. 성적, 복장 등등 주의정도만 주고 땡
하지만 제가 안 맞았다고 안 맞은게 아닌 것이 중딩(사립)때 반친구 엎드려서 밀대자루로 맞던게 30년이 넘어도 생각남. 사립 남학교는 살벌하게 때렸다고 하더군요.
국민학교 3학년때 누군가 학교 복도에 여러군데 똥이 군데 군데 쌌더군요 개똥은 아니구..
당시 당번이 었는데 28살 여자 담임이 똥을 치우라고 하더군요 더러운 똥을 3학년 짜리한테..
비위상하기도 해서 안했더니 .. 엄청때리더군요
울면서 복도 똥을 치웠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후로 선생들이란 직업을 엄청 싫어 합니다
폭력은 기본이었고
학부모 착취도 심했죠.
역할 나눠서 청소시키고 빨래시키고.
간식 사다 나르게 하고.
여선생들끼리 휴게실이나 빈교실에서
고것들 맛나게 찍어먹으며 잘사는애 못사는애
뒷담화나 하던 저질인간들..
스승의날에 트렁크가 미어터지고,애들이 날라주고.
영악한 엄마들은 집으로 뇌물보내고 밖에서 식사하고..
아마 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그랬으니
교사라는 직업이 일등직업이네 어쩌네 한거겠죠.
좋은직업이라는 전통적 가치관에 따라
교사 선택했는데
이건 뭐 정신차린 일반학부모와 살짝돈 학부모들이
부르스를 추니 젊은세대들이 베겨냈겠나싶어요.
가난한 동네 초등4 담임으로 왔던 인간
부산 지역 비교하며 "최악"이라던 인간
기분 따라 시계 풀고 양손으로 양쪽뺨을 때리던 인간
못사는 남자애 (더 가난한)견딜수 없게 때리니 엄마를 모셔왔는데 장애인.....
착하고 문제 없는 애는 또 잘 사는 집 얼마나 때렸는지
지금도 생생하다.
매일 여자애들들 무릎에 앉히고 얼굴 비비던 드러운인간
억울하고 분해서 따지고 싶다.
죽었을듯
빵먹다가 걸려서 뺨맞았고
엎드려뻐쳐하고 빳다맞고
틀린슷자만큼 손바닥맞고
제친구는 말대꾸했다고 머리엄청크게맞고
조퇴하고 집에갔어요 울면서
40대고.. 지역은 서울.. 고딩시절 열폭있는 완벽주의자 남자쌤에게 애들 많이 맞았어요. 성추행하거나 하는 건 없었지만 한번 분노버튼 눌러지면 발로차고 출석부로 머리 돌아가게 내리치고 몽둥이로 풀스윙 해서 손바닥 내리쳤고, 매가 없을 땐 장우산같은 걸로 때렸어요. 그때 이건 아니다 싶어 아이들 편에 있는 쌤하고 언쟁도 있었죠. 이제 나도 중년의 나이이다 보니 치료받고 고쳐야 할 사람이었다 생각이 듭니다.
국어, 가정 90점 이하 틀린갯수대로 때리는 과목은 절대 틀리지 않았음. 그리고 친구들 맞을때 고개숙이고 있었음. 무섭고 미안해서
아직도 기억나요
중학교때 지나가던 뭔 선생인지 담임도 아닌 선생이 들어와서
복도 드럽다고 주번 불러내서 따귀날림
아직도 기억나요
중학교때 지나가던 뭔 선생인지 담임도 아닌 선생이 들어와서
복도 드럽다고 주번 불러내서 따귀날림.
서울이었어요.
그거 외에도 많았죠뭐.
여자애들 체육시간에 앉아있으면 엉덩이에 물뿌리는 체육교사하며 교복치마입고 엎드려뻗쳐 시키기, 자로 손등때리기
교권 운운하는 선생들 보면 누가 뿌린 씨인가 싶어요.
어쨌든 교권이 추락한 건 백번 사실이고 큰 문제죠.
그리고 그 때는 부모들도 자녀들 때리면서 키우던 때니까 매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 자체가 달랐구요. 집집마다 회초리 있었던 때인데요.
그리고 어느 직군이든 나쁜 사례만 들면 안 나오는 곳 있나요?
교육계는 일반사회에 비하면 백배 나은 곳이죠.
더구나 기대치가 크니 충격도 그만큼 더 크게 느낄 뿐..
전 초중고대 다 해서 안 좋았던 선생님 딱 한번 정도 있었어요. 아줌마 선생이었는데 중요한 시기에 하필 그 선생이 담임이었던.
그 외엔 대부분 괜찮거나 좋았던 선생님들. 정말 좋았던 선생님도 많았구요.
전국에 교사가 한둘도 아니고 다 좋은 분만 있는 건 아니겠죠. 소위 배운 사람들 직군이라도 어디든 그렇죠.
어쨌든 교권이 추락한 건 백번 사실이고 큰 문제죠.
그리고 그 때는 부모들도 자녀들 때리면서 키우던 때니까 매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 자체가 달랐구요. 집집마다 회초리 있었던 적도 있던 때인데요.
그리고 어느 직군이든 나쁜 사례만 들면 안 나오는 곳 있나요?
교육계는 일반사회에 비하면 백배 나은 곳이죠.
더구나 기대치가 크니 충격도 그만큼 더 크게 느낄 뿐..
전 초중고대 다 해서 안 좋았던 선생님 딱 한번 정도 있었어요. 아줌마 선생이었는데 중요한 시기에 하필 그 선생이 담임이었던.
그 외엔 대부분 괜찮거나 좋았던 선생님들. 정말 좋았던 선생님도 많았구요.
전국에 교사가 한둘도 아니고 다 좋은 분만 있는 건 아니겠죠. 소위 배운 사람들 직군이라도 어디든 그렇죠.
74년생인데 공립 초등학교는 너무 끔찍했고
사립 여중 여고 그것도 기독교 학교 나왔는데 거기서도 때리더라고요.
자로 손바닥 맞는 건 기본이고 선생님이 유난히 기분이 안 좋으면 뺨도 맞고 주먹으로 퍽 하고 맞기도 하고요 대걸레로 허벅지 뒤 때리는 선생 젤 나빴고요.
하지만 여중여고라 그런지 맞는 것보다는 성희롱이 훨씬 더 괴로웠어요. 아니다 초등학교때 성희롱은 더 심했죠.
심지어 도덕 선생님이 다들 눈감고 명상하라고 하면서 젤 앞줄에 앉은 제 치마에 손을 쓱 넣었어요. 그 선생 그 후 얼마 안 있다가 시골 개척교회 목사한다고 떠났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개판이었네요.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을 갖는 게 어떻게 가능했겠냐고요.
그시대는 무법의 시대였어요 선생님의 권한이 엄청난 시대였죠 선생님은 뭐든 마음데로 하고 학생은 꼼짝 못했어요 .큰잘못도 아닌데 기분 나쁘다고 때리고 화내고 자존심 상하는 말도 막하고....2023년 지금도 선생님들중에는 자기 짜증 못참아서 초등생들한테 언어폭력하는 선생님들 많아요. 인성테스트해서 뽑는게 아니잖아요. 지방 소도시에 태어나서 계속 소도시에 사는데 여기는 학부모들이 여전히 선생님 눈치 봅니다 내새끼한테 혹여나 해코지 할까봐 선생님이 잘못해도 아무말도 못하는 학부모 비율이 98프로는 될꺼에요.
초등때 부터 엄청 맞음
수시로 맘에 안들면 출석부로 머리갈김
반장이었음
촌지 무지 밝히고
중등때 애들 엉덩이 아래 몽둥이로 때리는 교사 있었고
애들 단체로 수시로 때림
선생님들 종류 다양해서 조용하다 뺨때리는 선생도 있었고
별별것들 많았음
고등되서도 엉덩이 밑부분 때리고
뺨때리는 선생님 계속 있었음
조용하고 좋아보이는 선생이라도 순간 돌변해서
애들 후려치는 선생들 많았고
교실 분위기 공포 분위기로 만그는 교사들도 있었음
학생들 찍소리도 못하고 하란대로 해야했고
질문도 못함
정말 선생들 무소불위의 권력을 학생들에게 휘두르던
시대였음
다들 많이 때렸던 기억이 나네요.
안맞았다는 분들 다 젊은분인가..
71년생 숱하게 맞았는데 이루 셀 수가 없어요
단체로 많이 맞았는데 최고봉은 손바닥 50대 허벅지 50대
같은날 맞은거요 한 반 전체가 다 맞았어요.
샘 기운이 대단하셨던듯. 담날 매질하던 샘 손이 퉁퉁부었다고
다른 샘들이 걱정하시더라구요 참나.
애들이 죽을죄를 얼마나 짓는다고 ... 왜그리 때렸는지.
72년생 서울 엉덩이 한두대 손바닥 한두대 맞은 기억은 있는데
뭔가 잘못해서 였던거같아요;; 제가 기억력이 없나봐요
특별히 기억에 남을 매는 맞은적이 없네요
예일여고라고...
3학년 선배들은 시험 치고 들어온 3류 여상이었고
우린 2학년 첫 뺑뺑이 선배를 둔 2세대.
이 3류 미션스쿨이 (아이고 ! 하나님!)
뺑뺑이 일류 여고 만들겠다는 야심으로
어마 어마하게 공부로 애들을 패대서
복도엔 누군가가 선생에게 죽도록 맞아 흘린 피가 있었던
끔찍한 기억.
저는 학교가 너무 공포스러워서 안다닌다고 해서
한학기 다니고 학군을 바꿔 이사했다는 명분으로 전학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