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
'23.9.3 11:12 PM
(220.94.xxx.134)
그냥 습관이예요 울애도 끌고 다니다 운동화 워킹화로 바꿔주고 걷는거 신경쓰라니 지금은 안그래요
2. 흠
'23.9.3 11:13 PM
(217.149.xxx.236)
옆지기, 골부린다
김수현 할매 말투같아요.
3. 거슬리고
'23.9.3 11:14 PM
(1.225.xxx.136)
싫어해요.
성격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성 없고 못 배워 먹었다 생각되기 때문에
내가 상급자면 저런 타입을 내 옆에 붙이거나 올라갈 수 있도록 다리 놓아주지는 않음
4. 성향보다는
'23.9.3 11:1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우선은 원가정에서 못배운거죠.
남편도 첨엔 그랬는데
고치라니까 바로 바꾸더라구요.
5. 별 ~~~
'23.9.3 11:15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이상한 심리분석도 다 있네요
상담심리학 유행하니 별 사이비들이 판을 치네요
신발 끌면서 걷는 거 가지고 인간을 해석하다니
사이비 무당인가
6. 성격이라기보다
'23.9.3 11:1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우선은 원가정에서 못배운거죠.
남편도 첨엔 그랬는데
고치라니까 바로 바꾸더라구요.
식사 쩝쩝소리내는 거랑 똑같은...
7. ㅇㄱ
'23.9.3 11:16 PM
(58.230.xxx.243)
그거 지적하면 잔소리듣는 반항심 가득한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서 어떤 지적이나 조언도 하기 싫어요 ㅜㅡ
8. ㅋㅋㅋㅋ
'23.9.3 11:16 PM
(211.36.xxx.206)
김수현할매 맞네요
9. ㅇㄱ
'23.9.3 11:16 PM
(58.230.xxx.243)
참고로 남편 나이 50중반입니다
10. 이럴줄알았음
'23.9.3 11:19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50넘어가면서 발을 끌지않은 사람을 못봤어요.
의식적으로 발을 좀 높이 들어 걸으면서 끄는것 없애려해도 한순가 직 긋더라고요.
뜀뛰기하거나 걷는 운동하는 어르신들도 예외가 없어요. 어느순간 직 신발을 끌어요.
나이들어도 사뿐사뿐 걷는 분들 보면 아주 운동을 오랫동안 열심히 하신분들이고요. 온몸 근육 많고 날씬.
11. 직장에 2명
'23.9.3 11:20 PM
(123.214.xxx.132)
1. 사회성 없고 심하게는 소패냐는 말 듣는 이
2. 직원들 이간질에 괴롭힘으로 직원 3명이나 퇴사시킨 이
공통점 강약약강
다만, 신발 안 끌는 사람중에도 저런 강약약감인 사람 있음
고로, 일반화 어려움
12. 에구
'23.9.3 11:2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발끌고 다니는건
70세나 되야 그러던데요.
어쩔 수 없이 발망치 되는거죠 뭐. 그때는..
13. 으윽
'23.9.3 11:27 PM
(222.119.xxx.18)
제가 싫어하는.ㅠㅠ
그런데 골격에 문제 있어서 그럴수 있대요.
발목이 짧다던가..
재활의학과 가보심 좋겠지만 가지도 않으실듯.
따끔하게 얘기해요,저는.
다들 싫어하니 내집에서 싫은 소리 듣고 고치는게 좋을듯.
14. ㅁㅇㅁㅇ
'23.9.3 11:31 PM
(220.245.xxx.231)
제가 청소년 부터 우울해서 그러고 다녔었는데
배우자가 지적할 일은 아닌 듯 해요, 있는 대로 살게 놔두세요. 내가 기분이 좋으면 가볍게 자신있게 걸음 걷겠죠^^
15. 기운딸리면
'23.9.3 11:31 P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발을 번쩍 못들어요 ㅎㅎㅎ
걷는 에너지 최소화
16. 12
'23.9.3 11:37 PM
(175.223.xxx.39)
기력 없어 자신도 모르게 끌고 다니는 경우 있다고 해요.
17. 뭘
'23.9.4 12:06 AM
(14.32.xxx.215)
못배워요
기운없음 저러고 걷는거지
18. 참으로
'23.9.4 12:2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가정에서 못배웠다 소리에
그냥 못배운게 아니라 못배워먹었다는 소리까지...
참 댓글 살벌하네요.
습관일수도 기운없어서일수도 아님 뭔가 문제가 있을 수도...
19. 살 찌면
'23.9.4 12:25 AM
(211.234.xxx.54)
발을 직직 끌게 되더라고요.. 살 빠지면 걸음이 가뿐해져요..
20. ㆍㆍ
'23.9.4 12:43 AM
(211.235.xxx.56)
그냥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 사람들이에요.
어릴때 부모가 가르치죠 신발 끌지 마라고.
그걸 못 배웠다면 다른 전반적인 생활습관도 못 배웠을 확율이 높죠
21. ㆍㆍ
'23.9.4 12:45 AM
(211.235.xxx.30)
나이들어 기력 딸리는 사람 말고 젊은 사람의 경우예요
22. 다리
'23.9.4 6:22 AM
(58.142.xxx.24)
다리가 무거운 사람
23. 다리가
'23.9.4 8:27 AM
(39.7.xxx.188)
-
삭제된댓글
아픈거 숨겨도 어느 순간 즐질끌텐데 관절 어디 아플거에요.
24. 다리가
'23.9.4 8:28 AM
(39.7.xxx.188)
-
삭제된댓글
병원 귀찮아 아픈거 숨겨도 어느 순간 질질끌텐데 관절 어디 아플거에요. 만성이라 고치기 쉽지 않을수도요.
25. 다리가
'23.9.4 8:29 AM
(39.7.xxx.188)
-
삭제된댓글
병원 귀찮아 아픈거 숨겨도 어느 순간 질질끌텐데 관절 어디 아플거에요. 만성이라 고치기 쉽지 않을수도요.
님말대로 고집쎈거일수 있어요. 아픈건데도 시간투자해서 치료 귀찮아하는걸수도 있다면요.
26. 걷는방법
'23.9.4 8:29 AM
(112.169.xxx.133)
걷는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렇게 걸으면 관절망가진다고
뒷꿈치부터걸어야한다고
정형외과샘이갈켜줬다고하세요
27. 흠..
'23.9.4 9:01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가정교육 의심스럽구요.
이 회사에도 신발 질질 끌고 다니는 사람 하나 있는데, 사람이 좀 모남.
28. ᆢ
'23.9.4 4:19 PM
(121.167.xxx.120)
가정교육 못 받은거고
가르쳐도 그때뿐이여서 포기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