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때문에 흥분하시는 분들께2

[그냥]

밑에도 적었는데 부동산때문에 흥분하시는 분들 중 흥미로운 댓글 있어서 

적어보려고요.

노무현 문재인때는 부동산 난장판 만들었다.는 글요.

 

현물자산의 변동은( 82는 무조건 부동산만 언급하시니) 미연준 즉 세계 경기흐름에 따라

흐르지만 그 세세적인 밑 물줄기는 정부정책때문이죠.

 

일단 제가 알기로는 부동산 폭등은 노무현 문재인때보다 더 올랐던 때는 박정희때였어요.

선거자금으로 강남 개발해서 하루만 지나도 집값이 배로 올라가던 시절이었죠.

지금 강남키드를 만들었던 분들 부모님들이 박정희때 집 사서 대박치신 분들이죠.

 

이런식으로 선거자금으로 억지로 선동해서 올리지 않는 이상 세계 흐름을 타는데

이명박 박근혜때는 왜 오르지 않느냐 했냐면요.

 

이명박 때는 리먼브러더스 영향으로 잘못하다 나라 망할뻔 했죠.

아시죠? 이명박 강만수가 리먼 브러더스 인수하려다가 한국은행 총재가 결사적으로 막아서 리먼브러더스 인수하지 못했던거요.

 

부채빼고 일본 노무라증권에서 인수하고 천명이나 해고 했음에도 결국 8년만에 적자를 못 면하고 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 부채 포함 인수하려고 했는데 사상최대 부채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인수했더라면 지금더 거지 꼴 못 면했겠죠  -.-;;;;;; (간담이 서늘해요....)

-리먼브러더스 인수해서 검색해보면 재밌는 이야기들 많으니 검색해보세요. 기가찹니다.ㅠㅠ -

 

이런 상태에서 부동산이 오를 수가 없죠.

 

게다가 4대강 사업한다고 온갖 돈 다 빼돌리고 있는데 서민들 살기가 편할까요?

아뇨.  나라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야 하는데 자신을 위하는데 어떻게 편할까요?

 

박근혜때는 외교실책부터 시작해서 세월호사건등 ㅠㅠ 마지막엔 전쟁위기설에 즉각해고설까지

아무리 대출을 완화하고 내주어도 전쟁 위기에다 즉각해고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불안해서 어떻게 부동산을 사나요? 못사죠.

 

하지만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때는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였고 그렇게 노력했습니다.

나라가 잘 살고 국민이 편안하고 수출이 잘 되는데 부동산이 안오르고 배기겠습니까?

부동산 이전에 주식이 먼저 올라 그 나라 지표를 올리겠지요.

 

내 고용이 안정되어 있는데 부동산이 안오를 수가 없어요.

이거 유념하세요.

당신들 부동산 오르게 하기 위해서는 내 주변의 사람들의 고용과 기본소득이 보장 되어야 

일이 잘 돌아가고 부동산이 오릅니다. 

내가 부동산 사려고 할때는 내 고용이 안정되어 있고 내 자산이 좀 모아져 있다는 증거라는 겁니다.

그럼 나만 고용이 안정 되었겠느냐 아니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다 고용안정되어 있고 월급 올랐고 수출 잘 되니 승진하니 이 정도 자산이면 집은 꼭 사자라는 생각에 부동산 가격이 상승기류를 타는겁니다.

 

문재인 대통령때 수출 1위 한 곳도 많았고 어닝서프라이즈 나서 주식 대박 났던 곳 많았습니다.

 

지금 50년 대출에 부부합산 평균소득 3천인가 4천이면 대출에 금리도 많이 안올리고 있는 이 시점에

왜 부동산 사지 않나요?  다들 더 떨어질까 관망 자세 아닌가요?.

9월에 큰거 터지고 대선 끝나면 더 큰거 터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경제 앞날이 캄캄하죠.

심지어 새마을금고에 넣어 놓은 돈이 걱정 되어 제 1금융에 분산시켜 놓는 사람마저 있습니다.

왜 그럴까 잘 생각해보세요.

 

 

 

 

 

 

 

 

 

[내년 총선 후]

집값 폭락해요.
무주택자분들 조금만 더 참으세요.

[원글]

그냥 나 자신을 위해서도 누굴 찍어야 되는지 알텐데

그냥 전정권 원망만 하고 있으니 너무 답답해서요 ㅠㅠ

[원글]

집값만 폭락만 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경제가 너무 위험합니다 ㅠㅠ

[...]

물가보면 겁나요
살아갈수 있을까 싶을정도
과일값 고기값 야채뭐하나 만만히 살게없네요
집값 폭락은 당연할듯

[이미 경제는 폭망]

각자도생이라잖아요.
이럴 땐 대출이고 뭐고 빚 없이
소비 줄이는 게 최선이에요.
덜 막고 덜 쓰고 버티세요

[진보와 부동산]

작년 부동산 광풍이 불었을때 이것저것 부동산 관련 서적을 봤었는데
그때 어느책에 그런 서문이 있었어요.
어떤 부자가 진보가 정권을 잡으면 부동산을 산다고...
경제도 발전하고 지방분권화에 투자도 많이 하고 이것저것 복지예산에 돈을 많이 풀기 때문에 오른다 더라구요. 그걸 보고 왜 몰랐을까 싶더라구요. 부동산 가격 상승에 부정적인 진보정권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오르게 되어 있다는걸 부자들은 본능적으로 아는 구나 했네요.

[122님]

투자를 하면 결국 그 결과는 발전이죠.

왜 모든 나라들이 교육에 힘쏟겠어요? ㅠㅠ

왜 서민들의 복지에 힘쏟겠어요?

제발 복지와 서민들의 편안하는 것에 쓰는 세금 아까워하지 말고 내가 내는 세금이

배가 되어서 돌아오니 잘 알아보고 투표합시다.

[112님]

검찰 언론 대형건설사 등등.... 유기적으로 맺은 카르텔을

꿰뚫어보는 시각들을 국민들이 알아차려야 할텐데 말예요.

반은 다 알아차리셨고 조금만 더 알아차리면 될텐데 싶네요.

[118님]

너무 걱정 됩니다.

윤석열이 유동성 장세를 계속 부풀리고 있어요.

이렇게 부풀리다가 터지면 정말 너무 크게 터지는데 이 사람은 거기다가 외교까지 말아먹

어서 나라 경제까지 말아먹고 있어요 ㅠㅠ

[원글]

너무 걱정입니다.

거기에 보태어

게다가 오염수 방류에 쓰일 경제적 지원금 자체가 기하급수적일텐데 그 돈은 어디서

충당할것이며 모든 어업에 관련된 산업들이 폭망할텐데 그 보상은 어떻게 할 것이며

산넘어 산이네요 ㅠㅠ

[ㅇㅇㅇ]

노태우때 집값 오른 것도 빼면 섭하죠.

[ㅇㅇㅇ]

이 정권 하는 짓보면 나라 망가져서 일본에 다시 가져다 바칠려고 최선을 다하는 중같아요.

[오수정]

안타깝게도 부동산에 미친 2찍이들한테는 어떤말도 글도 통하질 안아요....오로지 나라가 망해도 내부동산만 오르면 되거든요...나머지는 다 이해불가...아니 상관없음이겠죠

[ㅎ]

노통, 문통 찍은 나지만 부동산 정책은
진짜 아닌데.
헛소리도 참 정성스럽게도 하시네.
아닌건 아니라고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웅]

그렇게 단순한 경제상식을 문대통령은 모르고
집값은 자신있다.집값 잡고 피자돌리신다는 말씀을 전국민에게 하신겁니까?
왜 그러셨을까요.
그 단순한 경제 논리를 그 시절 참모들 누구도 몰랐던건가요.?
알고 그랬다면 진짜 더 이상하긴해요.

[ㅎ님]

어떻게 아닌지 설명이 필요해요.
님이 헛소리라 아닌 반론 정성스럽게 써 주세요.
님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예요?

[원글]

223님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창궐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전 미국에서 제로 금리 탈출 한다 시그널을 몇번 줬습니다. 그래서 유동성 장세가 더 커진거구요.

[원글]

222님

윤석열 겪으면서 그놈이 그놈이라고요? ㅎㅎㅎ

최악의 그놈을 겪으면서요?

당신과 당신들의 자식들이 오염수를 직면하게 되었는데요?

사상 최악의 물가는요?

전기 수도세는요?

[몇몇댓글들]

원글 내용 틀린말 하나 없는데
헛소리라는둥 정치인들 다 거기서 거기라는둥
이런 댓글들은 그저 까기위한 선동이네요.
원글에 논리적 합리적 반박도 못하면서
부동산 하나가지고 물고늘어지는거죠.
지금 윤정권이 보여주는 수많은
헛짓거리에는 왜 모르쇠인가요?
오로지 부동산 부동산뿐인가요?
그렇다면 지금 부동산 떠받히기 위해서
금리도 안올리고 50년대출까지 하는데
괜찮으신건지 진심 묻고 싶네요.

[ㅡㅡ]

선동이 아니라 팩트 아닌가요?
임사자 장려 - 소형 매매가 폭등
임대차 3법 - 전세가, 매매가 동반 폭등

특히나 2017년 12월부터
소형 평형에 인센티브가 강화된 임사자 정책은
찐 투기꾼 양성 정책

이로 인해 상승기에는 보통
강남같은 서울 핵심지 중대형 평형부터 상승하는 것과는 달리
문정권 때는 서울 변두리 외곽 수도권 소형 평형부터 상승

게다가 소형 평형 인센티브 강화는
빌라 대세대 수십 수백 수천채를 사도
종부세 합산 배제로 부담을 거의 없게 만들어
엄청난 수의 빌라왕들 양산.
(일반적인 경우 아무리 빌라 다세대라도 열 몇 채 이상 넘어가면
종부세만 수천 나오는 게 보통)

명박이 때도 근혜 때는 거의 없었던 빌라왕 사건들이
문정권 집권 이후 집중적으로 양산된 건
이 임사자 초소형 평형 특혜 때문

유동성으로 오른 건 맞지만
정책 잘못 써서 저 정책들이 화약 역할 했던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아닙니까?

그럼 임사자 장려와 임대차 3법이
폭등을 저지한 정책이었나요?

[정책들]

그리고 당장 핀셋규제만 해도
이미 노무현 정권 때 이미 다 해봐서
어떤 부작용 나오는지 결과까지 다 알고 있었던 규제정책

인접한 A와 B 두 지역에서
A만 핀셋규제하고 B는 안 할 경우
풍선효과로 규제 안 한 B지역이 폭등하게 됨

그러나 문정권은 이미 그 결과를 다 알고 있면서도
일괄 규제 안 하고 핀셋규제 다시 또 재탕함

또한 노무현 때 이미
다주택 양도세 중과와 재초환 같은 정책을 펼친 바 있고,
그 결과 의도와는 반대로 이런 정책들이
오히려 기존 매물을 더 줄이기 때문에
가격상승을 가팔라지게 만든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는데도
이번에도 또 똑같은 정책을 또 다시 씀

거기에서 그치지않고
1주택자 장특공 거주 보유 분리까지 단행해
1주택자들 매물마저 잠기게 하고

국토부 장관까지 나선 대대적 광고로
임사자 등록을 장려하여
임사자 매물까지 4년, 8년간 잠기게 만들어서
노무현 정권 때보다 더 매물잠김을 심화시킴

노무현 정권 때 펼친 정책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이미 다 알고 있는데도,
그리고 그것 때문에 정권까지 보수에 뺐겼는데도
이번에도 똑같은 정책 똑같이 다시 쓰고

거기에 추가해
1주택자 장특공 강화와 임사자 등록 장려로
매물잠김을 노무현 때보다 더 심화시켜
부동산 3배 폭등이라는 결과를 얻은 것

[정책 2]

거기에 대망의 임대차 3법까지 추가
폭등의 시점과 하락장 진입 시점을 정확하게 예측한
이현철 소장도 문정권의 부동산 상승장은
다른 정권의 부동산 상승장과는 달리
폭등장이 2번 있었다고 했음

코로나 유동성이 일으킨 폭등장 하나
임대차 3법이 일으킨 폭등장 하나
이렇게 폭등장이 연속해서 두 번 왔기 때문에
이번 상승장은 다른 상승장들보다 유난히 길었다는 것...

근데 과연 정부가 이렇게 될 것을 몰랐었을까?
이미 7-80년대에
이미 두 차례 임대기간을 연장했다가 얻은 결과에서
이미 그 결과를 알고 있었음.

전세가는 폭등을 하고
그 폭등한 전세가가 다시 매매가를 밀어올려
전세가와 매매가의 동반 상승을 가져온다는 것...
그리고 이를 견디지 못한 전국의 가장 수십명의 자살...
이것이 지난 임대기간 연장의 결과들이었음

그래서 이 사건들을 통해
만약 다시 임대기간의 연장이 필요하다면
아주 신중하고 세심하게 시도해야 하며
적어도 공급이 아주 충분한 상태에서 시도해야
그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음

그러나 민주당은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그것도 서울의 경우 역대급 입주물량 급감기에 단행..
결과는 뭐 다 아시는대로...

이미 이전의 역사에서
임대기간의 연장은
전세가 매매가의 동반상승을 가져온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음에도

그 예민한 시기에,
그것도 1차 폭등을 멈추고
전세가와 매매가 사이의 갭이 벌어지기 시작했던 그 찰나에
임대차 3법으로 순식간에 그 갭을 다시 줄여
집값을 다시 밀어올려 폭등시킨 것임...

코로나 유동성 없었어도
잘못된 정책의 연속으로 2배 폭등은 기정사실었음.
솔까말 오를 정책들만 골라 썼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

한국은 어떤가요? 캐나다는 작년 가을부터 부동산이 꽁꽁 얼더니 요즘 갑자기 잘 팔리기 시작했어요.. 금리는 그때보다 훨씬 더 많이 올랐습니다.

[223님]

님말 모든 것 다수용하고서 딱 이말부터 물을께요.

님 말대로라면 그럼 왜 지금은 안오를까요?

그 모든 법규 다 풀어주고 40년 대출완화하고 다른 나라 자이언트 스텝으로 금리 올리고

있음에도 금리 붙들어 매어서 물가가 상승하고 경제가 박살남에도

왜 윤석열 정부때는 집을 안살까요? 윤석열이 잘 해서요?

아니요. 기대심리가 전혀 없어서요.

[218님]

캐나다 이민수요들중 이민자 급증으로 미국으로 갈 수 없던 동남아 인도 부자들이 집들을 사기

시작해서 집값들이 많이 올랐다고 들었어요. 혹 다른 이유가 있으면 같이 이야기 해봐요.

[223님]

문재인 정부때 이정도의 규제를 다 풀어줬으면 난리도 아니었을 겁니다.

영끌족에 영여영 끌족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집을 산다고 설치고 난리였겠죠.

님이 말한 모든 것들은 일단 나라가 잘 되고 난 뒤에 후발적 문제들입니다.

전 그것부터 집고 넘어가 싶다 이말입니다.

지금 이게 나랍니까?

오염수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한부분이 무너져 내리게 생겼는데 그 피해액만도 어마어마할 겁니다.

물가 상승에 전기 수도세 급상승에 무조건 부자감세.... 모든 세수들 다 줄이고

복지 줄이고 r*d 센타 멈추고 이게 나라냐고요?

문재인 정부 그렇게 논할 시간에 제대로 된 윤석열 정부도 그런 매의 눈으로 파보세요.

[ㅡㅡ]

그거야 님이 정부 정책 탓은 요만큼도 없고
오로지 정부는 서민들 잘 살게 만들려고 한 거 밖에 없다
포장하시니 한 말이잖아요
팩트 말씀하셨으면 뭐라 안하지요
폭등할 정책들만 골라쓴 게 팩트인데...

그리고
부동산 활황기에 쓸 정책들과
침체기에 쓸 정책은 구분하셔야죠

지금 저래봤자 데드캣 바운스구요
부채 축소 사인 주는 건데

(아파트 15억에 샀는데 이게 갑자기 10억 정도로 떨어지면
은행들까지 문제가 생깁니다
이전엔 보통 LTV 40프로 정도 책정했을테니

근데 이게 15억에서 12.5억으로
이 12.5억에서 10억으로 계단식으로 서서히 내리면
개인도 그렇고 은행도 그렇고 대비할 시간이 벌어지는 거예요
물론 중간에 들어가는 사람이 호구처럼 보이겠지만요)

잠시 반등이나 하는거지
문정부 때처럼 다시 폭등장으로 가기는 어렵습니다

일본이 부동산 폭등 후에
하강기 찾아왔을 때
금리 팍팍 올려대다 급발진나서
지금의 잃어버린 30년이 찾아온 역사가 있잖아요.

민주당이었으면 또 그 과거 무시하고 금리 팍팍 올렸을라나요?

[223님]

그럼 지금처럼 대선위해서 금리 동결 정책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금리 팍팍이 아니라 미연준 따라 조금이라도 올라가 줘야 하는 정책해야 되지 않나요?

침체기에 쓰는 정책이 맞다고 생각하나요?

[ㅡㅡ]

금리 동결 왜 했는데요?
주담대 때문에만 동결했나요?

중기 자영업자 대출 1000조는요?
주담대 1800조는 양반이예요.
50년 주담대 욕하는데
주담대 최소 DSR 다 따져서 소득 대비 상환 조건 따집니다.
50년 주담대하고 싶어도 소득과 50년 기간 대비
대출금액이 그 이상 넘어서면 하고 싶어도 못해요.
자영업자 대출은요?

코로나 때 연장 연장 연장... 연장에 연장을 거듭해줬죠?
덕분에 지금 그 중 70프로가 다중채무자고
채무의 질도 악성이 대부분이구요?

이 사람들 지금 이미 7-8프로, 9-10프로 이상
고금리로 이자 갚는 사람들 태반입니다.
여기서 금리 더 올리면요?
0.25프로만 더 올려도 대출금리 가뿐히 10프로 넘을 겁니다.

지난번에 윤이 이 사람들 원금 탕감 전혀 안하고
대신 이자만 조금 낮춰주려는 시도에도
님들 마치 대상자들 코인빚 원금 전부 탕감해주는 것처럼
선동 대단했잖아요?

그러니 어쩌겠어요?
저 사람들 살리려면 금리라도 동결해야지

[221님]

자영업자 대출 1000조 가 많나요? 주담대 1800조가 많나요?

50년 주담대 욕할 수 밖에 없고 소비상환 조건 따진다고 해도 완화 시켜서 부동산

부추긴 것은 사실이죠. 부부소득 3천인가 4천도 대출 조건 해주는 데요.

직원중에 대출 완화 되어 영끌 하려는거 제가 말려서 집 안사 고점에서 물릴거 안사서

제게 밥 산 직원 있어요. 제발 팩트 보세요. 윤석열 쉴드칠 걸 치세요.

오히려 서민위해 100만원 대출 내주면서 10% 고금리 내세운건 정부예요.

코인 빚 탕간해주는 대신 중소자영업자들 저금리로 대출 상품 낼 수도있고요.

바보 헛짓하는거 그만 쉴드치세요.

[고사를지내네]

윤석열 정부들어와서 부동산정리했으니 이제 떨어지면 주워담으시게요? 걍 가만 놔둬요 오르던말던 왜 글올려서 속 시끄럽게 만듭니까? 아런글이 선동이네요 개인적 이익추구와 관련있는 의도가있는

[ㅡㅡ]

하이고
자영업자 대출 1000조 보다
주담대 1800조가 액수가 더 크니 더 위험해요?

주담대는요 여차하면 은행이 담보물 경매 넘기면
원금 보존받는 그나마 안전한 대출입니다.
기업대출, 자영업자 대출이야말로 터지면
원금 회수 방법이 없어요.

IMF때 왜 은행들이 줄줄이 망해나갔는데요?
그 때는 가계보다 기업 대출이 월등히 많았는데
그거 회수할 길이 막히니 줄줄이 망해나갔던 거 아닙니까?

그 와중에 멀쩡히 잘 운영하고 있던 기업들도
은행 망하기 시작하니 시장에 돈줄 마르기 시작하면서
약속어음 지급기일 맞추지 못해 같이 망해나가기 시작했어요
그 때 흑자부도도 굉장히 많았어요. 진짜 어이 없었던 거죠

위기는요 언제나 가장 약한 고리에서 터져요.
지금 연체율이 주담대에서 더 높아요?
중기 자영업자 대출에서 더 높아요?
여기서 게임 끝난 겁니다.

[ㅡㅡ]

하이고 말은 바로 하세요
그런 정책을 냈기 때문에 멈춘 게 아니라
그런 정책을 냈기 때문에 2배 오르고 말 집값이
3배까지 오른 겁니다.

솔까말 임대차 3법과
초소형 평형 임사자 장려 없었으면
그 지경까지는 안 올랐어요

폭등기에는 절대 써서는 안될 임대차 3법과
부동산 침체기에나 더 혜택 늘릴 임사자 장려를
동시에 투척했으니 저 지경이 났죠

좀 물어봅시다.
문정권 빼고
그 어느 정권이 달랑 집 1채만 사도 임사자 등록 가능하게
진입장벽 허들 완전히 제거해 줬었나요?
그 어느 정권이 임사자들에게 혜택 퍼주다 못해
건보료까지 80프로 할인해 줬었나요?

[ㅡㅡ]

그리고
침체기에 대출 백날 풀어보세요
그게 다시 폭등으로 이어지는지

지금 그래서 거래량 터졌습니까?
아니죠?

아무리 헛바람 집어넣어도
거래량은 예전만큼 절대 회복 안돼요
그리고 거래량이 회복 안된 상태에서의 고점은
더 낮은 지하실로 연결하는 징검다리일 뿐이예요

수직 낙하 피해
계단식 점층적 낙하 시도해보겠다고 하는 걸
폭등시키기 위해 대출 푼다고 선동하면
민주당 지지자들이나 믿어 주는 거죠

일본이 어떤 꼬라지를 겪었는지 곁에서 다 지켜보고도
아직도 금리 안 올린다고 웅앵웅앵

그래놓고선
자기들이 과거를 무시하고
폭등기에 써서는 안될 정책 써서 그 후유증을 그렇게 겪고도
아직도 자기들이 잘해서 폭등이 멈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