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건강하셔서 놀라워요.
아내가 9살이나 어리지만 그래도 92세.
시골집에서 두 분만 사셔요.
할머니가 허리가 아프니까 할아버지가 밥을 차리시는데, 그분이 101세.
아무리 건강하시다지만 안쓰럽네요.
엄청 건강하셔서 놀라워요.
아내가 9살이나 어리지만 그래도 92세.
시골집에서 두 분만 사셔요.
할머니가 허리가 아프니까 할아버지가 밥을 차리시는데, 그분이 101세.
아무리 건강하시다지만 안쓰럽네요.
mbc 자유총연맹은 극우단체로 오랜 악평을 알고 있어요. 진작에 없앴어야 하는 단체예요.
축복아니예요?
그나이에 자력으로 생활가능하다는게 부부한테나 자식한테도요.
축복이죠. 자가거동 가능하잖아요
저런 분들은 앓아도 길게 아프지 않죠
저도 조금 봤어요 진짜 정정하시네요
요양원에 갖혀 사는것보다 좋은것같은데요
혼자 거동하면서 일상생활 하는 것만도 축복이죠.
둘이 다 하는게 축복이죠
할아버지든 할머니든 덜 아픈 사람이 하는거죠
자기발로 걸어다니고 화장실만 걸어다녀도 저 정도 연세면 축복인것같아요
상을 들고 다니는거 정말 위험해보이던데 자식들이 그거나 해결해줬으면 좋겠어요
불안 불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