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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신 동창의 고독사

.... 조회수 : 31,161
작성일 : 2023-09-03 20:09:32

독신 친구라고 썼다 동창으로 바꿨어요

고독사할때까지 챙겨주지도 못한 사람을

친구라고 차마 쓸수가 없어서

양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친오빠 해외로 이민가고

사실상 혼자 살고있었고

많이 친한건 아니라

정말가끔 카톡안부나

연말 혹은 주변 경조사때

얼굴정도 볼까말까했던 친구인데

 

지병이 악화되서 죽었다지만

방에서 임종했으니

고독사겠죠.

가족이 있었으면

2023년 대한민국에서

방안에서 죽을일이 뭐가 있을까요

친구들 말로

독신이면 큰수술 할때

동의서 써줄 사람 조차 없다고 하는데

 

요즘같이 

혼자사는 사람 많은 세상에

적어도 비혼 독신 싱글들

맘편하게 수술이라도 받을수 있는

안전장치

그리고

며칠간 카톡이나 sns  휴대폰 사용한 내역이 없으면

동사무소 등에서 

그사람 집 방문해서

상태좀 봐줄수 있는

그런 복지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요

 

물론 그전에

하루가 다르게

카톡에 

어기 간 사진

하다못해 동내길고양이라도

사진찍어 업데이트 하던 사람이

몇날며칠 아무것도 안바뀔때

이상함을 알아채지 못한

주변 모든사람의 잘못이 

더 크겠지만요...

IP : 118.44.xxx.88
1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9.3 8:11 PM (211.55.xxx.180)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엔
    기혼인데
    부부사이 안좋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람이
    작년 올해 2사람이네요

  • 2. 아뇨
    '23.9.3 8:11 PM (14.32.xxx.215)

    요즘 일본은 가족동거 고독사가 떠오르고 있어요
    환자옆에 붙어 살지 않는 이상 그럴수 있죠

  • 3. ..
    '23.9.3 8:1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요즘
    '23.9.3 8:11 PM (112.162.xxx.38)

    결혼해 자식 있어도 효자라 매일 통화하는거 아니면 고독사 많이하죠.

  • 5. ....
    '23.9.3 8:12 PM (211.221.xxx.167)

    원글이 몰라서 그러는데
    자식있어도 집에서 혼자 돌아가시는 노인들
    가족이 있어도 화장실이나 방에서 혼지 죽은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아직 대부분의 고독사는 부모 살아있거나
    배우자 자식 다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 6. ....
    '23.9.3 8:13 PM (118.44.xxx.88)

    각박한 세상이에요

  • 7. 각박이
    '23.9.3 8:14 PM (14.32.xxx.215)

    아니라 인생이 원래 그런거에요 ㅜ

  • 8. ....
    '23.9.3 8:16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혼자서 죽어갈수도 있고 병원에서 갈수도 있고...죽음의
    여러 형태일뿐 크게 의미둘일은 아닌것같아요

  • 9.
    '23.9.3 8:17 PM (61.78.xxx.19)

    동사무소 복지과에서 어플 관리해서 고독사 관심 그룹 에게 카톡 같은거 연계해서 매일 한개 씩 보내고 , 읽기 표시로 확인하면 생존 신고 되는 거 어떨까요?
    요즘 어르신 우유 로 안부 확인하는 기업 후원도 있잖아요.

  • 10. ....
    '23.9.3 8:17 PM (39.7.xxx.222)

    병원에 있어도 가족 오기 전에 혼자 죽는 사람들 많아요.
    고독사가 뭐 별건가요?
    앞으론 고독사 더 늘텐데 가족ㅆ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죠.

  • 11.
    '23.9.3 8:18 PM (118.32.xxx.104)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데요?ㅠ

  • 12. 처자식
    '23.9.3 8:19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있어도 마찬가지예요. 사별하고 자식들 데면데면하면 홀로 살게 되니까요.
    매해 1인가구 증가율이 빠르게 높아져서 놀랍더라구요. 비혼 이혼 사별 포함일텐데
    비혼은 엄청 증가, 황혼이혼도 해마다 증가추세고...
    조만간 1인가구가 주류로 돌아설거라 제도보완은 불가피하겠죠.

  • 13. .....
    '23.9.3 8:21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혼자 살다 죽으면 안되나요? 남에게 대단히 폐를 끼치거나 반사회적인 일인가요?
    남편 자식 다 있어도, 나도 고독사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 14.
    '23.9.3 8:22 PM (14.32.xxx.215)

    상당히 아픈 사람인데
    아침에 가족 다 나가고 7시나 돼야 슬슬 돌아오니
    낮에 죽음 고독사죠
    게다가 어쩔땐 엄마 자나보다 하고 문 살짝 닫고 나가는거보면 시체 썪어야 발견하겠다...싶기도 해요

  • 15. 그리고
    '23.9.3 8:24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요즘은 고독사자체를 두려워 하는 사람보다 늦게 발견돼서 주변에 민폐 끼칠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을걸요.

  • 16. 그리고
    '23.9.3 8:25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요즘은 고독사자체를 두려워기보다는 늦게 발견돼서 주변에 민폐 끼칠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을걸요.

  • 17. ....
    '23.9.3 8:26 PM (118.44.xxx.88)

    가족이 있는거랑은 다를거 같아요
    적어도 내가 어디 아프다 어쩐다 이런
    사소한거라도
    말하고 알려줄 상대가 있는거랑
    한국에서
    철저하게 혼자로
    그런 상태조차 알릴 사람 없었더는거
    고독사 확률도 현저하게 차이가 날거같아요

  • 18. ...
    '23.9.3 8:27 PM (112.153.xxx.143) - 삭제된댓글

    저는 혼자 살지만 고독사가 두렵지는 않아요.
    죽으면 끝인데 혼자 죽는 게 뭐 그렇게 서러울 일인가요.
    어차피 혼자 가는 길

  • 19. ,....
    '23.9.3 8:27 PM (221.157.xxx.127)

    집에서 죽는경우 많아요..병원가서 죽는게 더 나을것도 없구요.

  • 20. ㅁㅁ
    '23.9.3 8:2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고독사 개념도 모르는 ㅠㅠ
    고독사란건 혼자 고립돼살다가 죽은뒤 며칠 몇달이후에나 발견되는걸
    고독사라하죠
    혼자죽었다고 그걸 다 고독사라 하나요

  • 21.
    '23.9.3 8:27 PM (14.32.xxx.215)

    아프다고 징징대는거 다들 듣기 싫어해요

  • 22. .....
    '23.9.3 8:30 PM (39.7.xxx.126)

    부모가 아파도 매일 찾아보는 자식 없어요.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다고 고독사 안할꺼라는 생각은
    기혼자들의 착각이고 오만이죠.

  • 23. ...
    '23.9.3 8:30 PM (14.51.xxx.138)

    그래도 너무 안됐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야쿠르트
    '23.9.3 8:31 PM (58.231.xxx.67)

    야쿠르트 시켜먹으세요

  • 25. . . .
    '23.9.3 8:31 PM (117.111.xxx.226)

    고독사 개념도 모르는 ㅠㅠ
    고독사란건 혼자 고립돼살다가
    죽은뒤 며칠 몇달이후에나 발견되는걸
    고독사라하죠
    혼자죽었다고 그걸 다 고독사라 하나요.22222222

  • 26. ....
    '23.9.3 8:34 PM (118.44.xxx.88)

    아픈데
    얼마나 외롭고 두렵고 쓸쓸했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 27. 윗집 할머니
    '23.9.3 8:34 PM (14.138.xxx.241)

    자식 여럿인데 고독사하셨어요 의미 없더라구요
    신고는 옆집이 했어요

  • 28. 설마
    '23.9.3 8:35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고독사 개념도 모르는 ㅠㅠ
    ㅡㅡ
    여기 댓들이 개념을 모르고 썼겠어요.
    동거인이 있더라도 곧바로 발견이 어렵다면 별반 다를게 없다는 의미잖아요

  • 29. ....
    '23.9.3 8:36 PM (128.134.xxx.56)

    글쓴이의 의도는 난 결혼해서 가족이 있는데 독신 동창은 고독사 해서 정신승리 하는 의도인거 같네요

  • 30.
    '23.9.3 8:37 PM (122.203.xxx.243)

    죽음이라는게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르는거지만
    친구분은 좀 안됐네요

  • 31. ..
    '23.9.3 8:39 PM (175.114.xxx.123)

    친구랑 살면 동성 동거인은 동의서 서명도 못 한대요
    이것부터 당장 바꿔야 할듯

  • 32. 주민센터에
    '23.9.3 8:40 PM (123.254.xxx.110)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혼자 사는 노인이 신청하면 며칠에 한 번(매일? 확실한 것은 모름)
    연락해주는 서비스 있어요.
    계속 연락하다 연락이 안되면 집으로 찾아가는 건가 봐요.
    이런 내용의 플래카드를 봤는데 혼자 사는 노인분 있으면 알아보시고 신청했으면 좋겠네요.

  • 33. 저기
    '23.9.3 8:40 PM (106.102.xxx.185)

    원글님

    나이가 어케되시나요

    많은생각이 드네요

  • 34. ....
    '23.9.3 8:42 PM (118.44.xxx.88)

    40대 후반이에요

  • 35. .....
    '23.9.3 8:43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난 글쓴이의 비틀어진 자부심이 더 이해안되네.. 가족과 살아도 나 아프다는 거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아픈데 가족있으면 덜 외롭고 덜 두렵고 덜 쓸쓸한가요? 그 가족들은 뭔 죄?
    생각나름입니다. 가족 지인에게 징징대는 대신 혼자 꿋꿋이 버틴 게 더 대단할 수 있죠.

  • 36. ...
    '23.9.3 8:44 PM (118.44.xxx.88)

    인간은 다 죽는건 아는데
    그래도 주변에 많은 사람이랑 관계를 갖고
    어울려 살면
    그만큼 허무한 죽음.예견할수 있는 죽음.막을 수있는 죽음은
    최소화 할수 있잖아요
    앞으로 독신 혹은 혼자사는 사람이 많아지니
    이런걸 좀 막을 수 있는 제도나 장치가
    필요할거같아요
    독신 노인분 뿐 아니라.젊은 사람도.보살핌 받아야죠

  • 37. ...
    '23.9.3 8:45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40대후반이면..너무 이른 죽음이네요 ㅜ

  • 38. ..
    '23.9.3 8:46 P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

    죽음은 언제 어떤 형태로 올 지 아무도 몰라요
    고독사하게 돼도 어쩔 수 없는 거죠
    다 자기 운명인 거지
    그리 안타까워 할 것도 없어요
    누구나 다 죽고 죽음의 순간이 평온한 경우는 드물어요

  • 39. ...
    '23.9.3 8:46 PM (118.44.xxx.88)

    자부심? 정신승리? 그런거 할 정신도 없는데
    그런 비뚤어진 시각을 갖은 분들의 생각도
    이해는 해요

  • 40. ..
    '23.9.3 8:46 PM (210.178.xxx.233)

    가족이 있어도
    혼자라도 죽음을 맞이하는건
    혼자일수도있고 가족일수도 또 남일수도
    다 운명대로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죄책감느끼지마세요
    이렇게 생각해주시는것만으로도 친구분
    감사할꺼에요

  • 41. 에고..
    '23.9.3 8:46 PM (61.254.xxx.25)

    저희 외할머니 6형제 낳고 사시다가 92세에 간병인 혼자만 있는 새벽에 가셨어요 저희 엄마 이모 외삼촌들 다 효녀 효자셨구요.. 고독사라는게 혼자사는 사람들만 당하는게 아닙니다..가족 자식 다 있어도 고독사 해요

  • 42. 원글님도
    '23.9.3 8:4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측근에게 일어난 일이니 그런 마음 생길 수 있죠.
    근데 아플 때 가족들의 무심함이 더 미어지잖아요.
    특히 와이프 암걸리면 이혼 생각부터 한다는 남의편 통계는 씀바귀...

  • 43. ...
    '23.9.3 8:48 PM (218.51.xxx.95)

    혼자 사는 사람인데
    동사무소에서 한달에 한번 정도씩
    전화 와서 안부 물어요.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지만
    1인 가구나 혼자사는 노인분들 챙겨줍니다.
    그런데 주소지가 다른 곳으로 되어있으면
    챙김 받기 힘들죠.

  • 44.
    '23.9.3 8:49 PM (218.101.xxx.66) - 삭제된댓글

    독신얘기는 빼고 썼으면 좋을뻔했어요.
    고독사는 기혼이건 미혼이건 그런상황에 놓인 누구나 될 수 있어요. 글에서 마치 나는 독신이 아니라 다행이야 라는 느낌이 들어요.

  • 45. ....
    '23.9.3 8:52 PM (58.126.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안했고, 양친 없고, 형제자매 다 외국 있어서 원글님 친구분도 같은 처지라 남의 일 같지는 않네요.
    나이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40후반...

    그냥 이렇게 생각합니다. 고독사든 안고독사든 죽으면 다 똑같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은 가족이 있든 없던 다 외롭다......

    어차피 저의 죽음은 객사가 아니면 고독사라고 다들 여길테니 - 요양병원에서 죽어도 직계 가족이 없다면 고독사라고 할 것 같네요. - 남들의 시선보다 오늘 하루 열심히 재미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 떴을 때 나에게 오늘 하루가 더 주어져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46. ㄴㄴ
    '23.9.3 8:53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죽으면 끝이에요
    혼자 죽은 나를 슬퍼할 나가 없는데요 뭘
    더 살 수 있었는데 혼자 있어서 일찍 죽었다??
    아니에요 그것도 다 자기 팔자임

  • 47. ㅁㅁ
    '23.9.3 8:5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어른들은 지자체별로 그나마 좀챙기죠
    형제가 통장인지 반장인지하는데 조석으로 독거어른들안부전화
    돌린대요
    부모생전에도 안해본일 하고있다고 웃더라구요

    야쿠르트아줌마들도 그냥 물건만두고가지않고
    문두들겨 안부챙기고 가구요

  • 48. 임종을
    '23.9.3 8:57 PM (211.250.xxx.112)

    지켜주는 사람이 없이 사망하는게 고독사라면, 병원에서 사망하지 않는한 고독사가 많을것 같아요. 동거인이 없다면 시일이 지난후에 발견될거고요. 그래서 야쿠루트든 우유든 배달을 받는등 생활반응을 체크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런 비극을 결혼여부와 연결지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49. ..
    '23.9.3 8:57 PM (58.79.xxx.33)

    65세 이상 독거 가정이나 보살핌이 필요한 가정은 나라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노인복지관이나 기타 사회복지시설에서 합니다. 노인맞춤돌봄이랑 응급안전안심서비스란 이름으로

  • 50. ㅁㅁ
    '23.9.3 8:58 PM (112.187.xxx.82)

    원글님한테 비아냥 댓글 다는 분들 ᆢ ㅜ ㅜ

  • 51. ....
    '23.9.3 9:02 PM (118.44.xxx.88)

    비아냥 거리시는 분은 마음에 병이 있는 분인라 가엽지 화가 나진 않아요. 제가 말하는건 키우는 개도 아프고 끙끙대면 병원 가잖아요 원수같은 남편이라도 몇날 며칠밥도 안먹고 아파서 누워있으면 병원 보내고 하듯이
    가족이 있으면 그래도 본인이 어필도 하고 주변에서 보기도 하고 해서
    어이없는 죽음은 맞이하지 않을거라는거에요..
    단지 임종을 못지켜서 고독한게 아니라
    그 투병이나 급박한 병세악화를
    봐주고 챙겨줄 사람하나 없는
    그상황이 안타깝고
    막아야 한다는거에요

  • 52. ...
    '23.9.3 9:04 PM (118.44.xxx.88)

    그거 마저 그냥 인간은 다 죽는운명이니
    누가 봐주고 챙겨주고 할거 없다고 한다면
    뭐하러 건강검진 받고 그래요.
    때되면 다 알아서 죽는게 사람인데 ....

    허망한 죽음
    막을수 있는 죽음 정도도
    혼자살면 생길 가능성이
    동거인 가족이 있는경우보다
    훨씬 많다는건데

    알아듣지 못하시는건지
    알아듣기 싫은건지 ......

  • 53. ㅡㅡㅡㅡ
    '23.9.3 9: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고독사 개념도 모르는 ㅠㅠ
    고독사란건 혼자 고립돼살다가
    죽은뒤 며칠 몇달이후에나 발견되는걸
    고독사라하죠
    혼자죽었다고 그걸 다 고독사라 하나요.3333

    여긴 가족도 배우자도 자식도 다 필요없는 사람들만 있나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4. 왜들
    '23.9.3 9:07 PM (223.62.xxx.140)

    뭐라시냐면
    개인의 문제를 사회국가에 너무 떠넘기는 느낌이 있어서 그럴까요

  • 55. ...
    '23.9.3 9:08 PM (1.11.xxx.145)

    가족 있어도 집안에서 혼자 돌연사 많이 하십니다...ㅠㅠ

  • 56. 님 좀 순진하시다
    '23.9.3 9:16 PM (121.162.xxx.174)

    철저하게 유교교육 받고 자란 우리 세대도
    노인 장수는 재앙이고
    병원 정도는 징징대지 말고 혼자 다녀야 한다 하는데
    과연 우리 애들 세대가
    님이 말한 거 같은 일들을 해줄거 같으세요???

  • 57. 뉴스보면
    '23.9.3 9:19 PM (211.212.xxx.185)

    야쿠르트나 우체국 전기 수도사용등으로 단독거주노령층을 대상으로 이미 지자체에서 미흡하나마 하고 있는줄 알아요.
    원글 동창 연령이 노령층은 아닌가보죠.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돌봐줄, 해야할 일이 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
    저는 솔직히 원글 동창같은 경우까지 사회탓 정부탓 하는건 가족도 나몰라라, 친구들도 나몰라라면서 어쩌라는건가 싶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8. ㅇㅇ
    '23.9.3 9:19 PM (220.89.xxx.124)

    자식들은 출가한다치고
    부부가 서로 살핀다고 쳐도..
    먼저 아픈 사람 수술동의서를 상대방이 써주는거지
    혼자 남으면 매한가지죠.

  • 59. 엄마 친구분
    '23.9.3 9:23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4남매 두시고
    딸 한명 같은 건물 살고
    나머지 세명 캐나다 이민갔는데
    십여년 병수발에 큰 딸 지쳐서 지방으로 이사가고
    임종 뿐만이 아니고 이민간 자식들은 발인후에 와서 재산만 분할했어요.
    철철이 보러 다니시고 손주 낳을때마다 송금해주고 서울에서 호텔결혼식 축의금없이 해주고 병들기 전에는 온갖 효자 코스프레히더니 병치레 시작하니까 딱 발 끊음.
    자식들이 부모 손절하는 경우 진짜 많아요. ㅎ

  • 60. ...
    '23.9.3 9:26 PM (220.65.xxx.161)

    자식있어도 같아요.
    저희 엄마 친구분도 남편있고 자식있어도 낮에 집에 혼자 계실 때 돌아가셨어요.
    아파트 앞집 아주머니도 남편 산에가고 딸 학교교사인데 일하는 중에 안방에 쓰러지셔서 가셨고
    최근 지인은 어머니와 같이 살았는데 퇴근 후 집에 와보니 어머니가 식탁에 쓰러져서 있으셨다고...
    결혼하고 자식있다고 해도 다르지 않다는거지요.

  • 61.
    '23.9.3 9:27 PM (220.79.xxx.107) - 삭제된댓글

    노인1인가구는 안전망이 강화뵈가고있는데
    20-50대 가구는 취약하죠

    전 혼자살때 달리기하러나가면
    비상연락망 쪽지 주머니에 넣고나갔어요

    그러니까 본인이 알아서
    안전장치를 챙겨야죠
    혼자 여행을 떠날때도
    행적을 남기고

    아프면 누군가 불러야죠
    그럴려면 평소지인과의 관계를 돈독히해야
    남친이던 찬구던 선배 후배등

    혼자죽는거요
    남겨진 사람한테는 홀로내버려뒀다는
    죄책감이 남겠지만
    본인은 이제 끝이구나
    지병이 있었다면
    편안했을지도

    혼자의 맞이하는 죽음이 유독이 슬픈건
    산자들의 관점이에요

  • 62.
    '23.9.3 9:28 PM (220.79.xxx.107) - 삭제된댓글

    죽어가는 내손을 열며이 잡았다쳐도가는길은
    혼자가죠

  • 63.
    '23.9.3 9:31 PM (106.102.xxx.185)

    40대후반요?

    넘젋다ㅜ

    넘슬퍼요 ㅜㅜ

    아눈물나네요

  • 64.
    '23.9.3 9:38 PM (220.79.xxx.107)

    원글님은 최소한 돌봉의 손길이있었다면
    죽지 않을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있나봅니다

    그냥 그 사람의 명이 거기까지 였다로 생각하세요
    홀로 맞이한 죽음에 대한 애처롭고 슬픈감정은
    산자들의 것이에요

    누가아나요
    마지막순간에 이렇게 가보다 참힘들었었다
    생각했을지도,,,

    내손을 몇며이 잡아주면 뭐하나요
    어차피 혼자가는 길인데

  • 65. ...
    '23.9.3 9:40 PM (116.36.xxx.74)

    원글님 제 또랜데.
    죽음이 원래 그렇대요.
    기혼 미혼 별 차이 없어요.

  • 66. ..
    '23.9.3 9:42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묘하게 비혼으로 혼자 살다 고독사 한다
    무섭지??
    이런 주작같아서 구글에 검색하니까
    ㅡㅡㅡ
    아이피 118.44.xxx.88 이에요.
    일본여자 찬양하고 너무나 전형적 여혐주작러
    페미욕하고 싶던 아들맘들 다 낚여서 파닥파닥

    ㅡㅡㅡ
    이런 아이피라고 하네요.

  • 67. 원글님
    '23.9.3 9:53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이거 다 원글님 글이죠?

    결혼할거면 빨리하는게 진리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31727

    주변에 심형탁처럼 일본여자 만나는 경우 꽤 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26530

    문신한 여자는 안된다는게 꼰대인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47560

    무엇이 원글로 하여금 이런글들을 반복적으로 쓰게 만들었을까요
    무엇에 분노하고 계세요
    여자들에게?

  • 68. 원글님
    '23.9.3 9:55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이거 다 원글님 글이죠?

    결혼할거면 빨리하는게 진리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31727

    주변에 심형탁처럼 일본여자 만나는 경우 꽤 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26530

    문신한 여자는 안된다는게 꼰대인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47560

    무엇이 원글로 하여금 이런 글들을 반복적으로 쓰게 만들었을까요
    무엇에 분노하고 계세요
    비혼하겠다는 여자들에게?
    조신하게 살지 않는 여자들에게?

  • 69. 원글님
    '23.9.3 9:56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이거 다 원글님 글이죠?

    결혼할거면 빨리하는게 진리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31727

    주변에 심형탁처럼 일본여자 만나는 경우 꽤 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26530

    문신한 여자는 안된다는게 꼰대인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47560

    무엇이 원글로 하여금 이런글들을 반복적으로 쓰게 만들었을까요
    무엇에 분노하고 계세요
    비혼하겠다는 여자들에게?
    조신하게 살지 않는 여자들에게?

  • 70. 원글님
    '23.9.3 10:02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이거 다 원글님 글이죠?

    결혼할거면 빨리하는게 진리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31727

    주변에 심형탁처럼 일본여자 만나는 경우 꽤 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26530

    문신한 여자는 안된다는게 꼰대인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47560

    30대 보통 여자가 이거 맞아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00085


    무엇이 원글로 하여금 이런글들을 반복적으로 쓰게 만들었을까요
    무엇에 분노하고 계세요
    비혼하겠다는 여자들에게?
    조신하게 살지 않는 여자들에게?

  • 71. 원글님
    '23.9.3 10:02 PM (223.62.xxx.72)

    이거 다 원글님 글이죠?

    결혼할거면 빨리하는게 진리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31727

    주변에 심형탁처럼 일본여자 만나는 경우 꽤 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26530

    문신한 여자는 안된다는게 꼰대인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47560

    30대 보통 여자가 이거 맞아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00085


    무엇이 원글로 하여금 이런글들을 반복적으로 쓰게 만들었을까요
    무엇에 분노하고 계세요
    비혼하겠다는 여자들에게?
    조신하게 살지 않는 여자들에게?

  • 72. 원글님
    '23.9.3 10:07 PM (223.62.xxx.72)

    그리고 이 글의 주인공이기도 하시고요
    여혐 주작글 썼다가 반박당하자 글 지우셨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57638

    82가 님 소설 연습장인가요?
    남자인지 여혐하는 여자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에 대한 집착을 버리세요

  • 73. ㅇㅇ
    '23.9.3 10:08 P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결혼 안 하는 비혼 여자들이 미워죽겠는
    늙은 아재인가 봄

  • 74. 윗님
    '23.9.3 10:09 PM (222.101.xxx.35)

    정말 할 일 없는 사람이네요
    이런 글에 뒷조사까지 하며 그래야겠어요

    나쁘네 진짜

  • 75. ㅡㅡㅡ
    '23.9.3 10:11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혼자 죽든 가족들 곁에서 죽든
    죽으면 끝이에요~~

  • 76. ...
    '23.9.3 10:13 PM (118.235.xxx.141)

    이게 무슨 뒷조사요

    여혐 주작러 같은 사람들이 커뮤를 망치는거에요.
    보통 관리되는 커뮤면 이런 사람 신고 당해서 강퇴당해요.
    같은 도태남이라 편드나..??

  • 77. ??
    '23.9.3 10:14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222.101.xxx.35/
    뒷조사랄 것도 없죠
    주작글 썼다 저격받은 아이피라 대충 기억하고 있어요
    윗댓님이 알려주셔서 확실히 기억났고요
    의도가진 소설을 계속 쓰는 사람을 저격하는게 문제라고요?
    쓰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 78. ...
    '23.9.3 10:16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주작러 저격에 화내는 심리는 어떤걸까
    혼란스럽네요
    링크는 읽어보고 하는 말씀이세요?

  • 79. ??
    '23.9.3 10:16 PM (223.62.xxx.72)

    222.101.xxx.35/
    뒷조사랄 것도 없죠
    주작글 썼다 저격받은 아이피라 대충 기억하고 있어요
    윗댓님이 알려주셔서 확실히 기억났고요
    의도 가진 소설을 계속 쓰는 사람을 저격하는게 문제라고요?
    쓰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 80. ...
    '23.9.3 10:17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주작러 저격에 화내는 심리는 어떤걸까
    혼란스럽네요

  • 81. .....
    '23.9.3 10:19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
    '23.9.3 9:04 PM (118.44.xxx.88)
    그거 마저 그냥 인간은 다 죽는운명이니
    누가 봐주고 챙겨주고 할거 없다고 한다면
    뭐하러 건강검진 받고 그래요.
    때되면 다 알아서 죽는게 사람인데 ....
    ㅡㅡㅡㅡㅡ
    님아
    고독사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벌어지는건데
    그거랑 건강검진 받는게 뭔 상관이에요 ㅋ
    주작질에 안 넘어오니까 억지부리기는

  • 82. .....
    '23.9.3 10:20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
    '23.9.3 9:04 PM (118.44.xxx.88)
    그거 마저 그냥 인간은 다 죽는운명이니
    누가 봐주고 챙겨주고 할거 없다고 한다면
    뭐하러 건강검진 받고 그래요.
    때되면 다 알아서 죽는게 사람인데 ....
    ㅡㅡㅡㅡㅡ
    님아
    고독사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벌어지는건데
    타고난 운명 받아들이는거랑
    건강검진 받는게 뭔 상관이에요 ㅋ
    주작질에 안 넘어오니까 억지부리기는

  • 83. .....
    '23.9.3 10:22 P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
    '23.9.3 9:04 PM (118.44.xxx.88)
    그거 마저 그냥 인간은 다 죽는운명이니
    누가 봐주고 챙겨주고 할거 없다고 한다면
    뭐하러 건강검진 받고 그래요.
    때되면 다 알아서 죽는게 사람인데 ....
    ㅡㅡㅡㅡㅡ
    님아
    고독사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벌어지는건데
    타고난 운명 받아들이는거랑
    건강검진 받는게 뭔 상관이에요 ㅋ
    주작질에 안 넘어오니까 억지부리기는

    남자들 이런 주작글 올리는 심리는 잘알겠어요
    본인은 결혼하고싶은데 비혼한다는 여자들 미워죽겠거든ㅋ
    이 원글이 여자라면 이런 글 올리는 심리는 뭘까요?

  • 84. ..
    '23.9.3 10:32 PM (106.101.xxx.52) - 삭제된댓글

    여혐 주작러 같은 사람들이 커뮤를 망치는거에요.
    보통 관리되는 커뮤면 이런 사람 신고 당해서 강퇴당해요.
    같은 도태남이라 편드나..??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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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 ...
    '23.9.3 10:33 PM (106.101.xxx.52) - 삭제된댓글

    여혐 주작러 같은 사람들이 커뮤를 망치는거에요.
    보통 관리되는 커뮤면 이런 사람 신고 당해서 강퇴당해요.
    같은 도태남이라 편드나..??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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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 ...
    '23.9.3 10:35 PM (106.101.xxx.52) - 삭제된댓글

    여혐 주작러 같은 사람들이 커뮤를 망치는거에요.
    보통 관리되는 커뮤면 이런 사람 신고 당해서 강퇴당해요.
    같은 도태남이라 편드나..??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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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7. ..
    '23.9.3 11:10 PM (61.254.xxx.115)

    그래서 가수 현미씨.살아생전 방송 보면 아침마다 생사확인겸 안부를 친한 엄앵란씨하고 아침마다 통화하더라구요 사실 가족이 같이살아도 동거인이 잠깐 어디갔을때 죽는경우 허다해요 강수연씨나 현미씨도 혼자 갔잖아요 나이들면 매일 일정한 시간에.가족이나 지인하고 좋은글귀 톡메세지라도 매일 보내는거 해야할듯요 하던시간에 안오면 변고가 생긴것이니...남편이랑 살던 지인도 교구모임한다고 나가라고 등떠밀어서 내보낸뒤 혼자 쓰러져 가신분도 봤어요 함께산다고 살수있는것도 아니고 현대사회가 1인가구가 늘어나고 이런케이스가 많아지는건 어쩔수없다고 봐요

  • 88. ㅇㅇ
    '23.9.3 11:17 PM (116.42.xxx.47)

    유튜브 안고독한 고독영상 보세요
    복지부에서 하는 홍보영상 인가봐요
    오늘 미우새 임원희 편도 보세요
    임원희가 고독사 예방캠페인 모델이라고
    고독사 예방관련 방송 나왔는데 참고할만 하네요

  • 89. 얼레 ?
    '23.9.3 11:30 PM (108.28.xxx.52)

    뒷조사라고 시비할게 아니라
    그러니까 댓글탐정단이 쓴 내용이 맞다는 말이잖아요.
    맞다면
    이 원글님 게시판 흐리고 분탕칠하는 거잖아요.
    그러지 마세요.

  • 90. ..
    '23.9.3 11:35 PM (124.54.xxx.2)

    혼자 죽든 가족들 곁에서 죽든
    죽으면 끝이에요~~22

    저희 아버지도 그렇게 아들아들 타령하더니 결국 요양병원서 쓸쓸히 혼자 가셨어요. 고독사?

  • 91. 일제불매운동
    '23.9.4 12:00 AM (86.146.xxx.1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2. 결론은
    '23.9.4 12:12 AM (39.7.xxx.76)

    여자들 후려쳐서 어떻게해서라도
    이른 결혼 시키려는
    도태남의 주작글이군요.

  • 93. ㅇㅇ
    '23.9.4 12:38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나 응급실 가고 입원하고 수술할때 가족이 동의서 안썼음. 그리고 죽으면 어차피 다 똑같음. 병원에서 구멍마다 호수 꼿고 고통스럽게 연명하다가 죽느니 집에서 조용히 잠잘때 저세상 갈수 있으면 호상임.

  • 94.
    '23.9.4 12:39 AM (117.111.xxx.42)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이리 많나요...
    원글이 말하고자 하는 뜻을 파악하기보다
    자기 뇌피셜들만 써놓으니...

  • 95. .....
    '23.9.4 12:50 A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자식있어도 옆에 살지않으면 소용없고 심지어 잘난자식이라 해외취업되어서 해외살면 똑같죠뭐

  • 96. .....
    '23.9.4 12:52 AM (222.234.xxx.41)

    자식있어도 옆에 살지않으면 소용없고 심지어 잘난자식이라 해외취업되어서 해외살면 똑같죠뭐.
    옛날같이 한집에 온세대가 바글바글 사는시대도아니고요

  • 97. 아니
    '23.9.4 1:02 AM (39.7.xxx.64) - 삭제된댓글

    뜻도 못알아먹는 답답한인간들은 뭐지ㅜ
    병원에있다 죽은거랑 가족외출후 혼자있다 죽은게 무슨 고독사에요
    정말 가족하나없이 살다가 아무도모르게 집에서 혼자있다 죽은게 고독사지

    어쨓든 혼자사는 사람들 더많아지고 있고 고독사가 흔해지겠죠

  • 98. 싱글
    '23.9.4 1:26 AM (180.224.xxx.208)

    저는 쓰러진 거 가족이 발견해서 요양병원에 내 누워있다 가는 것보다 그냥 쓰러지면 혼자 조용히 가고 싶어요.
    병원비 들고 아무것도 못하고 병원에 누워있는 것보다는...

  • 99. ..
    '23.9.4 3:26 AM (61.254.xxx.115)

    집에서 죽는거 이제 흔해질거임.1인가구가 40프로라서요 특이한 케이스도 아녀요

  • 100. ...
    '23.9.4 3:46 AM (173.63.xxx.3)

    자식이랑 같이 살아도 아침에 고독사로 발견되는 경우,또는 부부만 살다가 외출하고 돌아오니 죽은 경우,
    가장 흔한건 부모,자식 따로 살다가 놔졸중,심근경색으로 일주일 정도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요. 요즘 고독사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 101. Xx
    '23.9.4 4:47 AM (125.185.xxx.27)

    아짜증나
    독신 얘기나오면 항상 나오는말..
    가족잇어도 자식잇어도 마찬가지란말..욕나옵니다.

    어떻게 같나요.
    아침더녁이라도 보는사람잇고..밥먹엇나 묻기라도 해주고..병원 싸인이라도 해주죠 정이 없어도.
    부탁할 사람이라도 잇을거고 미우나고우나 해도.


    근데 원글 친구분은 어떻게 발견된건지요?

  • 102. 서구는
    '23.9.4 5:25 AM (211.206.xxx.180)

    거리도 멀어서 고독사 은근 많던데요.
    병원 전전하며 너무 고생하며 죽는 걸 실제로 보니
    집에 있다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

  • 103. ..
    '23.9.4 6:53 A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젊거나 병원 가서 말끔하게 회복 될 상황 아닌거면
    집에서 가는게 차라리 더 나은 듯ㅡ너무 시간 지나
    발견 되는거만 아니라면요
    병원생활 지지부진 해가며 연명 하는게 더 불쌍

  • 104. ..
    '23.9.4 6:55 A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젊거나 병원 가서 말끔하게 회복 될 상황 아닌거면
    집에서 가는게 차라리 더 나은 듯
    너무 시간 지나 발견 되는거만 아니라면요
    병원생활 지지부진 해가며 연명 하는게 더 고통스럽고 불쌍

  • 105. ..
    '23.9.4 6:58 AM (116.126.xxx.144)

    젊거나 병원 가서 말끔하게 회복 될 상황 아닌거면
    집에서 가는게 차라리 더 나은 듯
    너무 시간 지나 발견 되는거만 아니라면요
    병원생활 지지부진 해가며 연명 해도 병고와 간병인 구박과 갑질 고통이나 추가 되니까요

  • 106. ....
    '23.9.4 8:00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혼자 죽든 가족들 곁에서 죽든
    죽으면 끝이에요~~22

    이말이 정답... 혼자 안죽으려고 요새는 바글바글 고생하며 가족이루지 않는다는거죠 ㅋ

  • 107. 이미지도
    '23.9.4 8:41 AM (121.183.xxx.42)

    예전 기사에서 중견 여자탤런트 이미지도 고독사해서 며칠후에 발견됐다고 하네요.
    이미지는 잘 나가던 연에인이었고 엄청 미인이었는데요.
    이젠 혼자 사시다가 고독사하는 경우들이 꽤 많아질겁니다.

  • 108. 인생백년꿈과같네
    '23.9.4 8:48 AM (49.164.xxx.136)

    인생백년
    벗은 많지 만은
    가는길에는 벗이 없네
    https://youtu.be/MhSPdbdMLoQ?si=1HIFqmHCNAtoa7IL

  • 109. ..
    '23.9.4 9:04 AM (222.108.xxx.132)

    고독사 대부분이 가족있는 분들입니다. 죽었는데 옆에 가족있건 강아지있건 혼자있건 뭔상관. 옆에 가족있음 뭐 행복하고 천국갑니까ㅡㅡ

  • 110. 앞으로도
    '23.9.4 9:2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고독사는 더욱 증가추세 일거에요
    나홀로 세대가 천만가까이 된다니까 ..

    그중 60대이상이 40% 정도고 나머지는 젊은사람

  • 111. 물론
    '23.9.4 9:3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죽으면 끝이지만

    죽기전까지의 과정을
    아픈몸으로 혼자 견뎌야 한다는건 너무 잔인한일 맞아요

  • 112. ㅇㅇ
    '23.9.4 10:17 AM (1.11.xxx.65)

    이런경우는 고독사 아니에요.
    병사죠.

    고독사는 사망후에 바로 발견되지 않고 아무도 모른채 지나가다 시간이 경과한후 발견되는 죽음을 의미하는거죠.

    그리고 장례치를 친지 조차 없어 나라에서 세금으로 장례를 대신 해주면 그게 무연고사 입니다.

  • 113. ㅇㅇ
    '23.9.4 10:19 AM (1.11.xxx.65) - 삭제된댓글

    이게 왜 고독사죠. 그냥 가까운 친지가 주변에 존재 하지 않은
    병사인거죠.혼자사는 분들은 이런걱정 많이 하실걸요. 1인 가족이라면 특별한 케이스 아닐듯.

  • 114. ..
    '23.9.4 10:46 AM (122.44.xxx.167) - 삭제된댓글

    혼자 죽든 가족들 곁에서 죽든
    죽으면 끝이에요~~
    444

    죽으면 끝인데 뭘 어쩌겠어요
    사고사 아니라면 대부분 요양원.요양병원 아닌가?
    죽는 과정이 괴롭기는 가족이있든 없든 매한가지일거고
    가끔 들여다보는 가족여부 정도의 차이가있겠죠
    요즘 젊은 비혼 여자들 고독사 무섭다고
    억지로 결혼 하지 않을 걸요 ㅎㅎ

  • 115. ㅇㅇ
    '23.9.4 10:55 AM (121.161.xxx.152)

    비혼보다는 가족있는 사람이 많으니
    죽는형태는 다양하겠죠.
    그래도 혼자 남아서 고독하게 죽는건
    심적으로 괴로운 일 맞아요.
    일찍 발견되는게 그나마 다행이고
    죽으면 끝이 아니라 죽는과정도 중요하지 않겠어요?

  • 116. ..
    '23.9.4 10:55 A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가족있다고 보살핌 받으며 항상 가족곁에 있는 시대 아니에요.
    남편 먼저 보내고 자식있어도 따로 살고 가끔 연락하는 경우가 대다순데

  • 117. ..
    '23.9.4 10:56 A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아 이거 주작글이에요??
    이런 글 왜 씀?

  • 118. ..
    '23.9.4 10:58 A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죽음의 형태가 다양한가요?
    가족있어도 대부분 요양병원서 돌아가시던데
    앞으로 더 그렇게 될 거고

  • 119. ...
    '23.9.4 11:05 AM (1.218.xxx.154) - 삭제된댓글

    가족있다고 죽음의 형태가 뭐가 다양해요 ㅋㅋ
    사고사,자살 아니면 병원서 죽더만

  • 120. 떼잉
    '23.9.4 11:07 AM (182.230.xxx.226) - 삭제된댓글

    언제 어떻게 죽을지도 모르는게 인생인데
    고독사 무섭다고 이런 주작글에 넘어가 결혼을 할 리가 ㅋㅋ
    당장 내일 죽어도 이상할게 없는 게 인생이랍니다 원글님
    작전을 바꿔보세요ㅠ허접해요

  • 121. ..
    '23.9.4 11:11 AM (1.218.xxx.154) - 삭제된댓글

    이거 다 원글님 글이죠?

    결혼할거면 빨리하는게 진리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31727

    주변에 심형탁처럼 일본여자 만나는 경우 꽤 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26530

    문신한 여자는 안된다는게 꼰대인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47560

    30대 보통 여자가 이거 맞아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00085


    무엇이 원글로 하여금 이런글들을 반복적으로 쓰게 만들었을까요
    무엇에 분노하고 계세요
    비혼하겠다는 여자들에게?
    조신하게 살지 않는 여자들에게?
    22222

    그나저나 이런 주작글은 왜 쓰세요?
    돈 받고 쓰는건가요?

  • 122. 티비에서 보니
    '23.9.4 11:2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일본에 장수노인들이 많다보니
    아침마다 도시락 배달하면서 생존확인하는 프로그램있던데
    우리나라도 곧 도입됄거같아요
    어차피 늙고 병들어 임종은
    병원에서든 집에서든 혼자 맞는거예요.
    그걸 피하려 서둘러 결혼 출산하는건
    무모하고 위험한 행위고요.

  • 123. ..
    '23.9.4 11:23 AM (180.182.xxx.48) - 삭제된댓글

    주작글 쓰는 정성 보소
    118.44.xxx.88
    원글 아이피 기억해둘게요
    다신 안넘어감 퉤

  • 124. 그래서 노인들
    '23.9.4 11:51 AM (116.125.xxx.59)

    제 엄마(76세) 주변 나이 많으신 분들 카톡 많이들 하시잖아요
    엄마는 답변을 한번도 안하지만 매일 아침 6시마다 좋은 명언이나 글귀 정확하게 보내시는 분이 있대요. 엄마 말이 그렇게 꾸준히 오시던 분이 안오시면 그런 생각 든다고 하더라고요
    노인분들 카톡 자주 하는거 좋은거 같아요

  • 125. ...
    '23.9.4 11:56 AM (121.161.xxx.152)

    비혼이건 기혼이건 사회 관계망을 유지하는게 중요한건 맞아요.
    비혼이 상대적으로 관계망이 좁은것도 맞고
    나이먹으면 친구도 멀어지고 그나마 가족이 있는게 나은거고
    죽으면 끝이 아니라 마무리라도 흉하게 남지 않고 싶은게 사람 심리니까요.

  • 126. ㅇㅇ
    '23.9.4 12:01 PM (106.101.xxx.234) - 삭제된댓글

    혼자 죽든 가족들 곁에서 죽든
    죽으면 끝이에요~~
    555

    죽는 과정이야 다 쉽지 않은거고
    그 과정이 쓸쓸하든 성대?하든
    죽으면 끝이에요
    태어난게 내맘대로가 아니듯
    죽는것도 자살아님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죠

  • 127. ㅇㅇ
    '23.9.4 12:04 PM (106.101.xxx.234) - 삭제된댓글

    비혼이어서 더 고독하게 죽게되면
    받아들이면 될 일이고
    그거 무섭다고
    결혼 싫다는 여자들이 결혼하겠나요
    그리고 여기 대부분 기혼여성,중년 아닌가?
    번지수 잘못찾은듯
    이런 주작글이 그래서 무쓸모라는 말

  • 128.
    '23.9.4 12:18 PM (106.101.xxx.92)

    요즘은 늙어 자식하고 같이 안사는데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죠. 인터넷 접속 기록이나 생활흔적 없으면 알려주는 무슨 서비스 없나요. 무슨 팔찌 같은거 있는거 같던데요.

  • 129. 댓글들이...
    '23.9.4 12:23 PM (118.235.xxx.31)

    혼자 죽는다는게 슬픈게 아니라
    원글의 동창은 병원에 데려다 줄 일인도 없이
    혼자 앓다가 죽었다는거잖아요?
    것도 아직 젊은 나이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 ..
    '23.9.4 12:24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주작글 싫어요ㅠ

  • 131. ..
    '23.9.4 12:25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자작글은 왜 통제를 안하나용?

  • 132. 도른자 많네
    '23.9.4 1:20 PM (124.49.xxx.237)

    이런상황을 왜 주작을 할까요.
    참 정신병도 다양하네요.

  • 133. 이 원글이
    '23.9.4 1:23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쓴 글들 보니
    주작 맞을 듯

  • 134. 아님
    '23.9.4 1:23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이 이런 글을 주작쓸정도로
    도른자가 원글이거나 ㅋ

  • 135. 아주
    '23.9.4 2:03 PM (119.71.xxx.22)

    다양한 각도로 독신 까는 글이 올라오네요

    오히려 가족 있어도 아프면 나 몰라라 하는 게
    더 슬픈 거 아니예요?
    노인 동네 사는데 자식들이 집 팔라고 얼마나 부모를 위협 하는지 집 팔게 해서 돈 갖고 내쫓으려는 자들이 세 집이나 있어요.
    쓰러져도 자식한테 연락 하지말라고 합니다.
    집 빼앗고 내쫓긴다고요.
    차라리 자식 없으면 이런 걱정도 안 하죠.
    자식 있다고 다 살뜰하게 챙긴다는 착각이죠.

  • 136. 에구..
    '23.9.4 2:32 PM (221.138.xxx.71)

    고독사 개념도 모르는 ㅠㅠ
    고독사란건 혼자 고립돼살다가
    죽은뒤 며칠 몇달이후에나 발견되는걸
    고독사라하죠
    혼자죽었다고 그걸 다 고독사라 하나요.5555555

    죽은지 오래되서 시체가 다 썩고 .. 냄새가 심해서 이웃들이 신고
    그렇게 발견된걸 고독사라고 하지요.
    낮에죽어서 밤에 가족들이 발견하면 고독사라고 하지 않습니다.

    저도 야쿠르트 정기배송 추천하고 싶네요.
    혼자 사는 가족있음 전화만 안되도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그렇다고 나도 내가 챙길 가족이 있는데 매일 매시간 전화 할 수도 없고요.

  • 137. 에구..
    '23.9.4 2:35 PM (221.138.xxx.71)

    위에 댓글 다신 분 말씀중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네요.
    스마트 워치 같은 걸로 심장 박동수 연동해서
    심장 안뛰면 신고들어가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네요.

    119.71.xxx.22님... 원글님이 독신을 까는 글이라고 날카롭게 대응하지 마시고
    이런저런 문제점에서 독신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그런 접근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주작이라니요.. 이런 이야기는 뉴스에도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그리고 결혼한 사람도 배우자가 일찍죽고 자식들 독립하면
    독신 되는 거죠 뭐...
    요즘 누가 자식들이랑 한집에 사나요???

  • 138. 원글은…
    '23.9.4 2:40 PM (71.87.xxx.62)

    답글에 있는 링크글 읽어보니 한번은 비혼으로 다른 한번은 기혼으로 자신을 설명했던데 이렇게 거짓말로 자신을 묘사하는 것 보니 한심한 주작이나 하는 인간인데 운영자가 관리 좀 하면 좋겠네요.

  • 139.
    '23.9.4 2:42 PM (218.155.xxx.211)

    우리 나라도 도시락 배달 서비스 있어요.
    우리 나라도 독거노인 집에 움직임 감지 센서 달아서
    센서가 안움직이면 연락하고 찾아 오는 제도
    있고 시행 되고 있어요.

  • 140. ...
    '23.9.4 4:40 PM (112.155.xxx.85)

    병원에있다 죽은거랑 가족외출후 혼자있다 죽은게 무슨 고독사에요
    정말 가족하나없이 살다가 아무도모르게 집에서 혼자있다 죽은게 고독사지22222222

  • 141. 221.138.xxx.71님
    '23.9.4 4:55 PM (211.235.xxx.31) - 삭제된댓글

    독신을 까는 글은 필요하면 쓸 수 있어요
    저도 가끔 결혼 좋다는 글 쓰는걸요
    근데 글쓴이는 여혐하는 인간이고
    그냥 독신 깔 자신은 없어서
    맨날 소설 쓰는 인간인게 문제인거에요
    저 위에 링크 보세요
    얼마전에도 여혐 주작글 썼다 저격받은 사람이에요

  • 142. 221.138.xxx.71님
    '23.9.4 4:57 PM (211.235.xxx.31) - 삭제된댓글

    독신을 까는 글은 필요하면 쓸 수 있어요
    저도 가끔 결혼 좋다는 글 쓰는걸요
    근데 글쓴이는 여혐하는 인간이고
    여자 독신 까고 싶은데
    그냥 깔 자신은 없으니
    맨날 소설 쓰는 인간인게 문제인거에요
    저 위에 링크 보세요
    얼마전에도 여혐 주작글 썼다 저격받은 사람이에요

  • 143. 221.138.xxx.71
    '23.9.4 4:58 PM (211.235.xxx.31) - 삭제된댓글

    독신을 까는 글은 필요하면 쓸 수 있어요
    저도 가끔 결혼 좋다는 글 쓰는걸요
    근데 글쓴이는 여혐하는 인간이고
    여자 비혼 까고 싶은데
    그냥 깔 자신은 없으니
    맨날 소설 쓰는 인간인게 문제인거에요
    저 위에 링크 보세요
    얼마전에도 여혐 주작글 썼다 저격받은 사람이에요

  • 144. ...
    '23.9.4 5:04 PM (211.235.xxx.31) - 삭제된댓글

    118.44.xxx.88씨 주작글 좀 그만 쓰세요
    주작 없이는 여초에서 님이 원하는 '계몽'을 못하겠어요?
    여자에 대한 집착을 좀 버려요

  • 145. ...
    '23.9.4 5:08 PM (211.235.xxx.31) - 삭제된댓글

    118.44.xxx.88씨
    차라리 고독사 기사를 가져오지
    주작글 좀 그만 쓰세요
    주작 없이는 여초에서 님이 원하는 '계몽'을 못하겠어요?
    여자에 대한 집착을 좀 버려요

  • 146. 미나리
    '23.9.4 8:00 PM (175.126.xxx.83)

    혼자 살면 겪을 수 있는 일이예요. 친척 어른 70대인데 3일만에 발견됐어요. 하루 이틀 연락 안된다고 누가 집에서 쓰러진지 상상이나 했겠어요. 자식이 넷인데…

  • 147. 주작러
    '23.9.4 8:21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강퇴 안되나. 82도 오래 못가겠다

  • 148. 노노
    '23.9.5 11:49 AM (1.218.xxx.248) - 삭제된댓글

    죽으면 끝이 아니라 마무리라도 흉하게 남지 않고 싶은게 사람 심리니까요.
    ㅡㅡㅡㅡ
    죽으면 끝 맞아요.
    흉하든 멀쩡하든 이미 명 끊긴 시체덩어리 뭐시 중해요.
    죽는 과정이 중요? 그것도 죽으면 끝이에요
    나라 할만한 존재가 없어졌는데
    실체도 없는 그런게 왜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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