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얼굴빛이 칙칙함을 넘어서 땅을 파고 들어가네오. 마그마 영접하겠어요.
코로나전에 선물받은 입셍로랑 새빨간
스틱형 립스틱을 톡톡 찍어서 문지르고 다녔는데, 뭔가 새로운게 필요합니다.
돌아서면 지워지는건 외출해서 보면 남아있지도 않아서 거부하구요 ㅋ
조금 윤기나면서 자연스러운걸 바르려면 뭘 사야할까요? 요즘 매트한건 촌스러운거 맞죠?
어두운 얼굴빛에는 좀 쨍한 색이 어울릴것 같은데요, 왜 흑인들이 야광같은 오렌지색 바른거 이쁜잖아요. 아닐까요?
ㅎㅎㅎㅎ 줏대없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할건데요 립스틱을 잘아시는분들 요새 유행하는게 뭔가요?
좀 도와주세요. 테스트안하고 그냥 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