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의 검찰개혁의 문제점. 법왜곡죄 없는 검찰개혁은 앙꼬없는 찐빵.

..^^.. 조회수 : 670
작성일 : 2023-09-03 14:58:03

검찰개혁, 검찰의 저울과 칼의 균형성, 검찰의 객관의무는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재인식의 검찰개혁은 졸속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5대 지검장들 중 제일 띨띨하니... 검찰개혁에 가장 협조적이지 않을까 여겨 그를 수장으로 택한게 실책이 아닐까 싶어요.

검찰은 그냥 깡패 조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깡패를 다스릴 때는 카리스마와 채찍이 필요하죠. (노무현에게는 있고 문재인에게는 없었던거죠.)

그게 뭐냐? 더민주에서 밀고 있는 법왜곡죄입니다.

경찰, 검사, 판사가 사건 조작을 하면 법왜곡죄로 징역형을 선고하는 겁니다.

지금은 경찰, 검사, 판사가 사건 조작하면 국민이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꼭 총선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서, 법왜곡죄가 입법이 될 수 있도록 합시다!!!

 

검찰이 어떤 조직이냐?

검찰이 깡패조직과 뭐가 다를까 싶습니다.

사시, 바시험 통과한 조금 머리좋은 깡패조직이라 해도 무방하리라 믿습니다.

요근래, 제가 억울하게 사기꾼에게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누명을 썼는데, 

저를 기소시켰던 자는 권동욱이라는 검사였습니다. 

어떻게 검사들이 자기 맘에 안드는 자를 누명을 씌우는지 그 프레임의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A라는 자가 저에게 사기를 쳤었고, 이 자의 사기 증거는 탄탄히 준비를 해놓았어요.

A라는 자라 사기를 쳐놓고 연락이 두절이 되자 A의 지인에게 연락을 해 A에게 해명촉구를 한 걸 가지고 A는 저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합니다. 

 

보통 사기꾼들은 피해자를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지 못합니다.

"내가 사기친 건 인정하니, 저 자를 명예훼손으로 기소해달라."라는 주장을 못하죠. 사기꾼 자신이 스스로를 공익에 해하는 자로 인정하는 꼴이니..

 

권동욱이 저를 검사실로 부릅니다.

저는 A의 녹취를 보여주면서 A가 사기친 증거들이 이렇게 견고하게 존재한다. "라고 하자

권동욱은 "A가 속인 부분은 나도 보았다. 근데, 단순 과장이지 뭐 이게 속인거냐?"라는 식입니다.

 

"사기가 단순 과장에 불과하다."라는 권동욱의 말에 기가 막혀 

저는 "(언니 저 맘에 안드시죠. 톤으로) 제가 맘에 안드나본데, 그럼 저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공소제기 하셔라. 원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공소제기를 하면 검찰이 내가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는 사실, 그리고 허위의 인식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두 입증을 하여야하는데 이처럼 나는 탄핵증거(적시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증거, 허위의 인식이 없었다는 증거)를 견고히 보유중이니 무죄를 받겠다."라고 또박또박 반박을 했습니다.

 

이 때부터 권동욱이 빡이 칩니다. ㅋ

본디, 법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이 국회이니까요.

그런데, 검찰들은 법의 주인이 자기들인지 알아요.

자기들만 알아야하는게 법인데, 개돼지 불가촉 천민이 법령을 읊으면 "어라, 이게 감히 내앞에서 난척을 하네??"라고 여기는게 검판사라고 보심 됩니다.

검찰은 결백한 자를 누명을 씌우고도 누명을 쓴 자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검찰에게 고분고분해야하는데..저같이 따박 따박 반박을 하는 아줌마를 제일 싫어하죠.

 

그랬더니 권동욱이 저를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공소제기를 합니다. 

어떻게?

 

"저 아줌마가 거짓말로 사기를 치지도 않은 A씨를 사기를 쳤다고 명예훼손했다. 그런데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거짓말인지는 모르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는 "소설"을 써서요.

 

저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공소제기를 하고 싶었던 권동욱이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공소를 제기하면서 저를 허위사실을 유포한 치매 노인으로 누명을 씌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피고인의 방어권 침해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성폭행 피해자B가 있어요. 

성폭행 가해자 C가 B를 "나를 성폭행 가해자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다닌다."라고 B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합니다. 

근데 검사는 쪼~~기 유교정신 충만한 동네 똘아이이고, 피해자 B에게 "A가 B가 맘에 들어서 단순 성행위를 한건데, 뭘.. 그걸 성폭행이라고 하냐? 감히 계집년 주제에.."라고 합니다. 그리고 B는 검찰에게 "그럼 저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공소제기를 하시라. 그럼 검찰측이 저의 적시 내용에 대한 허위성, 그리고 허위의 인식 모두를 세빠지게 입증하시면 된다. 나는 C가 나를 성폭행한 cctv를 보유중이나 법원에서 무죄 주장하겠다."라고 감히 검찰에게 또박 또박 반박을 합니다. 하늘같은 검사님께...ㅋ

그랬더니 이 또라이 새끼 검사는 B가 괘씸했던지, B를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공소제기를 합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크게 두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C가 성폭행 가해자가 맞다. 그런데 B도 C를 명예훼손을 했다."이고

두번째는 "C는 성폭행을 한 적이 없다. 그런데 B가 약간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서로 합의에 의해 성관계를 맺고는 조현병때문에 본인이 합의를 했던 사실을 잠시 까먹었던 것 같다."입니다.

 

두번째 케이스는 B가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공소를 제기당했을 경우 아무리 성폭행 cctv를 법원에 제출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어차피 검찰이나 판사는 두 종류의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똑같은 범죄로 보거든요. 

 

공판이 진행되니, 홍등불이라는 애가 공판 검사를 맡습니다.

누명씌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검사들이 성남지원에 몰려있나봅니다.

홍등불도 성남지원에 간걸 보니.

홍등불은 제가 허위사실유포자로 누명을 쓴 사건에서 사기꾼 A를 증인으로 부릅니다. 

A는 제가 증인으로 부르고 싶었던 증인었습니다. 왜냐하면 A가 증인으로 나와 계속 제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위증을 할 경우 저는 A를 모해위증으로 고소를 할 수 있습니다. 모해위증은 벌금형이 없는 무거운 범죄이므로 A를 깜방을 보낼 절호의 기회였으니까요.

저와 제 변호사는 "오호 호재다. 홍등불이 사건 검토도 못하고 지 발등 지가 찍는구나.."라고 좋아하고 있었지요.

 

아니나 다를까 A는 법정에 나와 모해위증죄가 겁이 나니 "사기친거 맞습니다."라는 취지의 자백을 합니다.

목숨걸고 부장검사까지는 올라가야하는 홍등불은 "아차.. 내가 내 발등 내가 찍었구나."를 직감하고 앞으로 부장검사, 차장검사에게 욕을 드럽게 얻어먹을 걱정이 되었겠죠?

피고인인 제가 허위사실을 유포한게 되어야하는데, A가 나와 스스로 사기를 친걸 인정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홍등불은 A에게 질문을 합니다. 

"A씨. 사기 안쳤죠? 사기안쳤쟎는데 왜 사기쳤다고 하십니까?"라는 취지로요.

오죽하면 저희 변호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가 그러시길

검사가 모해위증교사를 하는 경우는 살다 살다 처음 본다면서..ㅋ

 

 

이래서 검사 동일체가 무서운 겁니다.

검찰개혁이 있은 후에는 검사 동일체 뿐만 아니라 경찰동일체랑도 싸워야하는 구조로 바뀌었고요.

 

 

제가 A를 사기죄로 고소를 했었습니다. 

ㅋ 용산경찰서 김수정 경찰왈 "증거가 너무 많아 읽지 못하겠다."고 하더니 코로나에 걸렸다 어쩌고 저쩌고를 하더니 권동욱 검사가 쓴 소설내용을 그대로 복붙을 해서는 A가 사기를 친 적이 없다고 불송치를 했더랬죠. 

 

그런데 지금 제가 허위사실유포자로 누명을 쓴 사건 공판에서는 마침내, 판사가 A가 사기를 쳤다는걸 판시하였고 이제서야 서부지검은 수사를 개시한 상황입니다.지난 1년동안 뭐했냐고 했더니 이태원 참사때문에 수사를 못했다네요.

 

ㅋ 수원지검 민생 사건들 2-3년 뭉개기, 수사 중지인데,, 왜 인지 아세요?

쌍방울 사건, 이재명 죽이기 사건으로 검사들이 모두 총력을 다해 민생을 위한 사건 수사는 모두 스톱이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홍등불같이 조금은 ㄸㄸ하고 검찰에 충성하기 위해서는 모해위증도 불사하는 충성스런 애들은 성남지원으로 배정이 되어 칼을 휘두르고 있겠지요?( 등불이에게는 이번 정권 지나고 다음 정권 쯤,, 모해위증교사죄로 고소를 해볼 생각입니다. )

 

이번 총선 심혈을 기울여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나라 말아먹는 새끼들 모두 박멸하려면 우리의 소중한 한 표 제대로 행사합시다.

 

검찰개혁에 빡친 역사강사의 유튜브 한 번 보세요.

https://youtu.be/e4wPvx-zx0g?si=SMpspcCGV_0xP8KW

 

 

IP : 195.123.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3 3:09 PM (112.147.xxx.62)

    길어서 다는 못봤지만
    문재인은 사람보는눈이 망인데
    신뢰가 커서 교체안한게 폐인같아요

    윤석열 임명한건
    수사하다가 좌천됐다니
    엄청 의협심 높은 사람인줄 알고 검찰총장 시킨건데

    주제모르고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개입할때 개입했으면 짤랐어야죠

    이후
    윤석열은 한동훈 검언유착 수사도 개입했어요
    이때라도 손 봐야하는데...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하지말라고 난리친것도
    검찰개혁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후배를 장관으로 모시기 싫어서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원래 법원이나 검찰은
    후배기수가 상급자가 되면
    사표쓰고 나와요

    윤석열은 의협심에 좌천된게 아니라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다 자기 아래로 봐서 그런게 아닐까싶을 정도예요

    최강욱 얘기 들으니
    윤석열 사시붙고 검사임명된 초기에 본적 있는데
    나이많고 거칠것이 없어보여서
    부장검사쯤 되는줄 알았다더니
    초임검사래서 놀랬다고 했어요

  • 2. 위조범
    '23.9.3 3:13 PM (121.136.xxx.185)

    최강욱 인턴증명서 발급건 여기에 모든
    모순과 관계들, 본질이 함축 돼있음

    1.정씨가 인턴증명서 써달라 메일로 보냄
    2.최가 16시간 인턴 허위로 발급
    3.그래서 업무방해죄로 유죄 받음
    4.저걸 조국이 386시간으로 2차 위조함
    5.최가 저건 지가 발급한게 아니라 함
    6.그럼 조가 위조한걸 인정해야
    정씨가 저 건은 벗어날수 있음
    7.근데 정도 조도 묵비권을 행사함
    8.결국 조가 위조한거 적시돼고
    공모로 정씨가 유죄 받음
    9.조 재판에서도 저 건으로 유죄받게 생김

    이 사건이 모든걸 말해준다 생각
    거짓이였고 아는 x도 결백한 척 했고
    그러다 지 살자고 내뺐고
    강압수사로 멸문지화 밀고 가는데
    인정하게 되면 구도가 깨짐
    그래서 끝까지 묵비권 행사
    여기까진 인정되면 자식에 해 갈까봐
    끝까지 우길수 밖에 없었던 심정이라고
    백번 양보해 이해해 준다고 쳐도
    결국 부인이 유죄받는데도 조국은 내가
    다 한거라고 그 한마디를 끝까지 안함
    부인 생각하면 왜 그걸 못해?
    이 지점이 조국 정뚝떨
    https://twitter.com/lalapesto/status/1487140303840501760

  • 3. ...
    '23.9.3 3:26 PM (112.147.xxx.62)

    위조범
    '23.9.3 3:13 PM (121.136.xxx.185)
    최강욱 인턴증명서 발급건 여기에 모든
    모순과 관계들, 본질이 함축 돼있음
    ㅡㅡㅡㅡㅡㅡㅡ
    조국은 안되고
    한동훈은 되고?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 4. 그래서
    '23.9.3 3:28 PM (112.147.xxx.62)

    위조범
    '23.9.3 3:13 PM (121.136.xxx.185)
    최강욱 인턴증명서 발급건 여기에 모든
    모순과 관계들, 본질이 함축 돼있음

    ㅡㅡㅡㅡㅡㅡ
    한동훈 딸 봉사활동 사전 싸인 의혹과
    논문 의혹은 어떻게 생각하는데요?

  • 5. 영통
    '23.9.3 4:11 PM (106.101.xxx.185)

    정말 강력히 진정으로 개혁하려고 했을까요?

    진심으로 개혁하고 싶었다고는 믿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개혁하려고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윤 행보에 조국 사태에 가만히 있었고.추미애 일에도 추미애에게 힘 안 주었구오

  • 6. ...
    '23.9.3 5:43 PM (211.196.xxx.43) - 삭제된댓글

    문전 대통령 존경하는 보수지만...? 검쎄개혁은 하나도 안됐고..언론도 마찬가지...?
    외교는 원탑으로 잘했다고 봅니다...? 문전대통령을 받쳐주눈 국무총리 이낙연이 뭐~?
    워낙 무능..? 추미애 장관 xxxxxxxxx 인간들 다 기억 하고 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68 Bldc드라이기 만족하세요? Alopec.. 15:29:17 3
1644967 박그네랑 거니랑 하나가 달라서 양상이 달리나올거라봄 ㅡㅡㅡ 15:27:30 72
1644966 수억원대 람보르기니 들이받은 아반떼…여성 차주는 절망했다 3 에효 15:23:42 420
1644965 소고기 새우살을 구우면 등이 펴지나요? 2 15:22:44 90
1644964 칡뿌리같은 정권 2 ㅇㅇ 15:13:34 171
1644963 한강 작품을 읽어보니? 1 둥이맘 15:11:49 365
1644962 모처럼 집에 혼자있으니 15:10:50 244
1644961 오늘도 덥네요 2 dd 15:02:50 529
1644960 저 위험한 걸까요? 1 ㅇㅇ 15:02:42 471
1644959 펨코에 올리면 정지 당한다는 사진 jpg/펌 9 15:00:09 1,008
1644958 아기목소리 들으니 힐링되요.같이 힐링해요^^ 1 ^^ 14:59:50 236
1644957 갱년기 건강식품이 3 화애* 14:58:00 424
1644956 다들 혀가 깨끗하신가요? 1 혀상태 14:57:32 345
1644955 니체를 읽고 싶은데요, 추천 부탁 드릴게요 2 추천 14:56:30 127
1644954 커가면서 치열 바로잡히기도 하나요? 4 앤앤 14:54:07 330
1644953 60대초 머리쓰는게 싫어지네요 1 노화 14:53:38 610
1644952 악덕 시모와 연끊은 진짜 이유 7 ... 14:52:13 1,134
1644951 윤석열, 가짜뉴스엔 법적 대응 검토 13 ㅇㅇ 14:50:48 789
1644950 수능전날 예비소집일에 다른 중고등학생은 3 전날 14:39:32 504
1644949 마라샹궈 재료 좀 봐주세요 4 요알못 14:37:00 173
1644948 최지우 예능에 나온거 보니 13 보기 14:36:58 2,733
1644947 한 은행에 보통계좌 2개 만들수 있나요? 5 ㅁㅁㅁ 14:34:27 602
1644946 교묘한 이야기 7 됐다야 14:32:27 657
1644945 아파트 건축 디자인도 유행이 있는걸까요.??? 7 ... 14:30:25 521
1644944 금쪽이 재혼가정 편 보고 18 00 14:30:21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