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 레시피를 대충보고..; 만들어놓았는데
(레시피가 육수를 끓여서 간장을 섞으라고..)
얼마만큼의 간장물이 필요힌지 모르니 몇번에 걸쳐서 섞어서 잠기도록 부었어요. (간장은 안끓이고)
그런데 다른 레시피를 보아도 모두 간장물을 끓여서 만드는건데.. 금방 먹을거면 굳이 안그래도 될것 같거든요
비슷한 경우, 장아찌 만들때도 장기저장안하고 금방 먹을거면 굳이 안끓여서 담아도 되지 않나 싶은데.. 이미 짠기가 있어서 살균기능(?)이 있는 간장을 굳이 다시 끓여서 섞을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저는.. 잼이나 장아찌 만들때 병 열탕소독하는것도 생략하고 그냥하는데 (왠지 예전 냉장고 없었을때 얘기인닷해서) .. 물론 1년이상 보관하고 이러지는 않지만.. 몇개월 지나도 상해서 버린적은 한번도 없거딘요 ^^;;
오히려 간장물 절인후 며칠 후에 끓여서 다시 붓는건 그 동암 재료에서 세균같은게 나올수도 있으니 수긍은 되는데 간장까지 초반에 같이 끓여서 간장물 만들어야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고 너무나 궁금해요!!!
도와쥬셔요 저의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