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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러 미운 사람에게 접근하는 경우

지금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23-09-03 10:47:10

적을 알려면 가까이 가고,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간다더니 

맞는 표현인지 몰라도 

살다보니  일부러 미운 사람에게 접근해사 

친한척하며 동태 살피는 사람이 보이네요, 

성격이 나 멘탈이 되는건  별도로 좀 무서운 거 같고, 

주변에서 본 적 있나요? 

만약 주변에 그런 사람 안다면 어찌 하세요? 

가까이 하시나요?

IP : 221.168.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9.3 10:50 A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사람 봤어요 가까이서 지켜봐야 한다며..
    평범한 스탈은 아닌듯요
    예민하고 질투도 많구요. 마흔넘어가니 몸도 많이 안좋아짐

  • 2. ,,
    '23.9.3 10:53 AM (73.148.xxx.169)

    덜 봐야 덜 피곤하죠. 사람 변하는 게 아니니

  • 3.
    '23.9.3 10:56 AM (221.168.xxx.75)

    그런데도 일부러 접근해서 친하게 지내며 파악하는거죠,
    예민하고 질투많은 사람인데
    그런 부류들이 성격좋은척 이곳저곳 다 접촉하며 인싸로 보이게 하는데 피곤한거 깉아요

  • 4.
    '23.9.3 1:20 PM (110.13.xxx.150)

    뭐라도 얻어먹으려고

  • 5. 저는
    '23.9.3 1:36 PM (175.223.xxx.164)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제가 하는걸 다 따라해서 너무 스트레스에요ㅠ 내 자리를 다 뺏으려는것처럼 하나하나 ..내가 갔던곳, 내가 앉은 자리, 내가 어떤 물건을 놓는곳에 내꺼 치우고 지꺼 똑같은 물건 갖다놓고..내가 하는 일,내가 만나는 사람..다 따라붙으니 내가 정신병 걸릴것같네요..

  • 6. ㅊㄷ
    '23.9.3 3:08 PM (106.102.xxx.14)

    있어요 질투가 엄청 많고 친한 척 하면서 남 욕하도록 유도 하거나 말 옮기고 하지도 않은 말 했대고 이간질 해서 고립 시켜버려요 나중에 자기 보다 더 한 인간 만나서 똑같이 당하더라구요

  • 7. ㅇㅇ
    '23.9.3 3:38 PM (39.7.xxx.58)

    질투가 엄청 많고 친한 척 하면서 남 욕하도록 유도 하거나 말 옮기고 하지도 않은 말 했대고 이간질 해서 고립 시켜버려요
    ㅡㅡㅡㅡ
    우와 천하에 나쁜!
    저 아래 단짝 성향 있는 직원이 그런 부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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