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가 위급하긴 해요? 이해안가서요.

[....]

가계부채 우려는 박근혜때부터 쉬지않고 뉴스에 계속 나오던 문제예요.

최근의 문제가 아니라 제 기억으로는 최소 박근혜 시절 2013년 정도에도

경제위기 큰 요인으로 손꼽히던 문제.

 

가계부채 폭탄 터질 위기라는거, 그런데도 대한민국 이런 상황속에서 집값은 미친듯이 광풍속에 치솟았고

지금도 또 집값 바닥 찍고 상승중이라는 뉴스가 대세인데요.

 

가계부채가 진짜 우리나라 경제에 위기로 터질 가능성이 있는거 맞나요?

터진다 터진다는 뉴스가 나온지 무려 10년도 넘었는데

지금까지 너무도 변함없이 그냥 그상태 그대로인데요.

 

한국 경제 위기라는 기사랑은 정 반대로

집값 오르는 중이라는 기사만 나오고... 

[IMF 직전까지도]

한국 경제 괜찮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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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공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어요. 자영업자들 상황 많이 안 좋고 기업들도 실적이 안 좋아서 내년 국가 세수입도 제대로 못 걷힌답니다. 희망퇴직받는다는 기업도 늘고 있고요

[Mm]

올초 금리 오르고 집값 떨어지니 역전세 일어나고 감당못한 집주인 전세사기로 배째라하니 세입자들 셋인가 넷 자살하니 금리를 못올리잖아요. 전세금 상환대출도 풀어주고.
너무 오른 집값이 발목잡이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

그때도 위기라고 했는데 그때에 비해 폭탄이 너무 커졌어요
미국 금리 2프로차...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그런데 지금 못 올리고 있잖아요

[공실]

공실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그럼에도 건물주는 졀대로 세를 내리지 않죠.
공실이어도 안내린다

[...]

양극화인듯 일부는 투기해서 돈벌고
부채도 자산이다라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되겠어요 ,,또 막겠죠
전 양극화가 심해질뿐이라고 생각돼요
아마 중산층이 사라지고 부자는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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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알못. 금리만 보지말고 환율도 보고 미국 경제지표도 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