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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일년 넘게 14키로를 뺐는데

....... 조회수 : 6,707
작성일 : 2023-09-02 22:27:20

 

요요 무서워서 (두번 경험)

이번엔 평생 유지 하리라 다짐하고

일년 넘게 식생활 생활습관 뜯어고쳐서

감량에 성공하여 48키로가 됐어요

30대때 입던 옷들 다 맞고 

답답해서 못 입던 청바지도 편하게 입고

짜증나던 인생에 옷 입는 즐거움도 생기더라고요

간헐적 단식이 저와 너무 잘 맞아서 

유지도 참 쉽다 습관되니 별 거 아니군 했는데

요며칠 진짜 상상하지 못한 폭풍식욕이 오더라구요. 마치 지금껏 절식했던 식사량을 되찾겠다고 몸이 마구 오기를 부리듯이

무슨 음식을 먹어도 다 맛있고

몸에 막 쫙쫙 흡수되는 느낌이더라구요

간헐적 단식 시간제한은 철저히 지켰는데 

평소 절식하던 습관이 고삐가 풀리더니 

일주일사이에 2키로가 척 붙어서 50키로가 됐는데 

예전에 경험했던 요요때도 이런식으로 붙어가면서 훅훅 쪘거든요

이게 무서워서 일년을 넘게 천천히 적응시켜가면서 뺐는데

우와.. 무섭네요 식욕;;  

 

 

IP : 223.38.xxx.1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씩
    '23.9.2 10:30 PM (125.177.xxx.70)

    유지하던 분들도 다시 찌는데요
    2키로 쪘을때 바로 다시 빼버리세요

  • 2.
    '23.9.2 10:37 PM (211.219.xxx.193)

    아까워요
    얼른 빼세요.
    저도 딱 14키로만 뺐음 좋겠네요.

  • 3. 지금
    '23.9.2 10:39 PM (1.229.xxx.73)

    빨리 빼버리세요

  • 4. 절식을
    '23.9.2 10:45 PM (121.133.xxx.137)

    어떻게 하셨길래...
    메뉴제한 심하게하면
    간헐적단식이고 뭐고간에
    언젠간 입 터져요
    먹고픈거 먹되 양조절 적당히하면서
    단식시간만 엄수하면
    폭풍식욕 안생겨요

  • 5. ㅎㅇ
    '23.9.2 10:5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먹고싶은거 양조절해서 먹어야지 맛없는거 절식수준으로 먹고 빼면 웬만하면 평생유지힘들어요.
    전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이 담배끊은 사람보다 더 대단하다고 봐요.

  • 6. 요요
    '23.9.2 10:52 PM (217.149.xxx.236)

    다이어트 해서 요요없는 사람은
    백명 중 단 한 사람이고
    이 사람도 운동이 직업인 사람이었다란
    연구결과가 있어요.

  • 7. ...
    '23.9.2 10:59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허 정말요?
    저도 8-9kg 16개월에 빼고 66사이즈에서 44/55사이즈로 바뀌어서 옷 다 바꾸고 있거든요. 특히 출퇴근 정장
    친정엄마가 다시 살찌면 어쩌냐고 옷버리지 말라고 하시는데
    의지 약해질까 다 버리려고 하는데 옷장에 놔둘까봐요. ㅠ

  • 8. ker
    '23.9.2 11:16 PM (114.204.xxx.203)

    요요는 생활습관 식습관이 돌아와서 그래요

  • 9. 적응
    '23.9.2 11:25 PM (1.229.xxx.73)

    몸이 현재 루틴에 적응, 자동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고정되어 에너지가 덜 필요하다고 말인지 막걸ㄹ인지 하여간
    들었는데 그 말이 일리가 있어요 제게는.

    현재 16:8 시간을 바꾸래요. 밤6-낮10시 금식이면 낮12-새벽4시. 말 안되나요? 아니면 20:4로 바꾸던지요
    운동도 종류를 바꿔서 하는 등
    아무튼 뇌를 몸을 홀리게 만들래요. 적응하느라 정신 못차리게요

  • 10. ㅅㅈ
    '23.9.2 11:52 PM (118.220.xxx.61)

    적응님 말도 일리있네요.
    운동바꿀때마다
    식사량 같은데도
    살빠지던데
    그 운동 적응되면 다시 원위치되더라구요

  • 11. 쉽진않지만
    '23.9.3 12:18 AM (218.55.xxx.239)

    전 간헐적 단식이랑 당질제한 해서 많이 감량했디가 스페인 가면서 무너지기 시작해서 다시 야금야금 돌아왔다가 다시 당질 줄이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하세요. 살이 문제가 아니라 나이들면 건강 땜에 관리해야 돼요.

  • 12. ...
    '23.9.3 2:24 AM (116.41.xxx.107)

    호르몬이 작용하는거 같아요.

  • 13. ...
    '23.9.3 6:4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 20키로 빼고 십 년 넘게 관리중인데
    아침만 탄수화물 먹고 저녁은 고기만 먹어요
    저녁에 제가 새우깡봉지 뜯어먹고 있어도 딱 세가닥 먹고 멈춰요
    진짜 독해요

  • 14. ...
    '23.9.3 1:48 PM (218.155.xxx.202)

    식습관 평생가는걸로 적당히 타협보세요
    지금 48이 만족스럽겠지만
    적당히 먹고 50유지하는게 절식으로 48보다 더 평생가는 방법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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