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23.9.2 3:46 PM
(175.214.xxx.81)
순간마다
너네가 문제다 문제 이러는게 가스라이팅맞죠?
2. 주어는 없고
'23.9.2 3:48 PM
(217.149.xxx.234)
그 분은 진심 정신과 가야 할 것 같던데....
주변사람 피말리는 스타일인데
본인만 억울한 피해망상에 말이 안통하는 전형적인 또라이.
항상 나만 옳고 나만 핍박당하고
이거 주변사람들은 다 돌아버려요.
3. ;;;
'23.9.2 3:48 PM
(124.50.xxx.70)
옥순처럼 자신있게 따져묻고 사과받고 그래야해요.
옥순 다시봤음.
조리있게 한마디할꺼 두마디 하면서 딱 때려잡더만요..
4. 이성끼리
'23.9.2 3:50 PM
(110.70.xxx.114)
카메라 앞 동성간은 싸울 수 있어도 특히 요즘 세상 이성끼린 더 어렵죠
광수가 싸웠으면 안 먹을 욕까지 괜히 더 먹었을 거예요 술 안 먹은 게 신의 한 수고 지치고 놀라서 잔 게 차라리 현명했어요
이상한 사람과 엮이면 광수처럼 피하든지 옥순처럼 딱 부러지든지 휘말리면 특히 술기운에 같이 휘말리면 절대 흑역사 됩니다
5. ㅠ
'23.9.2 3:50 PM
(223.62.xxx.51)
옥순ᆢ누구나 흉내내긴 힘든 타입인듯
고급진차 타고 와 도도하게ᆢ 말하는것도 ᆢ딱싫은타입
현실에서 안만나고싶은 여자스다일
6. 주어는 없고
'23.9.2 3:52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 하나 집안에 들어오면
식구들 이간질해서 개판되고
편가르기 되는거 일도 아닐것같아요.
진짜 결혼은 신중히 정상적인 사람과 해야할듯.
7. 상철한테
'23.9.2 3:52 PM
(172.56.xxx.146)
내가 뭐 잘못했다고 사과시키는데!!
이러는데 와..진짜.
원글 말이 맞아요.
쎄게 받아치질 않으니까 또 남탓에 화풀이 시전.
8. ㅡㅡ
'23.9.2 3:52 PM
(223.38.xxx.211)
광수 진짜 불쌍했어요ㅜㅜ
ㅁㅊㄴ 만나서 옥순도 잃어, 정신도 잃어
광수 여려서 휘둘리는거 보니 딱하더라고요
정신 없으니 말실수도 하고...
방송 보면 옥순, 광수 진짜 혈압 오를듯요
9. ..
'23.9.2 3:54 PM
(106.101.xxx.197)
저 밑에 글 댓글에도 썼지만.
윗분말처럼 광수는 이성인데다 남자이고 또 핸디캡이 더 있어서 그런듯 해요
여여싸움과 남녀싸움은 다른데다가
다 재혼인데 광수 혼자만 삼혼
그렇게 같이 싸워대다간 저러니까 남자가 삼혼이지 하는 소리나 듣고 전국민적인 낙인 찍힐 수 있단 공포감과 부담이 있었을테니..
좋게 좋게 하려다가 그런건 안통하고 오히려 더 만만하게나 보는 비상식적인 상대 만나니 제대로 당해버린 거죠
10. 남탓만오지게
'23.9.2 3:5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숙소와서 광수탓하며
피해자코스프레
하던데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광수는 죽일놈이고
전 광수가 불쌍하더군요.
순해서 맞장도 못뜨고.
11. 원글님
'23.9.2 4:00 PM
(58.228.xxx.20)
말이 맞아요~ 제가 남편과 시어머니 상대로 광수처럼 살다가 암 걸렸었고, 지금은 옥순처럼 살아요~ 가스라이팅 안당히려고요~
그런데 제 본성이 옥순 같은 유형이 아니라 제 마음 속은 지옥이에요~ 선한 사람과 살고 싶어요~
12. 피해는 안보지만
'23.9.2 4:01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기피대상 1순위에요.
성격들이 진짜 특색있고 한집에 살기도 힘들고 알아가고 싶지도 않은 성격들이
13. 그럼요
'23.9.2 4:02 PM
(110.70.xxx.131)
광수가 싸웠으면 요즘 정신나간 것들이 남녀대결로 만들었을 거예요 그걸로 시끄러워져 오히려 영숙관련 본질이 묻혔을 듯
조근조근 팩폭 못해준 건 아쉽지만 이혼은 했어도 저런 여자는 처음 만났을 수 있죠 아님 저런 여자를 또 만나서 더 상처를 받았을지도요
곱씹을 시간도 없이 계속 돌발행동에 걸어다니는 폭탄처럼 굴고 게다가 술 들어가니 주사폭탄 어떻게 당해요
광수가 쓰러져 잔 게 잘했다고 봐요 소중한 출연시간은 아쉬웠겠지민 같이 똥 될 필요가 없어요 전체 분위기는 또 어쩔 건가요
14. 남탓만오지게
'23.9.2 4:0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인스타 명품보니 허세와
자의식 과잉으로 보여요.
좀 만만한 남자앞에서는
온갖 히스테리와 감정배설.
15. ..
'23.9.2 4:07 PM
(106.101.xxx.197)
맞아요 광수 답답하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같이 싸웠으면 영숙 본질은 묻히고 남자인데다 삼혼이란 핸디캡까지 있는 광수가 욕 훨씬 많이 먹고 전국민적으로 제대로 낙인 찍혔을 거에요
거기선 억울하고 상처였겠지만 같이 싸움 안하고 그날 밤에 자버린게 차라리 낫죠
16. 광수
'23.9.2 4:08 PM
(221.165.xxx.250)
결론적으로 현명했네요
17. ㄹㄹ
'23.9.2 4:17 PM
(182.31.xxx.4)
젤 이상한게, 영숙이 본인이 먼저 광수한테 오늘일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마라 해놓고는,
바로 정숙이한테 혼자 택시타고 들어왔다 떠들어대고,
또 상철이 오니까, 바로 미주알 고주알 말하더니,
누가 그런말 전했냐며 흥분해서 난리..
여튼 정말 이상했어요
18. 김경일쌤
'23.9.2 4:18 PM
(1.238.xxx.39)
말이 맞네요..
괜히 엮어서 잘잘못을 가릴 필요 없음
피하는 것이 상책.
19. 광수가
'23.9.2 4:20 P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
산전수전...이란 단어가 발작 버튼인지 어찌 알았겠어요.
외모보다 성격은 순딩한가봐요 ㅎㅎㅎ
조용히 쭈그러져서 자는거보면....
영숙 택한거 보면 사람보는 눈도 없는거 같고 ㅎㅎ
20. 그건
'23.9.2 4:25 P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오늘 일은 내가 내 입장에서 먼저 말할거니 사람들이 내 얘기 다 듣기 전까지 너는 말하지마라 가 본뜻 알까요
사람들 세뇌시킬 유리한 고지를 선수 칠 결심이죠
21. 그건
'23.9.2 4:26 P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오늘 일은 내가 내 입장에서 먼저 말할거니 사람들이 내 얘기 다 듣기 전까지 너는 말하지마라 가 본뜻 아닐까요
사람들 세뇌시킬 유리한 고지를 선수 칠 결심이죠
22. 남자들은
'23.9.2 4:39 PM
(123.199.xxx.114)
여자 얼굴보다 망하는듯
소프트웨어에 문제들이 다들 많음
23. 00
'23.9.2 4:42 PM
(1.232.xxx.65)
댓글에 광수가 영숙 선택한게 아니고
랜덤데이트 걸려서
데이트한거예요.
24. 영숙은
'23.9.2 4:47 PM
(123.199.xxx.114)
좋은 사람이 선택해주는데도 그걸 말아먹네요.
25. 그건
'23.9.2 4:48 PM
(175.223.xxx.243)
영숙이 본인이 먼저 광수한테 오늘일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마라 해놓은 건
오늘 일은 내가 내 입장에서 먼저 말할거니 사람들이 내 얘기 다 듣기 전까지 너는 말하지마라 가 본뜻 아닐까요
사람들 세뇌시킬 유리한 고지를 선수 칠 결심이고 나는 설명하는 자이고 너는 변명하는 자로 만들 고도의 기술
26. 거지같은 사과
'23.9.2 4:53 PM
(180.70.xxx.154)
그여자, 옥순한테 걸려서 깨갱거리며, 억지 합장 이모티콘 하면서 불쾌하셨으니까 사과할게요 하는 거 보니까
사과 받아도 기분 드러울 거 같던데요.
손모아 합장 제스처도 우끼더만요. 인스타 갑질 카페 주인들 풍자할 때 그렇게 하던데ㅎㅎㅎ
27. ....
'23.9.2 4:54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개싸움해볼래 하는 눈빛발사안해도 합리적으로 자기생각할줄알면 딱히 말려들일은없음.
영숙 몇마디에 그렇게 이중적이라니~~옥순 무섭네요 할때부터 딱 구도가 잡히긴했음.
마구 휘두르는자와 마구 휘둘리는 자 두유형이 마침 서로 맞나서 사달이난거죠.
상철은 기센거 1도 티안내도 조곤조곤 난 그렇게생각안한다. 그럴필요뭐있나~
여유 느긋하게 말해도 자기중심이 있으니
따따따하는 영숙을 미성숙하게 막무가내 생떼쓰는 그림으로 만들어버리죠.
한술더떠 오히려 귀엽다고 하고ㅋ 마치 어떤 신기한 인간군상을 처음으로 봤다는듯이ㅋㅋ
28. ...
'23.9.2 4:55 PM
(222.239.xxx.66)
개싸움해볼래 하는 눈빛발사안해도 합리적으로 자기생각할줄알면 딱히 말려들일은없음.
영숙 몇마디에 그렇게 이중적이라니~~옥순 무섭네요 할때부터 딱 구도가 잡히긴했음.
마구 휘두르는자와 마구 휘둘리는 자 두유형이 마침 서로 만나서 사달이난거죠.
상철은 기센거 1도 티안내도 조곤조곤 난 그렇게생각안한다. 그럴필요뭐있나~
여유 느긋하게 말해도 자기중심이 있으니
따따따하는 영숙이 막무가내 생떼쓰는 아이처럼 됨.
한술더떠 오히려 귀엽다고 하고ㅋ 마치 어떤 신기한 인간군상을 처음으로 봤다는듯이ㅋㅋ
29. 영통
'23.9.2 5:25 P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옥순..방송이니 멋있지.
저런 여자 안 얽혀안 돼요.
여왕벌 느낌
결국 자기 주위 사람 다 발 아래 두게 할 사람
30. 영통
'23.9.2 5:26 PM
(106.101.xxx.19)
옥순..방송이니 멋있지.
저런 여자 안 얽혀야 돼요
여왕벌 느낌
결국 자기 주위 사람 다 발 아래 두게 할 사람
31. ......
'23.9.2 11:08 PM
(1.241.xxx.216)
그장면의 옥순은 감정빼고 따박따박 잘 따져서 얘기 정말 잘하더라고요 쉽지않은거죠 과연 나는 저럴수 있을까....표정관리 안되고 화부터 났을 것 같네요 아님 어이없어서 말하기도 싫을 듯요
근데 옥순은 다른 여출들과 스며들기보다 물과 기름같이 막이 있었던 듯해요 그래서 그냥 괜히 싫은 사람이 된듯하고요
저 상황이 그냥 며칠만 보면 되는 남이니 사과를 하고 안보든 따지고 안보든 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가족 지인 동네엄마 학부모 등등 엮인 관계에서는 내 성격대로 행동하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니 다들 인간관계 힘들다 힘들다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