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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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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시부상 알리는게 일반적인가요?

** 조회수 : 3,500
작성일 : 2023-09-02 15:01:06

집에서 편도 3시간 이상 거리이고요. 

사촌과는 집안에 일 있을 때 몇년에 한번씩 만나고

사이는 나쁘지 않은데 고모가 엄마를 엄청나게

괴롭혀서 두분 사이가 매우 안좋아요.

 

 

 

IP : 218.239.xxx.1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모딸 이면
    '23.9.2 3:03 PM (124.50.xxx.70)

    사촌이랑 사이가 좋으면 갈수도 있죠,
    사춘간 자매보다 끔찍한 사이들도 있더라구요

  • 2. 아닙니다
    '23.9.2 3:04 PM (114.205.xxx.84)

    안가도 되는 자리예요.

  • 3. 가지 마세요
    '23.9.2 3:04 PM (175.223.xxx.34)

    뭐하러 가요 알리던지 말던지

  • 4. 어제
    '23.9.2 3:06 PM (183.97.xxx.102)

    저희는 사촌도 다른집 형제 못지않게 친해서 사촌의 장인상이 지방이어도 갔어요. 그런데 경조사에서나 보는 사촌이면 굳이....

  • 5. ...
    '23.9.2 3:06 PM (223.33.xxx.161)

    친하면 모르지만 안 친한데 장인장모상까지 야무지게 ...

  • 6. 네???
    '23.9.2 3:07 PM (125.132.xxx.178)

    처음 들어요.

    만약 망자가 님네랑 연이 있어서 유고를 알려주는 거면 모를까 그런 게 아니면 아니 도대체 왜???? 하는 생각만 드는게 정상입니디…

  • 7.
    '23.9.2 3:09 PM (223.62.xxx.205)

    고모 엄마사이가 어떻든간에
    사촌간 사이가 좋아도 시부모 장인장모상은 좀 알아서해요
    미안해서 나람 못알리겠네

  • 8. 네??????
    '23.9.2 3:09 PM (118.235.xxx.173)

    님 고모랑 님 엄마랑 사이 안좋은데
    고모딸이 자기 시부상을 알려왔다구요?
    걍 차단하세요

  • 9. ker
    '23.9.2 3:12 PM (114.204.xxx.203)

    사이 좋아도 사촌 사돈 상은 안가요

  • 10. ....
    '23.9.2 3:23 PM (222.236.xxx.19)

    친해도안가죠... 저희 사촌들 친한관계인데도 서로 그정도 관계는 안가요..

  • 11. ....
    '23.9.2 3:24 PM (211.220.xxx.6)

    사촌 시부상은 안가도 되는 자리입니다.

  • 12. 고모의 딸이
    '23.9.2 3:32 PM (222.117.xxx.173)

    결혼한 고모의 딸이 자기 시부상을 외삼촌의 결혼한 딸에게까지 알리는건 일반적이지 않죠. 보통은 그 외삼촌까지도 안가지 않나요? 고모자신의 시부모라면 남동생이나 오빠네는 가죠 경조사 참석한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만약 애를 결혼시켰다 그럼 그쪽 경조사에 오빠네를 참석시키는건 일반적인 일은 아니에요

  • 13. a1b
    '23.9.2 3:36 PM (180.69.xxx.172)

    오바가 심하네요~ 본인 부모형제나 알리면되지, 사촌한테 뮌..

  • 14. **
    '23.9.2 3:36 PM (223.38.xxx.77)

    제 말이요. 부모님 사이도 안좋고 거리도 멀면 끝나고나 알리지 하는 생각이 들죠. 근데 고모가 술마시고 부모님 집에 찾아와 꼬장 부릴거 생각하면 다녀와야 될거 같아요. 고모가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이에요. 이 나이에 그러든가 말든가 뒤집어 엎어야 되는데…그런 상황 자체가 너무 싫어요

  • 15. ㅇㅇ
    '23.9.2 4:06 PM (220.89.xxx.124)

    지 엄마(고모)가 행사때마다 외숙모(님 엄마) 불러다가 일 시켜먹고 괴롭히는거 보고 자라서
    그 딸도 지 행사에 외숙모네 자식들까지 데려다가 이용하는게 익숙한거

  • 16. ㅇㅇ
    '23.9.2 4:07 PM (220.89.xxx.124)

    님도 참 성격 유약하네오
    다 늙은 고모가 시누짓을 하던말던..
    아마 엄마도 님 성격 같아서 그리 오랜시간 시달리셨을거에요
    님이 그 걸 끊으세요 제발

  • 17. ㅋㅋ
    '23.9.2 4:22 PM (49.164.xxx.30)

    거길 갈까말까 고민하는게 웃겨요

  • 18. 잉?
    '23.9.2 4:56 PM (211.234.xxx.176)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시부모가 내 부모입니다. 결혼은 그런거에요. 예전에 괜히 유럽에서 결혼으로 가족이 된거 아닙니다. 그러니 알리는 것이 당연한겁니다ㅡ 사촌이 내부모가 죽었는데 알리지 않는게 이상한거죠. 다만 갈지말지는 내 판단입니다. 상대방이 내 시부모 상에도 올것 같고 친하면 가는것이고 아니면 위로의 말을 전하면 되죠. 알리는 것은 너무 당연해서 여기서 욕하시는 분들 이상한것임.

  • 19. ...
    '23.9.2 6:16 PM (220.126.xxx.111)

    고모가 와서 엄마에게 꼬장 부리면 한소리 하세요.
    님 엄마 그 연세에도 시누이에게 당하는 거 안 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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