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광고소리 예능 왁자지껄 웃음소리 시끄러워 죽어요
아이랑 늦잠 자는데 어제 혼자 10시에 잠들고 5시 반부터 일어나서 리모컨 딸각거리고 채널을 몇바퀴씩 계속 돌리는지.. 밥 먹을 때 빼고 계속 틀어놔요
그래도 세척기 그릇 정리하고 빨래 개켜놓고 수건 돌려 놓고 밥먹고 설거지 세척기에 집어넣고 상도 닦았으니 참아야겠죠?
티비 없애버리고 싶어요 안방으로 넣어버리기도 어렵고
저 광고소리 예능 왁자지껄 웃음소리 시끄러워 죽어요
아이랑 늦잠 자는데 어제 혼자 10시에 잠들고 5시 반부터 일어나서 리모컨 딸각거리고 채널을 몇바퀴씩 계속 돌리는지.. 밥 먹을 때 빼고 계속 틀어놔요
그래도 세척기 그릇 정리하고 빨래 개켜놓고 수건 돌려 놓고 밥먹고 설거지 세척기에 집어넣고 상도 닦았으니 참아야겠죠?
티비 없애버리고 싶어요 안방으로 넣어버리기도 어렵고
넣어주세요. 82쿡에 매일 드라마 얘기 올라오죠?
영숙인가 그분 얘기도 올라오고 그런분들 기본 티비 끼고 사시는분입니다 . 취미생활까지 막지마세요
진짜 이거 넘 스트레스에요 ㅠ
취미로 인정하시고 안방에 넣어주세영 ㅋ
저희 남편은 방에 넣어준다니까
싫대요
자기를 구석에 박아두는 느낌?
격리되는 느낌인지...ㅡㅡ
방에 넣던지
골전도 이어폰 같은거 하나 사주세요
하도 소리 줄이라고 뭐라고 했더니
그거 사서 쓰더라구요
훯씬나아요
그래도 원글님 남편은 집안일도 소소하게 도와주고 착하네요
선물이라고 하면서 이어폰 하나 사주심될듯
저희 남편은 방에 넣어준다니까
싫대요
자기를 구석에 박아두는 느낌?
격리되는 느낌인지...ㅡㅡ
안방에 넣기 어려우면 이어폰 같은거 하나 사주세요
하도 소리 줄이라고 뭐라고 했더니
그거 사서 쓰더라구요
훯씬나아요
그래도 원글님 남편은 집안일도 소소하게 도와주고 착하네요
선물이라고 하면서 이어폰 하나 사주심될듯
저희 남편은 방에 넣어준다니까
싫대요
자기를 구석에 박아두는 느낌?
격리되는 느낌인지...ㅡㅡ
안방에 넣기 어려우면 골전도 이어폰 같은거 하나 사주세요
하도 소리 줄이라고 뭐라고 했더니
그거 사서 쓰더라구요
훯씬나아요
그래도 원글님 남편은 집안일도 소소하게 도와주고 착하네요
선물이라고 하면서 이어폰 하나 사주심될듯
뭔지 알아요. 진짜 시끄럽.. 저도 너무 안방 넣어버리고 싶어요 ㅠㅠ
유튜브를 봐도 어찌나 크게 틀어놓고 보는지 ㅠㅠ
집안일 할건 하고 보네요.
안방에 큼짐한것 사서 들여보내든지
이어폰 사서 보게 하던지 하세요.
저도 딸이 잔소리를 해서 못 보는데 딸이 집에 있는날은 못봐서 짜증이 나요.
빨리 시집 가거라 ~~
주말에 집에서는 가족구성원 모두 편하게 좀 지내게 둡시다.
남편도 원글님 꼴보기 싫은데 참고 있을거에요.
아침부터 일찍일어나 집안일하면서 티비보는거 얼마나 보기 좋은데..배부른 소리네요
세척기 그릇 정리하고 빨래 개켜놓고 수건 돌려 놓고 밥먹고 설거지 세척기에 집어넣고 상도 닦았으니•••••>
이정도면 이제 티비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독립된 방에 커다란 tv 따로 놓아줘도 꼭 거실에 나와서 쇼파에 누워서 봐요.
밥먹을 때도 켜놓고 드라마 유튜브 스포츠 가리지않고 밤늦게까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또 다시 반복. 갱년기라 그런지 잠도 없어요.
자러 방에 들어가면 방tv 틀어놓고 리모컨 손에 쥐고 자요. 몇번 다투다 이제는 포기
다행히 주말부부라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 내려갈때까지 꾹 참고 버텨요.
근데 그것도 너무 힘드네요.
저도 티비 안보다가 언젠가부터는 그러네요. 울엄마가 그러더니저도 나이드니... 이러네요.
필요할땐 이어폰 써요.
저도 그래요
오자마자 티비
ㅋㅋ
전 저희 엄마가 그러시는데...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그런 사람 많아요
누군가는 또 82 하는걸 한심하게 볼수도 있어요
ㅎㅎㅎ 우리집도 그래요 남편만 오면 시끄러워져요
혼자 살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습관이래요 그런데 못 고치네요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아근데 집안일 할 일을 잘해서...할말이 없네요.
저만큼 안하는 남편 많아요
소리를 조금 줄여보라 하세요.
거실에 티비없애고 남편방에 넣어 줬어요. 집중앙에서 쩌렁 거리는 티비 소리 너무 싫어서요.
따로 넣어 주세요2222222